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주)코이노니아(정차조 회장, 이하 정 회장)는 금일(14일,목) 오후 6시~8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이노니아(클럽2000)교육장에서 클럽2000멤버에 대한 사업 소개와 사업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다.
클럽2000멤버는 소비 확산을 통해 생산능력을 강화시켜, 소비자가 유통과 생산을 주도하며 ▲새로운 시장 ▲새로운 소비 ▲새로운 유통 질서를 열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불안정한 경제 여건을 함께 극복하고자 설립된 ‘클럽2000’은 ‘모두’와 ‘상생’, 그리고 ‘공유’를 바탕으로 하는 ‘생소융합(生消融合)’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클럽2000’은 Green’T 생태계를 만들어 간다고 전했다. 블록체인을 기반의 그린티는 ▲생산자 ▲소비자 ▲판매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알려진 최고의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해 1인 백화점을 활용해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코이노니아는 클럽2000을 통해 실물경제에 기반한 ▲제조사 ▲유통사, ‘생소융합’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판매 플랫폼, 그리고 각 단위의 비용을 최소화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이익을 추구하는 신개념 결제 시스템인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완성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럽2000 맴버’로 형성된 소비자 파워를 통해 만들어지고 있는 신개념 지급 결제수단인 그린티(green’T)는 소비자의 결제 금액 중 일부를 기업의 생산 가능성과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중소기업 협력기금으로 조성된다고 공개했다.
그린티 생태계에서 소비자의 소비 선택은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지구환경보호에 공헌하게 된다. 새로운 개념의 지급, 결제 수단인 그린티는 사용자의 결제 금액 중 일부를 에코 펀드(ECO FUND)로 조성하여, 소비자를 녹색 영향력을 확산하는 (사)그린플루언서(환경부 인가 416호)로 그린티 생태계 내에서 소비를 통해 지구환경보호에 긍정적 영향력 미치며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