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시장규모 1조9000억 원, 연평균 11.3% 성장
– 펫 휴머니제이션 트렌드 확산으로 프리미엄 반려동물 사료∙서비스 및 고급 제품 수요 증가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 시장규모 및 동향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2년 태국 반려동물 제품 및 사료시장 가치는 499억 바트
(약 1조 9천억 원)로 ’18년 대비 약 40% 증가함.
– 가처분소득 증가에 따라 유기농, 고단백질 등 친환경 프리미엄 사료 수요 증가 기대
□ 수입동향
◦ ’22년 전체 반려동물 사료 수입규모는 전년대비 61.9% 증가한 약 1.1억 달러
– ’22년 최대 수입국은 중국으로 시장점유율 38.8%를 기록했고, 한국은 제2위
수입국으로 시장점유율 25.8%를 기록함. 상위 3개국인 중국과 한국, 미국으로
부터의 수입이 전체 수입액의 70% 이상을 차지함.
* 한국의 반려동물 사료 對태국 수출이 ’19년부터 활성화됐으며, ’19년 개사료 수출액 212만 달러, 고양이
사료 수출액 227만 달러에서 ’22년 1,097만 달러, 1,253만 달러로 증가(자료원 : 한국무역협회 수출통계)
<태국의 반려동물 사료(HS 230910) 수입 동향>
(단위 : 천 달러, %)
순번 | 수입국 | 연도 | 금액 비중(%) | 22/21 증감율 |
||||
2020 | 2021 | 2022 | 2020 | 2021 | 2022 | |||
전 세계 | 54,635 | 66,177 | 107,127 | 100.00 | 100.00 | 100.00 | 61.88 | |
1 | 중국 | 3,662 | 14,473 | 41,558 | 6.70 | 21.87 | 38.79 | 187.13 |
2 | 한국 | 17,435 | 20,959 | 27,619 | 31.91 | 31.67 | 25.78 | 31.78 |
3 | 미국 | 14,805 | 12,682 | 11,730 | 27.10 | 19.16 | 10.95 | △7.51 |
4 | 프랑스 | 7,224 | 5,381 | 7,387 | 13.22 | 8.13 | 6.90 | 37.29 |
5 | 오스트리아 | 3,210 | 3,944 | 6,260 | 5.87 | 5.96 | 5.84 | 58.75 |
6 | 호주 | 2,597 | 4,172 | 5,566 | 4.75 | 6.30 | 5.20 | 33.43 |
7 | 캐나다 | 1,035 | 1,603 | 2,535 | 1.89 | 2.42 | 2.37 | 58.13 |
8 | 태국 | 517 | 887 | 1,080 | 0.95 | 1.34 | 1.01 | 21.82 |
9 | 벨기에 | 71 | 200 | 752 | 0.13 | 0.30 | 0.70 | 275.90 |
10 | 독일 | 494 | 447 | 682 | 0.90 | 0.68 | 0.64 | 52.66 |
자료원 : Global Trade Atlas
□ 관세율, 수입규제, 인증 등
◦ 수입관세율 : 기본세율 7%, WTO 협정세율 9%, 한-아세안 FTA 적용시 0% 적용
◦ 참고사항 : 수입 전 수입면허가 있는 수입업체가 제품을 미리 등록하고 수입허가를 받은
후 수입 진행해야 함. (관할기관 : 농업협동부 산하 축산국(Department of Livestock Development))
◦ 전시회 : 2023 Petfair SE Asia 박람회(’23.10.25~27일) 방콕 개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