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을 위한 음식물쓰레기 자원 선순환 방향

탄소중립을 위한 음식물쓰레기 자원 선순환 방향

“음식물쓰레기 처리, 수거체계 개선이 핵심” –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서 최병환 박사 제언 – ▲사진=최병환 박사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탄소중립적정기술원(장완태 박사) 주최 토론회에서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지난 9월 22일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열린 이자리에는 음식물쓰레기(남은 음식물)처리 업체중 다수의 업체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과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였지만, 남은 음식물처리 문제 즉 환경문제에 관심있는 분들이 대거 참여한 자리였다.   이날의 주제는 “음식물쓰레기 자원 선순환 방향”으로 정책전환 및 입법지원 포럼으로 목적은 가정에서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고,국회차원의 입법지원 근거 자료를 제공 하고저 하는 목적에서 열렸다.   발표자들은 음식물처리에 있어 종량제봉투를 사용함에 있어 소량일 경우 종량제봉투값이 아까워 보관했다. 모아 버리다 보니 부폐되어 악취가 심해 위생문제에 심각성이 들어 나기도 했다는 주장과 한 동안 축산농가에 돼지 사료로 공급하기도 했으나 여러가지 부적합 사항 때문에 금지 된 상태로서 각자 건조형,믹서형,미생물형 등  업체의 생각과 주장도 다양했으며, 아울러 음식물쓰레기를 혼합하여 퇴비로 만들어 문제를 해결 하자는 주장도 있었다. 이날 토론에 참석한 “최병환 박사(환경운동가, 경영학 박사, 이하…

세계숲보전협회 주관, 제12회 세계숲의 날 기념식 및 강연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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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의하고 있는 최병환 박사(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상임 부총재)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13일(토) 서울시 중구 소재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을 모인 자리에서 제12회 세계 숲의 날 기념식 및 숲과 지구환경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연회를 가졌다. 신애자 부총재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