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화덕영구피자 (행정대표 박영구, 이하 박 대표)가 10년차를 맞아 “피자와 이야기가 있는 살롱(신년)음악회’를 기획하여 지난 28일(일) 오후7시 서울시 동작구 소재 화덕영구피자 본사에서 신년음악회가 열렸다. 임창배 지휘자와 여러 음악가들과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 피자와 이야기가 있는 신년 음악회’는 성대히 막을 내렸다.
해설을 맡은 임창배 교수는 “평소와는 달리 이번 장애인 음악가들과 성악을 배우고 있는 일반인을 함께 등장 시켜 색다르게 음악회를 기획했다며” 뜻 깊게 감동이 전해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임창배 교수는 이미 ▲커피와 함께하는 사랑의 소리 콘서트 ▲아주 작은 번개 음악회 ▲코다리 찜 콘서트 ▲보쌈 음악회 ▲소상공인을 위한 더 쌍화 음악회 등을 진행해 왔다.
이날 ▲김기종(바리톤) ▲이소영(소프라노) ▲조성현(오보에) ▲임창배(톱연주) ▲심민중(클라리넷) ▲전수경(피아노)씨가 정식으로 초대 됐으며, ▲백혜원(플룻)씨가 특별출연 했다.
또한 일반 객석에서 참여자로 ▲이경택(테너) ▲권오식(맹인 테너) ▲김진원(젬배:아프리카 타악기)씨의 열연에 신년 음악회의 참여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피자와 이야기가 있는 웃음꽃 피자 음악회] 순서
해설 : 임창배 교수
플룻(애니보이 외 1곡) : 백혜원
소프라노(내맘의 강물 외 1곡 & You Raise Me Up) : 이소영
oboe(Ne la Fantagia) : 조성현
Bariton(지금 이순간 외 1곡/투우사의 노래) : 김기종
플룻/오보에/클라리넷(엄마야 누나야) : 백혜원, 조성현, 심민중
객석 연주자1 성악(나의 별에 이르는 길) : 이경택
객석 연주자2 젬배(Dust in the wind/캔서스) : 김진원
객석 연주자3 성악(님이 오시는지) : 권오식
톱연주(노래의 날개위에): 임창배
다같이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출연진 합창
[음악회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