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클래식뉴스 독자뷰 1만 돌파 기념 문화 언론 3사 발행인 회동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진=좌로부터 강남구 소비자저널 김은정 발행인, 탁계석 케이클래식 회장(케이클래식뉴스 발행인),  김영준 리빙클래식뉴스 발행인 ⓒ강남구 소비자저널

 

동호인 문화 확산으로 전문 매체 필요성 대두 

신생 문화예술전문 인터넷 신문을 표방하고 1개월 전에 출범한 리빙클래식뉴스가 누적 독자 1만을 돌파한 기념으로 방배동의 한 공간에서 기념식이 있었다.

때마침 생활음악협회의 본격적인 활동 전개와 맞물려 상활체육에서 처럼  국민1인 1악기등으로 100세 시대에 맞는 선진국형 정책수립을 체계화해 나가야 하는 전환기여서 전문매체가 필요한 때가 온것이다.

이 날의 화제는 단연코 탁계석회장이 화두로 던진 ‘돈 클’, ‘돈이 되는 클래식’으로 언론3사가 개념 정리에서 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 만들어 가자는데 합의했다.

 

김영준 리빙클래식뉴스 발행인은 “이제 예술가들이 솔직해지자. 가면을 벗고 돈에 대한 이중논리로 부터 벗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김은정 발행인 “오늘은 그 역사의 선포다. 숱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누구의 가슴속에서응어리로 남아있지 않느냐”며 “시대를 가르는 분기점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돈의 이중 잣대 벗어나 솔직한 돈에 인식 필요 

장준근 교수도 “연주가들이 생존 방편으로 연주보다 더한 적응력을 위해 고비용 저효율의 예술의 생태적 한계 극복을 위해 피나는 노력들을 소개하고 싶다”며 “기획 전에 돈, 돈, 돈부터 이야기하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돈은 책임과 실행에서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에 문화가 발전하는 원동력이어서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탁계석 회장은 “두시간의 토론으로 얻은 ‘돈 클’ 담론을 시리즈로 연재해 나가겠다”며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 열린 만큼 열릴 수 있으므로 오픈 마인드로 희망찬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밝혔다.

▲사진=’리빙클래식뉴스’ 1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언론사 발행인들이 모여 축하했다(좌로부터 강남구 소비자저널 김은정 발행인, 탁계석 케이클래식 회장(케이클래식뉴스 발행인),  김영준 리빙클래식뉴스 발행인. 장준근교수)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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