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식 밀레니엄합창단 지휘자, 글로벌상 수상

임재식 밀레니엄합창단 지휘자 글로벌상 수상
▲사진=글로벌 수상자로 선정된 임재식 지휘자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칸타타 ‘송 오브 아리랑’, ‘한강’ 등을 연주한 것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민요와 가곡을 부르는 외국 프로 합창단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이 서울문화투데이(대표: 이은영)로부터 오는 24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20층에서 글로벌 부문 상을 받는다.

지휘자 임재식의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장은 1999년 스페인 최고의 RTVE(스페인 국영 방송국) 합창단원 80명 중 25명을 선발하여 매년 한국을 찾아 공연하면서 큰 감동을 주는 합창단으로 알려져 있다.

가곡이 학교에서도 잘 가르치지 않는 등 위기감이 있는 상황에서 이들 스페인 성악가수들, 어린이들과 함께 우리 민요와 가곡, 동요와 가곡을 선보이며 세계를 감동시키는 활발한 민간 외교를 펼쳐왔다. 

▲사진=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 ⓒ강남구 소비자저널

<위 사진을 클릭하면 스페인 밀레니엄합창단이 부르는 ‘두물머리 사랑’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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