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사랑 편지>
[강남구 소비자저널=편집부]
오늘 아침 읽어본 뉴스 기사에는 기상이변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끔찍한 지구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해수면 상승 등 다양한 환경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죠.
최근 러시아에서 속속 출현하고 있는 직경 수십 m 에 이르는 거대한 구멍은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오늘 아침 뉴스는 무엇이었나요?
출근길 9 호선 전철 안에서 좁은 틈으로 꺼내본 우리 지구의 모습은 아름다운 초록별은 아니었습니다.
지구온난화…
이제 세계는 촉발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산업부분과 민간부분에서 다양한 정책과 제도정비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슬기로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온실가스를 줄이는 일은 기업과 정부만이 부담해야하는 과제가 아니라 모든 국민이 생각을 함께 하고 실천할 때 비로소 성공할 수 있습니다.
고사리 같은 손을 들어 미래를 향해 손짓 하는 우리의 자녀들….
미래 세대의 우리 아이들을 위해 환경보존에 대한 우리의 인식 변화는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나, 너, 우리를 위해 지금은 “그린”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