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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11 장남감: 애완동물이 아닌 평생 함께하는 동반자: 반려동물을 위한 사회 문화로 향상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11 장남감: 애완동물이 아닌 평생 함께하는 동반자: 반려동물을 위한 사회 문화로 향상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애완’은 사랑 애(愛)와 희롱할 완(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희롱할 ‘완’자는 장난하다, 놀이하다, 깔보다, 업신여기다, 얕보다, 구경하다, 장난감 등의 뜻이다. 그래서 ‘애완’은 ‘사랑스러운 놀잇감 또는 장난감’으로 해석되어 왔다. 반려동물의 ‘반려’는 짝 반(半)과 짝 려(侶)로 구성되어 있고, 한자 뜻에서처럼 평생 함께하는 짝, 동반자 동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하나의 가족 구성원이 된 지금에는 ‘반려’를 사용하는 것이 최근의 사회적 인식 이다. 이와같이 '애완'은 동물을 대우하는 태도에서 어떤 형태의 소유권이나 통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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