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S/S 파리패션위크, 해일(HAILL×WINNE) 쇼 통해 이름 알려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2026 S/S 파리패션위크가 9월 29일부터 10월 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다. 그 중 10월 6일, 프랑스 상그릴라 호텔에서 진행된 해일(HAILL×WINNE) 디자이너 컬렉션 무대에서 한국의 16세 모델 윤태영이 당당히 런웨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해일 디자이너의 쇼는 전통 민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션 아트워크로 주목받았다. 윤태영은 그 예술적 감각이 깃든 의상을 입고 자신만의 감정선과 섬세한 워킹으로 현장 관계자와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윤태영은 단순한 모델을 넘어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는 차세대 주역이다. 그는 “이 무대를 직접 만드는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싶다”며, 모델로서의 경험을 발판으로 패션의 본질과 창조의 세계를 배우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파리 패션위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