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98 동물보호법 개정, 개식용 금지 바람직하다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98 동물보호법 개정, 개식용 금지 바람직하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라는 합성어도 생겨나고 있으며, 감정을 가진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하려는 펫 휴머니제이션(Pet+Humanization)이 전 세계적인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다. 이제는 펫팸족, 펫미족까지 등장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인식도 많이 바뀌어 있지만 반려문화는 조금 더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반려동물의 사육이나 판매 그리고…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92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동반여행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92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동반여행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반려동물 인구가 1500만 시대에 접어들었고, 현재 우리나라 사회에서 반려동물은 친구이자 가족으로, 함께 일상생활을 공유하고 함께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 여행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트렌드에 맞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세미패키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여행업체는 개발하고…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36 반려동물 관련용어에 대해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36 반려동물 관련용어에 대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양육자”란 자녀나 동물 등을 키우는 사람을 의미한다. 동물의 경우, 양육자는 사료(음식)나 건강(질병) 관리를 위해 동물을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으며, 양육자는 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돌보고, 식사, 산책(놀이), 여행, 청결 유지,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반려인”이라는 용어는 ‘양육자’용어와 같이 쓰이기도 한다. 동물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돌보는 사람을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반려인은 개, 고양이, 새, 햄스터, 토끼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