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G, 퀀텀테크놀로지 자산운용의 새 지평 연다

IBG, 퀀텀테크놀로지 자산운용의 새 지평 연다

IBG, 퀀텀테크놀로지 자산운용의 새 지평 연다

ㅡ퀀텀디지털뱅크 IBG 전격 출범ㅡ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IT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혁신에 따라 현대인의 생활양식이 나날이 변모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금융시장 역시 디지털뱅크 시대로 발빠르게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 3일 태국 방곡에서 거행된 디지털 금융거래 플랫폼 박람회는 이같은 트랜드를 잘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방콕시내 W Hotel에서 넥스트블록체인 아시아(Next Blockchain Asia 2.0)란 주제로 열린 박람회는IBG그룹, KRYPTON, KRYPTOVEST, XT.com, Bitbong, CLICKPROS, Celebs 등 전세계 굴지의 신기술형 블록체인 기업들이 참가해 전세계인구 절반이 넘는 40억 아시아인을 겨냥해 뜨거운 홍보전을 벌였다.

이날 참가업체 가운데 IBG그룹 홍보관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바로 양자(quantum) 기술을 기반으로한 금융플랫폼의 선두주자로서 모든 채비를 갖추고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 대한 고수익 배분체제를 구축해 놨기 때문이다.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한 듯 이번 박람회는 참가 기업 중 유일하게 IBG그룹의 비전 및 기술시연회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자리에서 IBG설립자이자 CEO 해리스 화이트(Harris White)는 ‘수년간 연구 노력 끝에 퀀텀 빅데이터의 처리속도, 안정성, 고수익 등의 신개념 비지니스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며 ‘앞으로 퀀텀기술기반의 금융그룹으로 지속적 성장과 함께 인류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천명했다.

아시아권은 물론 전세계 IT전문가, 블록체인 관계인사, 각 분야별 자산관리사 등 참석자 200여명은 IBG 퀀텀테크놀로지(Quantum technology)의 수익플랫폼 시연을 확인한 후 탄성과 함께 박수갈채를 쏟아내며 발표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한국에서 지난달 23일 IBG 한국지사장에 임명된 홍광열지사장(이하 홍지사장)을 포함해 13명의 한국임원들이 참석해 IBG 출범을 자축하며 전세계 디지털뱅크시대의 사업주체자로 동참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홍지사장 등 한국 대표단은 박람회 전날(2일) 방콕의 한 초등학교를 찾아 한국에서 준비한 학용품 기부활동을 벌이며 나눔을 실현했다.

한국 대표단의 한 임원은 ‘IBG 한국지사는 앞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국 대표단과 글로벌 사업계획을 주도한 홍지사장은 ‘한국인에게는 IT기술에 대한 특별한 DNA가 담겨있다’면서 우리 한국인들이 중심이되어 글로벌 디지털금융 시대를 선도해 나가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축하공연과 함께 이어진 만찬장에서는 IBG 화이트회장이 무대에 올라 IBG 각국 대표단 200여명 전원에게 각각 100만원 상당의 디지털화페를 전송해주며 깜짝 이벤트를 별여 고수익 금융그룹CEO로서 그 위용을 과시했다.

화이트회장은 일정을 마치며 한국대표단에게 각별히 감사함을 표하면서 ‘한국이야말로 디지털시대를 이끄는 중심국’이라고 강조하고, ‘새해에는 전세계가 집중하고 있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관심 투자자들을 위한 퀀텀기술기반의 고소득 전략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BG, 퀀텀테크놀로지 자산운용의 새 지평 연다
▲사진=해리스 화이트(Harris Whte, 왼쪽 두번 째)회장 등 임원들이 각국 대표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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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국 대표단의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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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광열 한국지사장이 박람회에 참석해 기념사인을 하고 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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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BG는 20여개 참가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플래티늄 금융기업으로 평가되며, 크게 눈길을 끌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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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광열 지사장(우측에서 7번째)과 한국 대표단이 방콕의 한 초등학고에서 학용품을 나누는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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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광열 지사장과 한국 대표단이 방콕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용품을 나누어 주고 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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