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와함께’, 11월 국군장병위문공연을 위한 미팅가져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지난2일(금) 오후 3시경 소엽 신정균(이하 신 작가)과 ‘전우와함께’ 후원회 이병도회장(이하 이 회장)과와 김홍준단장(이하 김 단장)은 경기도 일산에 있는 소엽 신정균의 작업실에서 ‘전우와함께’ 공연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미팅은 평소 군 장병들에 대해 각자가 많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던 터에 이 회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신 작가는 정성을 다해 ‘전우와함께’ 이 회장에게 힘있는 친필 휘호를 써 줌으로 군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신 작가는 군부대에 직접 방문하여 작업하시는 작가로 군부대 휘호나 구호 등 군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하는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신 작가는 ”전우와함께’ 공연에 후원이 없어, 현재까지 7번의 공연과 11월에 예정된 2개의 공연비용도 사비를 틀어 어렵고 힘들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군장병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약 글을 보내 주는 등 물심 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어 신 작가는 현재의 군부대의 구호도 “평화통일 시대를 맞이하는 구호로 변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전 국민과 함께하는 국군장병위문공연단 ‘전우와함께’는 ‘천원의 기적’ 운동을 펼치고 있다. 감사하게도 많은 연예인들과 유명인사들이 ‘천원의 기적’ 영상홍보에 적극 동참하는 등 1만명으로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기에 국민들도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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