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양육자”란 자녀나 동물 등을 키우는 사람을 의미한다. 동물의 경우, 양육자는 사료(음식)나 건강(질병) 관리를 위해 동물을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으며, 양육자는 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돌보고, 식사, 산책(놀이), 여행, 청결 유지,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반려인”이라는 용어는 ‘양육자’용어와 같이 쓰이기도 한다. 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돌보는 사람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반려인은 개, 고양이, 새, 햄스터, 토끼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