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디미학, 전남 구례와 순천 황전에 1억 상당 구호물품 전달로 사회 따뜻하게 해

(주)메디미학, 전남 구례와 순천 황전에 1억 상당 구호물품 전달로 사회 따뜻하게 해

(주)메디미학, 전남 구례와 순천 황전에 1억 상당 구호물품 전달로 사회 따뜻하게 해
▲사진=구례군에 구호물품을 전달한 후 현관에서 기념촬영(좌로부터 오창수회장, 김순옥분당지사장, 문정희대표, 정지찬부대표)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주)메디미학(회장 오창수, 이하 오회장)는 지난 27일 오후 2시 ‘명품서서갈비와 생필품’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구례군과 순천 황전면에 전달해 사회를 따뜻하게 했다.

이날 코로나19 확산세의 위험 속에서도 집중호우로 피해가 커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순천시 황전면에 ‘명품서서갈비’ 100팩과 생필품(치약.칫솔.비누) 300셋트 등 총 3,500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오회장이 직접 순천 황전면과 구례군에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정재현 순천센터장이 유영갑 순천시 행정자치위원장에게 그 뜻을 전달해 전달식을 갖게 됐다.

또한 순천 황전면에 구호물품 전달 후 오후 3시 구례군청을 찾아 김순호 구례군수와 이두성 부군수, 이현창 전남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필품과 명품서서갈비 셋트 7,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호우 피해를 입은 우리 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주)메디미학은 사업의 확장에 따라 2019년 (주)명품서서갈비(대표 문정희) 법인을 신설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판매는 물론 오프라인 체인점 매장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메디미학, 전남 구례와 순천 황전에 1억 상당 구호물품 전달로 사회 따뜻하게 해
▲사진=구례군에 구호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왼쪽부터 정지찬 부대표, 오창수 회장,김순호 구례군수, 문정희대표, 정재현순천센타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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