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음악영화제 11월 미사에서 열린다

미사음악영화제 11월 미사에서 열린다

미사음악영화제 11월 미사에서 열린다
▲사진=제6회 미사음악영화제 포스터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감독 장인보) 주최/주관으로 진행하는 미사음악영화제가 올해 11월 30일에 하남시 미사 CGV에서 개최된다.

하남시청, 하남시의회, 한국예총 하남지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영화배우협회, Ai아트협회 지원으로 진행되는, 제6회 ‘미사음악영화제’가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11일 자정까지 작품 공모 및 영화제작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미사음악영화제’는 음악과 영화를 통해 자유로운 상상으로 Ai 영상부문이 추가가 되었다. 단편 및 장편 영화에 담아 표현한 출품작을 공모하며, 응모는 만1~100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 다작도 가능하며 제작에 참여하는 팀원 수는 무제한이다.

출품방법은 음악영화부문, 영화부문 Ai영화부문, 웹소설(시나리오)/웹툰/캐릭터 부문, 1인크리에이터 부문으로 형식 제안 없이 포트폴리오와 작품 소개 내용이 있는 제안서와 영상을 같이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제6회 ‘미사음악영화제’를 주최·주관하는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 장인보 회장은 “ 한류 콘텐츠가 전세계적으로 가장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한 공모전을 통해 한국의 문화예술 미래에 도움이 될수 있는 좋은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잘 준비하고 있다. 미사음악영화제 조직위원회에서는 관객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는 음악영화제를 만들어 드리겠다고 전했다. 요즘 핫한 Ai 부문과 전세계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웹툰시장의 콘텐츠로 드라마 영화 제작의 성공으로 OSMU를 통해 웹소설과 웹툰 부분 공모를 넣어 좀 더 연령층의 폭을 넓게 확장하였다. 미사음악영화제 공모에 지원하는 음악과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응원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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