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팔굽혀펴기 기록경신대회 열려
– 박장기(경기 용인) 선수 1358회 실행해 대회 최고기록 달성
– 현달형 총재, 2025년 4월 서울서 제4회 대회 개최 발표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총재 현달형, 이하 현 총재)은 지난 11월 29일(금) 오후 제1회 서울·경기, 서경 현대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 기록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대회장 임수철)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천미사호수공원(계단광장)에서 열렸다.
전 국민 건강한 삶 팔굽혀펴기 운동 천년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팔굽혀펴기대회가 서울, 경기도 뿐만아니라 제주에까지 확산 개최됐다.
현대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 부문은 인증형, 자유형, 한팔형, 무릎형 등 4개 부문에서 치러졌다. 대회 최고 기록 도전자로는 ▲박장기(56·용인시/1358회) ▲이광우(56·원주/865회) ▲홍광식(74·밀양시/779회) ▲임정민(23·하남시/690회) ▲임정훈(29·하남시/440회) ▲박성민(20·하남시/350회) ▲지승훈(20·하남시/247회) ▲한창호(63·서울시/235회)씨가 각각 참가했다.
제1회 서경대회는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연맹 하남시지부(지부회장 임수철)와 ▲국제연합세계프로종합팔굽혀펴기치고기록인증원(총재 현달형)이 주최 및 주관하고, ▲대한생활체육연맹 대한민국팔굽혀펴기운동본부가 협력했다.
현 총재는 “건강한 삶 천년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팔굽혀펴기운동을 경기도 하남시에서 수범적으로 개최한 임수철 대회장을 비롯한 대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팔굽혀펴기를 건전한 국민건강운동으로 널리 전파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국제연합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 임원의 임명식도 거행했다. 대회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회장 임수철(총재특보겸 본부 총연맹 부회장) ▲명예대회장 = 이신규(주, 레전드대표), 신종철(수향원 대표) ▲상임부대회장 = 홍태환(하남시지부 차기회장), ▲상임고문 = 왕호(액션배우) 겸 감독, 박상현(천안지부 차기회장겸 호국무술연맹 이사장) ▲상임대회장 = 이성재(프랑스태권도국가대표 전 코치), 박장기(태권도기네스센터 회장), 신준영(서울시 광진구지부회장), 홍광식(경남 밀양시지부회장), 한창호 교수(흑룡강성 재단 건강나눔추진위원회의장) ▲종로지부회장 = 서민수 ▲상임이사=이근식(황칠무놔재단 황칠대부), 백연희(피부샵원장), 김한섭(금산공예김한섭연구소), 오혁(야전사령관)환경단체본부장, 전영만(세계경찰태권도협회 회장), 손계화 ▲사무총장 = 이동건 ▲홍보대사 = 임정민, 임정훈.
한편 현 총재는 “국민건강운동인 팔굽혀펴기운동을 확산 전파하기 위해 2025년 4월 서울에서 개최될 ‘제4회 전국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 명칭을 ‘제4회 대한민국 국제현대(프로)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2시간 이상 최고기록대회’로 바꿔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제 4회 대회 추진위원은 박홍준, 안명진, 황미자, 백진호, 이광우, 변영호, 홍광식, 서민수, 신준영, 임수철, 홍태환, 왕호, 박장기, 이신규, 신종철, 이성재, 박상현, 한창호, 현승희, 임정민, 임정훈이 맡게 됐다.
[대회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