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택씨 피자와 이야기가 있는 신년음악회서 박수갈채 받아

이경택씨 피자와 이야기가 있는 신년음악회서 박수갈채 받아

▲사진=객석 연주자로 나서서 테너 곡 ‘나의 별에 이르는 길’을 열창하고 있는 이경택씨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화덕영구피자(행정대표 박영구) 지난 28일(일) 오후 7시 서울시 동작구 소재 화덕영구피자 본사서 ‘피자와 이야기가 있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2024년 새해를 맞아 신년음악회를 기획됐으며, 김기종(바리톤) 이소영(소프라노) 조성현(오보에) 임창배(톱연주) 심민중(클라리넷) 전수경(피아노)씨가 정식으로 초대 됐으며, 백혜원(플룻)씨가 특별출연 했다.

임창배 교수의 해설로 시작된 음악회는 신년음악회를 기획하게 된 동기와 지난 몇 년 동안 진행해 왔던 음악회 등의 설명 등으로 참석자들이 만족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객석 참여자로 나선 이경택씨는 ‘나의 별에 이르는 길’을 테너로 열창해 객석으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경택씨는 서울 송파에 있는 셀라음악홀(김희권교수/전수경교수)에서 4개월여 성악 지도를 받고 무대에 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자녀들과 손녀와 함께 피자도 먹고 음악도 즐기며 직접 연습한 성악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 모씨는 “피자를 먹으면서 가까이서 음악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일반인이지만 성악을 배우면서 함께 노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었고, 특히 아이들이 많이 와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오늘 행사가 뿌듯했다. 앞으로도 이런 음악회가 있으면 적극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음악회 이모저모]

▲사진=신년음악회 시작하기 전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신년음악회 준비중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신년음악회 준비중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신년음악회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연주자들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기념촬영하고 있는 이경택(우)씨와 임창배 교수(중앙)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기념촬영하고 있는 이경택(중앙)씨와 가족들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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