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강성주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지난 8일(월)오후 4시부터 서울시 중구 소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강성주 전 우정사업본부장이 지난 30여 년간 글로벌 AI 디지털 현장에서 직접 뛰어온 경험을 토대로 『AI 디지털 국가전략』이라는 책을 출판했으며, 경제 정책 전문가의 생생한 육성을 직접 듣고자하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경제산업
강성주, 출판기념 북콘서트 연다
‘펀(fun)&판(pan) 갤러리’미술과 음악의 융합으로 K클래식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터
[정봉수 칼럼] 쟁의행위 유형별 대응방안
I. 쟁의행위 이해 II. 태업 III. 준법투쟁 IV 직장점거 V. 피케팅 VI. 종합의견 I. 쟁의행위 이해 노동3권은 헌법이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에 해당이 된다. 사용자가 노동조합의 쟁의행위로 인하여 손해를 입은 경우에 노동조합과 근로자에게 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노조법 제3조). 노동조합이 근로조건의 향상을 위한 집단적 행동은 형법 제20조에 의한 정당행위로 행사처벌을 할 수 없다(노조법 제4조). 그러나 노동조합의 쟁위행위가 위법한 경우에는 민형사상 책임과 사용자의 징계책임의 대상이 된다. 이러한 정당한 쟁의행위가 되기 위해서는
로이스의전, 전략적 업무협약식 맺어
대한반려동물협회 상표등록증 취득
[손영미의 감성가곡] Vienna Phil 빈필의 최고 명성은 역시 신년음악회
[강남구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올해도 어김없이 2024년 1월 1일 저녁 7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생중계 상영되었다. 매년 클래식 음악의 대표 브랜드가 된 빈필만의 영화 같은 클래식 공연으로 올해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때를 맞추어 빈에 가서 듣지 못해 큰 아쉬움이었지만 ... 라이브 영상으로 그 감동을 놓치지않았다. 무엇보다 새해 평화와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새해 첫날 가장 먼저 열리는 콘서트답게 화려한 꽃 장식이 눈에 띠었다. 매년 황금홀 슈트라우스 일가와 함께 무지크페라인에서 1월 1일 빈 현지시각, 오전 11시 15분부터 약 150분간 열렸다. 전 세계 100여 개 국에서 중계되는 공연으로, 매년 빈필의 신년음악회는 거의 대중음악의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 비엔나 음악의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음악회여서 항상 기대된다. 매년 똑같은 구성과 형식으로 요한 슈트라우스와 왈츠 피치카토 폴카가 연주되었다. 후반에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과 앙코르곡으로 '라데츠키 행진곡' 역시 정해진 레퍼토리로 구성되었다. 마지막에 지휘자가 못이기는 척 나와 관객과 박자에 맞추어 박수를치며 새해 인사로 "prosit neujah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로 재치를 더했다. 또한 매년 지휘자가 바뀌고 빈필에서 보관된 고정 악기로만 연주자들에게 연주를 주문하는 편성은 빈필만의 특권이며 음악회 격조를 더한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 선정과 함께 발레 연주자를 매년 교체 출연시키는 것은 물론, 빈 필만의 섬세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예년과는 다르게 요제프 요한 슈트라우스의 실크 선율이 빛났고 자연을 소재로한 폴카의 우아한 선율이 돋보였다. 또한 2024년에는 북유럽의 작곡가,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빈필 신년음악회 최초로 브루크너의 음악이 연주된것도 인상적이었다. 영상 중에는 브루크너의 지난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이 그려졌다. 그가 활동했던 성 플로리안 수도원을 배경으로 빈필 앙상블과 성 플로리아 소년 합창단의 동행은 신선했다. 목가적이고 성스러운 수도원의 배경 영상과 함께 두 소년의 등장은 생기롭고 유쾌한 어린 시절의 일상을 부추겼다. 2024, 신년음악회 지휘는 독일의 거장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맡았다. 오스트리아인들 사이에서 그의 지휘는 신사의 품격을 더하고 형식을 과장하거나 세속적이지 않았다. 그는 또 간결한 포지션과 연주자를 향한 지나친 친절도 날선 시선도, 배제된 지휘로 선율을 향한 간결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그동안 빈필은 오케스트라 자체의 독립성을 위해 상임 지휘자를 두지 않는다. 매년 전 세계 음악팬들은 올해는 누가 지휘를 맡는지에 대해 주목한다. 그동안 폰 카라얀, 주빈 메타, 다니엘 바렌보임 등, 내로라하는 당대 거장들이 지휘봉을 잡았다. 신년의 기대와 설렘을 안고 빈필과 함께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지휘봉이 이끄는 오케스트라 선율 속에서 나는 올해도 평화와 행운을 한껏 거머쥐고 왔다. ●글-손영미 극작가, 시인 칼럼니스트
화덕영구피자 음악 평론가와 만나다
▲사진=탁계석 회장의 질의에 답하고 있는 박영구 대표 ⓒ강남구 소비자저널 - 화덕영구피자 예술과 융합해 시장 개척에 나선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3일(수)오후 1시경 케이클래식 탁계석(음악 평론가/한국예술비평가회) 회장이 서울시 서초구 소재 화덕영구피자 본사를 찾아 화덕 오븐기를 개발한 화덕영구피자 박영구 행정대표와 만나 일문일답 시간을 가졌다. https://youtu.be/cvwjmQws9sY ▲사진=인터뷰 후 기념 촬영(좌로부터 강남구 소비자저널 김은정 발행인, 박영구 대표, 탁계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