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계석 칼럼] 일취월장 KClassicnews Networks – 100개 언론사 배포망 확보

– 안목 있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면서 글로벌로 확대할 것이다 –

▲사진=탁계석 케이클래식 & 예술비평가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저널리즘의 새 지평이 열렸다

시간의 속도만큼이나 언론 환경 변화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지하철 입구에서 배포하던 타블로이드판 신문을 안다면 이는 이미 노년층에 접어들었을 것입니다.

여성 잡지들과 주요 매체들이 파워를 가지고 광고 시장을 오랫동안 독점하는 권력을 누리기도 했지요. 언론사 기자 한번 만나려면 결코 쉽지 않았죠.

이제 모바일 시장도 몇 차례의 선두가 바뀌면서 인터넷 신문들은 춘추전국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하나 분명한 것은 모든 것은 방향이 옳아야 목표에 닿을 수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K클래식 뉴스가 창간해 2년을 넘기면서 독자 100만 뷰를 찍는 놀라운 성장을 펼쳤다는 언론들의 평가입니다.

명함도 필요없는 검색의 시대, 인터넷 바다에 나는 이디에 있는가?

그 결과 이번에 K클래식이 100개의 네트워크망에 기사를 송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홍보없이는 생산도 존재도 불가능한 무한 경쟁력의 시대에 투자의 효율성을 다시금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생각 없이 뛴다면 땀은 누구를 위해서 흘리는 것인가, 물음이 제기되는 이유입니다.

기업과 달리 1인이 모든 판단을 해야 하는 예술가들은 그래서 언론 개념이나 인식의 벽이 높습니다. 바야흐로 모든 게 검색 시대입니다. 캐스팅뿐만 아니라 미술품의 온라인 작품 구매, 쇼핑몰 등이 활발합니다.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려면 예술도 마케팅과 홍보의 철저한 무장이 필요합니다. 소비자의 입맛이 멀티하게 변한 요즈음 손안의 폰 세대의 소비를 위해 K클래식도 최적화에 나선 것입니다.

전 시대에는 상상 할수도 없는 혁명적인 변화입니다. 한번 송고로 100개 사의 언론에 노출이 된다면 눈감고 계산을 해도 답이 나올 것입니다. 환경을 만들어 드리려고 합니다. 말을 물가로 데려갈 수 있으나 먹일 수는 없다는 말처럼 누구나 이 어려운 시기를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두에게 유용한 플랫폼이 되고자 합니다. 성원에 감사드리며, 함께 성장하는 언론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K클래식뉴스 일동-

▲사진=2023년 10월 30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케이클래식 탁계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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