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어모델, 국내외 에이전시 계약 이어 서울·파리패션위크 무대 데뷔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키즈·주니어 전문 모델 아카데미 티키팀(TX-KITEAM)’이 한국을 넘어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기간에 국내외 에이전시 계약, 서울패션위크 무대 진출, 그리고 파리패션위크 공식 런웨이 데뷔까지 이뤄내며 K-모델 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가다.
티키팀은 단순한 워킹 교육이 아닌, 신체 정렬과 표현력, 그리고 내면 성장을 함께 다루는 ‘자세교정 워킹(Posture-Correction Walking)’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 과정에는 ‘이미지 성장 플래너’, ‘아트 퍼포먼스 훈련’ 등이 포함돼, 학생들이 외형뿐 아니라 자신감·태도·표현력을 동시에 키워갈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적용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티키팀 주니어모델들은 국내.외국 전문 에이전시와 연계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활동 기반을 빠르게 확보했다.
유지한, 윤태영 모델은 한국 주니어모델로서는 보기 드문 세계무대 경험을 쌓았다.
이어 7세 키즈모델 박주빈이 파리패션위크 무대인 해일(HILL)디자이너쇼에 올랐다.
한국 키즈모델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황미라 티키팀 대표는 “티키팀은 단순한 아카데미가 아니라, ‘아이들의 인생 무대’를 만드는 곳이다. 자세교정, 표현력, 예술성이 하나로 연결될 때 진짜 모델이 완성된다고 믿는다”며 “아이들이 서울에서 파리로, 한국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K-모델 브랜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스타@tx_kite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