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브레인노트]어르신 뇌훈련을 돕는 천사 전미애 사회복지사

 

[강남구 소비자저널= 정현아 기자]

충남 음성군 소재 혜성요양원에서 지난 3원 부터 뇌훈련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뉴로피드백 뉴로하모니 뇌과학 뇌훈련 프로그램으로 알려져있다.  효과적인 뇌훈련프로그램을 위한 돕는 손길이 있어 취재를 진행하였다. 

▲사진= 섬기고 사랑합니다. 혜성요양원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 뉴로하모니 뇌파프로그램 훈련 준비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 뉴로하모니 뇌파프로그램 훈련 준비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 훈련을 돕고 있는 하얀가운의 김영순사무국장, 전미애 사회복지사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 훈련중이신 어르신과, 전미애 사회복지사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 훈련하는 김복임선생님, 전미애 사회복지사 ⓒ강남구 소비자저널

정기자 : 강남구 소비자저널 기자 정현아입니다. 이렇게 몇 번~~ 뇌 훈련하고 계시는데~~소감한마디와 그동안 변화들이 있다면 알려주시길 원합니다

전미애 사회복지사 :
제가요~~ 뇌훈련하기 전에 이렇게 좀 머릿속에 생각이 좀 가득 차고 또 생각은 계속 올라오는데…. 정리가 안 된다고 하는….. 그런 상태였거든요. 그리고 가끔은 막…………….두통도 한 두 번씩 좀 경험하고 있었고요. 좀 다른 표현으로 말하면
제 머리 상태가 이렇게 감기 걸렸을 때 머리가 답답하고 무겁고 그런 것을 경험할 수 있잖아요. 제 머리 상태가 늘 그랬어요 .  좀 그래서 좀 힘들고 또 이제 우울감도 들기도 하고 때로는 근데……….어쨌든 뇌훈련이라고 하는 거를 몇 번을 해봤는데선생님께서 프로그램 정해진 프로그램대로 제가 해보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개운해지고 이렇게 날씨로 비유하면 맑은 날씨** 이런 상태라고 하는 거가 …  제가 머리가 개운하니까 이 머리 머리가 개운한 게 계속 느껴지는 거에요.
지금까지 이제 계속 지금 현재 상태가 이런 이런 상태입니다

정기자 : 네 감사합니다.

▲사진=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전미애 사회복지사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전미애 사회복지사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전미애 사회복지사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전미애 사회복지사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전미애 사회복지사 ⓒ강남구 소비자저널

https://www.youtube.com/watch?v=qD1pppHFFhQ

정기자 : 선생님께서~~ 이렇게 사회복지사 선생님으로서 어르신들 훈련하는 것도 도와주시고 계시는데 어르신들 훈련 도와주시면서 느끼는 점을 말씀해 주세요~~

전미애 사회복지사 : 제가 기계를…… 노트북이라고 하는 거……그리고 뇌훈련!!!!! 이런 머리띠 이런 걸 작동하는 거가
처음에는 서툴고 해서…………좀 힘들지 않을까 이 생각을 했는데 어르신들을 돕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경험해서 간단한 건데도 우리가 나이가 있다 보니까 쉽게 접근하고자 하는 생각이 없을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어르신들을 도우면서 이것을 안내해드리고 어르신들이 잘할 수 있도록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지는 그런 것을 보면서 같이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어르신들의 진행되어진 숫자~~~~~~~ 이런 것이 업그레이드 되어지고
향상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저도 같이 기분이 좋고 또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여기에 훈련에 응하는 것을 보면서 이거~~ 괜찮다.
어르신들이 굉장히 열악한 우리 어르신들의 상태인데도 불구하고…..너무나 자연스럽게 훈련 하고 있는 모습을 지금 볼 수 있습니다.

정기자 : 너무 아름답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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