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대한반려동물협회(회장 김종우, 이하 김 회장)는 반려동물 관련 업체와 개인으로 구성된 비영리 법인이다. 국내외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공생과 소통에 관한 문화의 보급, 전문성 확보, 제도와 규칙 관련 반려동물 산업 발전, 동물복지 실천 운동 연구 조사, 정책 제안, 교육 등의 활동으로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대한반려동물협회와 유사한 단체명과 업체들이 성업을 하고 있어 공익사업을 하는 대한반려동물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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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36 반려동물 관련용어에 대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양육자”란 자녀나 동물 등을 키우는 사람을 의미한다. 동물의 경우, 양육자는 사료(음식)나 건강(질병) 관리를 위해 동물을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으며, 양육자는 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돌보고, 식사, 산책(놀이), 여행, 청결 유지,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반려인"이라는 용어는 ‘양육자’용어와 같이 쓰이기도 한다. 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돌보는 사람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반려인은 개, 고양이, 새, 햄스터, 토끼 등과 같은 반려동물을 의미한다. 반려인(양육자)과 반려동물 간의 관계는 상호 의존적이며 상호적인 것으로 생각되며, 반려인(양육자)은 반려동물의 일상적인 케어(Care)뿐만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30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배려로 펫티켓(Petuqutette) 문화 정착 필요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15 양육자와 반려견이 함께 동행 할 때 성숙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에티켓 필요
[김종우 칼럼]반려동물산업 에세이_3, 반려동물 관련 사업 중요한 것은 동물 복지와 권리이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핵가족화가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반려인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반려동물을 자녀나 형제자매처럼 가족의 일원(Humanization)이라고 생각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인간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일상생활과 감정적 안정에도 큰 역할을 주기도 한다. 최근에는 ‘애완동물’보다 ‘반려동물’이 훨씬 익숙하다. ‘애완’은 사랑 애(愛)와 희롱할 완(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희롱할 ‘완’자는 장난하다, 놀이하다, 깔보다, 업신여기다, 얕보다, 구경하다, 장난감 등의 뜻이다. 그래서 ‘애완’은 ‘사랑스러운 놀잇감 또는 장난감’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