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코러스호(號), 서울에 이어 아리랑코러스 대구도 출항

아리랑코러스호(號), 서울에 이어 아리랑코러스 대구도 출항

–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11월 3일 ‘송 오브 아리랑’ 합동공연 –

▲사진=아리랑코러스 대구 창단 기념 포스터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칸타타 한강’으로 티켓 매진 돌풍을 일으킨 아리랑코러스서울(예술감독: 이병직)이 아리랑코러스대구(예술감독: 허윤성)를 출범시킨다. 오는11월 3일 대구에서의 합동연주회에서 탁계석 대본, 임준희 작곡의 ‘송 오브 아리랑’을 공연하면서 첫 항해를 시작한다.

창원, 대전, 광주로 이어지는 아리랑코러스의 탄생이다. 아리랑코러스는 2014년 창단된 단체로 전 세계와 국내에 우리 소재의 창작 작품을 만들어 지구촌 문화영토를 넓힐 목적에서 창단되었다.

이미 지난 9월 아리랑코러스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칸타타 한강’으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받아 아마추어합창단으로서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 날 연주되는 ‘송 오브 아리랑’(Song of Arirang)은 한국을 대표하는 K- 클래식 작품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확산되고 있다. 스페인, 캐나다 벤쿠버, 호주 퀸즈랜드에서 공연되었고 서울 예술의전당 및 수원, 청주, 대전, 광주, 부산, 울산, 제주 등에서 연주되면서 합창단들 인기 레퍼토리가 되었다. 특히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이 부른 ‘두물머리 사랑’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하나로 합쳐 흐르듯 남과 북이 평화의 공존으로 평화의 바다로 흘러가기를 염원하고 있다. 앞으로 그리운 금강산의 후편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탁계석예술비평가회장은 한국 대표 브랜드로서 아리랑만큼 세계에 알려진 것은 없다며, ‘송 오브 아리랑’을 연주하는 아리랑코러스는 지구촌에서 가장 각광받는 프리미엄합창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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