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조 특별 칼럼] D-12 사전예약, 소비가 생산을 부른다

[정차조 특별 칼럼] D-12 사전예약, 소비가 생산을 부른다

▲사진=정차조 (주)KN541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필요한 상품을 먼저 선택해 새로운 소비생산구조를 움직인다 시장은 오래도록 거꾸로 서 있었다. 먼저 만들고, 나중에 팔았다. 먼저 생산하고, 나중에 소비자를 찾았다. 먼저 물건을 쌓아 놓고, 나중에 광고로 욕망을 흔들었다. 팔리지 않으면 할인했다. 남으면 폐기했다. 반응이 없으면 더 크게 광고했다. 소비자는 마지막에 불려 나와 선택하라는 말을 들었다. 이것이 기존 생산소비 구조다. 생산자가 먼저 결정하고, 소비자는 나중에 고른다. 기업이 먼저 만들고, 사람은 뒤에서 따라간다. 시장에 물건이 넘치고, 광고는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고, 유통은 가격을 움직이고, 소비자는 그 구조 안에서 지갑을 연다. 그 결과 무엇이 남았는가. 필요보다 과잉이 커졌다. 생활보다 욕망이 앞섰다. 생산은 넘치고, 폐기는 늘었다. 사람은 많이 소비했지만 더 만족하지 못했다. 기업은 더 많이 만들었지만 시장은 더 불안해졌다.…

「정차조 특별 칼럼」 D-13 KN541을 한 바퀴 굴려라

「정차조 특별 칼럼」 D-13 KN541을 한 바퀴 굴려라

▲사진=정차조 (주)KN541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로그인·가치가게·상품 큐레이션·구매·사전예약·평가·공유를 직접 경험한다 길을 아는 사람과 길을 걸어 본 사람은 다르다. 지도만 본 사람은 설명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어디서 숨이 차는지 모른다. 어디서 길이 꺾이는지 모른다. 어디서 풍경이 열리는지 모른다. 어디서…

「정차조 특별 칼럼」 D-14 그린티 보유, 참여의 기반을 갖추다

「정차조 특별 칼럼」 D-14 그린티 보유, 참여의 기반을 갖추다

▲사진=정차조 (주)KN541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KN541 활동과 다음 단계에 필요한 그린티 기준을 확인하고 준비한다 어떤 길은 마음만으로 갈 수 없다. 뜻이 있어야 하지만, 뜻만으로는 부족하다. 열정이 있어야 하지만, 열정만으로는 오래가지 못한다. 방향이 있어야 하지만, 방향만 보고 걷다 보면…

「정차조 특별 칼럼」 D-15 지경을 넓혀라

「정차조 특별 칼럼」 D-15 지경을 넓혀라

  ▲사진=정차조 (주)KN541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내 사람·내 지역·내 온라인 관계망을 KN541과 연결한다 지경은 땅의 넓이만을 뜻하지 않는다. 사람이 닿는 범위, 생각이 퍼지는 거리, 관계가 움직이는 길, 내 이름으로 연결할 수 있는 시장의 크기, 그 모든 것이 지경이다.…

「정차조 특별 칼럼」 8월의 끝자락에서

「정차조 특별 칼럼」 8월의 끝자락에서

▲사진=정차조 (주)KN541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여름은 언제나 뜨겁게 왔다가 조용히 물러난다. 한낮의 열기는 아직 남아 있지만, 아침 공기에는 이미 다음 계절의 기척이 섞여 있다. 매미 소리는 조금 낮아지고, 해는 조금 짧아졌고, 사람의 마음은 이상하게도 지난 시간을 돌아보게 된다. 8월의 끝자락은 늘 묘한…

「정차조 특별 칼럼_종합」 KN541, 한 바퀴 굴리자고 했더니 알고 보니 시장 전체를 뒤집는 바퀴였다

「정차조 특별 칼럼_종합」 KN541, 한 바퀴 굴리자고 했더니 알고 보니 시장 전체를 뒤집는 바퀴였다

▲사진=정차조 (주)KN541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세상에는 이상한 시장이 많다. 좋은 물건을 만들면 팔리는 줄 알았더니, 시장은 먼저 묻는다. “광고는 얼마나 했습니까?” “유명한 사람이 썼습니까?” “포장은 고급스럽습니까?” “남들이 우르르 샀습니까?” “브랜드 이름이 혀를 꼬아야 발음되는 외국 이름입니까?” 참으로 기가…

「정차조 특별 칼럼_10」 KN541, 이제 선언을 시대의 약속으로 완성해야 한다

「정차조 특별 칼럼_10」 KN541, 이제 선언을 시대의 약속으로 완성해야 한다

▲사진=정차조 (주)KN541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한 바퀴가 굴러가면 길이 생기고, 길이 생기면 문명이 열린다 모든 전환에는 마지막 문장이 필요하다. 시작을 알리는 문장. 방향을 정하는 문장. 사람을 모으는 문장. 흔들릴 때 다시 붙잡을 수 있는 문장. KN541에게 그 문장은…

「정차조 특별 칼럼_9」 KN541, 이제 지역의 힘을 세계의 언어로 확장해야 한다

「정차조 특별 칼럼_9」 KN541, 이제 지역의 힘을 세계의 언어로 확장해야 한다

▲사진=정차조 (주)KN541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해외 진출은 상품 수출이 아니라 시장 구조의 확장이다 시장은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다. 한 사람의 선택에서 시작되고, 한 가족의 반복 소비에서 자라며, 한 지역의 거점에서 신뢰를 얻고, 한 공동체의 문화가 될 때 비로소 확장된다.…

「정차조 특별 칼럼_8」 KN541, 이제 거점을 살아 있는 시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정차조 특별 칼럼_8」 KN541, 이제 거점을 살아 있는 시장으로 만들어야 한다

▲사진=정차조 (주)KN541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문화는 공간을 만나야 현실이 된다 기준은 세울 수 있다. 기록도 남길 수 있다. 콘텐츠도 만들 수 있다. 제품도 준비할 수 있다. KN541 스토어도 열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사람의 생활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면 시장은…

「정차조 특별 칼럼_7」 KN541, 이제 기준을 문화로 만들어야 한다

「정차조 특별 칼럼_7」 KN541, 이제 기준을 문화로 만들어야 한다

▲사진=정차조 (주)KN541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기록은 남기는 것이고, 문화는 반복되는 것이다 시장은 한 번의 선언으로 바뀌지 않는다. 좋은 제품 하나로도 바뀌지 않는다. 훌륭한 콘텐츠 하나로도 바뀌지 않는다. 강력한 시스템 하나로도 끝나지 않는다. 시장이 정말 바뀌려면 기준이 반복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