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강남구 소비자저널 정현아 스마트방송전문기자(이하 정 기자)가 2024 제7회 ESM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에서 ‘언론/스마트방송기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은 지난 달 27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국내 우수 소비자평가를 받은 인물, 기관, 단체 등 240여명의 대상을 시상했다.
2009년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이 설립된 이래 꾸준히 진행되어 온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은 엄선된 평가단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수한 평점을 받은 ▲기관 ▲단체 ▲기업 ▲ 전문가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손꼽힌다.
정 기자는 작년 2월 이후 주요 업체들의 수 많은 기사는 물론 기존 기사를 토대로 ‘2023년 8월 15일 처음 입문하는 기자들의 바이블과 같은 전자책 『어서와, 기자는 처음이지?』 라는 책을 펴내 ▲알라딘 ▲교보문고 ▲예스24 등 네이버 도서에 소개 돼 있으며, 타의 모범이 되는 공로를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정 기자는 “이번 대상을 계기로 기술은 좋은데 홍보력이 부족한 기업, 소상공인 등을 찾아 내 소비자평가 시스템 활용은 물론 기업체를 세상에 알리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며 “그 소상공인들이나 기업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할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 기자는 이미 4권의 책(공동저서)을 펴낸 바 있으며, 현재는 예명대학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