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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클래식 지역 명소 중심으로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

K클래식 지역 명소 중심으로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사진=유알컬처 사운드포커싱홀에서 기념촬영(좌로부터 서상종 피아노1번지대표,이형호 유알컬처 대표, 탁계석 회장, 김은정 사무총장, 박유석 K클래식 운영위원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새 정부가 K-컬처의 초격차 산업화를 비중있게 다룰 것이라는 발표다. 해외에서의 K컬쳐 열풍이 반영된 것이다. 지난 3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시장 경쟁력에 적극 나서는 일환으로 '내 일처럼 현장 지원단'을 발족했다. 이제 방향은 뚜렷하게 정해졌고 예산도

[정봉수 칼럼] 노동조합의 필요성과 관련 사례 소개

[정봉수 칼럼] 노동조합의 필요성과 관련 사례 소개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헌법 제32조 제3항은 “근로조건의 기준은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도록 법률로 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근로기준법의 제정 목적이다. 하지만 근로기준법만 존재한다면 사업주의 이익에 보다 치우쳐 근로조건의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 어렵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헌법 제33조의 제1항은 근로자는 근로조건 향상을 위하여 노동3권(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보장하고 있다. 노동조합이 없는 경우에도 노동3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함으로써 근로조건의 개선을 이루어질 수 없다. 헌법에서

독일 쾰른 음악대 우크라이나 자선 음악회(베토벤-라이히-리게티-쇼스타코비치)

독일 쾰른 음악대 우크라이나 자선 음악회(베토벤-라이히-리게티-쇼스타코비치)

- 현재 200.000명이 넘는 난민이 독일에 입국해 - 더불어서 산다는 휴머니즘의 모토를 내세워 자선 음악회는 릴레이하고 있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문화는 다양한 관점의 이론적 기반을 근거하여 정신적, 지적, 예술적인 산물을 정의한다. 마음과 정신이 교류하는 것이 문화인 것이다. 요즈음 글로벌의 마음과 정신은 어디에서 어디로 교류하고 있는가? 지구가 코로나라는 바이러스 전쟁으로 일상을 왈칵 뒤집더니, 연이어 인간이 인간을 침공하고 민간인을 죽이는 만행이 2022년 현실에 맞닥뜨렸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정치적인 야만으로 시발한 바버리즘은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 예술적 붕괴를 도모한다.  하루아침에 집을 잃고 가족을 잃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난민이 되어 유럽을 떠돌고 있다. 독일 정부는 독일로 들어온 난민을 위해 기차역 마다 임시 숙소를 제공하고, 구호 단체와 시민 단체는 난민을 위한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인들의 활동으로 난민들을 위한 콘서트가 곳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콘서트를 통해 난민을 돕는 연대 물결이 일고 있다. 더불어서 산다는 휴머니즘의 모토를 내세워 자선 음악회는 릴레이하고 있다. 독일 쾰른 소식으로 우크라이나 난민 자선 음악회에 관해 보고 한다. 2022년 3월 26일 쾰른 음악 대학교 (HfMT in Köln)에서 자선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콘서트 홀은 우크라이나 국기로 정면을 장식했다. 음악 대학교 학장은 (Prof. Tilmann Claus) 인사말과 자선 음악회의 취지에 관하여 설명하고 음악인의 연대 의식에 관하여 재조명하였다. 쾰른 도시 시장 (Andreas Wolter) 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평화를 기원하는 자리이며 매일 수천 명 입국하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는 적극적 활동을 당부했다. 현재 200.000명이 넘는 난민이 독일에 입국했다. 인터미션 전에 세 곡이 연주되었다.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스티브 라이히(Steve Reich) 그리고 죄그지 리게티 ( Gyôrgi Ligeti ) 의 곡이다. 18세기 스페인 세비야의 교도소를 무대로 설정한 베토벤의 유일한 오페라 피델리오의 (Fidelio) 레오노레 서곡 제3번 (Leonoren-Ouvertüre Nr.3)이다. 4명의 피아니스트를 위한 곡으로 편곡된 곡을 두 개의 피아노 위에 각각 두 명의 피아니스트가 공동체 의식을 표현한 듯 연주 되었다. 그래미 어워드 현대 음악상을 수여 받았던 미국 작곡가 라이히는 미니멀 음악과 구체음악의 대표주자이다. 드럼에 특히 관심이 많아 다양하게 리듬을 도입한 작품 드러밍 (Drumming Teil1) 을 4명의 타악기 주자가 연주했다. 쪼개고 확대하는 리듬은 아프리카 음악 특유의 역동성을 자아낸다. 동일하게 반복되는 패턴 속의 „다름“을 끊임없이 표출한다. 관객은 미니멀 음악에 환호하는 박수를 보냈다. 현대음악의 거장인 리게티는 유대인이며 가족이 나치에게 몰상당했다. 오랫동안 함부르크에서 학생들을 사사했던 리게티의 6개의 바가텔을 색소폰 주자 4명이 연주했다. 미묘한 음색을 자아내며 서로 다른 다이내믹스로 완벽한 짜임새를 구사했다. 인터메조가 끝나고 마지막 곡을 연주하기 전에 비올라 주자이며 쾰른 대학 교수인 Alexander Zemtsov는 관중을 향해 기가 막힌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러시아에서 태어났지만, 그에겐 우크라이나 출신의 가족이 있고 주변에 지인과 친구가 우크라이나인 이라고 했다. 정치인의 게임에 두 나라가 제물로 바쳐졌다. 쾰른 음대에는 독일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다. 세계에서 몰려온 음악인들이 교류하는 장소다. „재능이 있는 러시아 학생들과 우크라이나 학생들이 전쟁으로 말미암아 번민하고 고통받고 있다.“고 Prof. Zemtsov교수는 고발했다. 마지막 곡은 쇼스타코비치의 (Dimitri Schostakowitsch) 체임버 심포니 c minor op. 110a 5악장이었다. 이 곡은 1960년 7월 독일 드레스덴에서 사회주의와 전쟁의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헌정되었다. 러시아 작곡가 쇼프타코비치는 이 곡을 통하여 러시아 민중과 두려워했던 끔찍한 상황들을 표현했다. 마치 희생자가 통곡하는 듯한 매우 어두운 분위기로 시작한다. 특히 전쟁을 표현하는 2악장 알레그로 몰토 부분은 매우 빠른 현악기의 모티프가 죽음의 춤을 이어준다. 분노와 두려움과 상실감에 비탄하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향한 음악인의 우정이며 위로였다.

춘천의 명소 산토리니 K-Classic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 1주년

춘천의 명소 산토리니 K-Classic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 1주년

▲사진=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좌로부터 양금모 춘천MBC 경영심의국장, 탁계석 회장, 민은홍 강원 K-opera 단장, 한창석 산토리니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절=김은정 대표기자] 춘천의 명소 산토리니(회장:한창석)와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이 시민 문화 향수권 신장과 지역 관광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2021년 5월 12일) 이들은 돈독한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K-classic, K-opera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과 공연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K-Classic 측은 ‘한 차원 높은 그로벌 네트워크의 중심축으로서 사명을 다할 것이라며, 야외 오페라극장과  상품성있는 한류문화 공연을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2023년 100명의 K-orchestra 명예감독들을 초청하는 공식 회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huncheon's famous Santorini (Chairman: Han Chang-seok) and the K-Classic Organizing Committee (Chairman: Tak Gye-seok) signed a business agreement (MOU) to promote the right to nostalgia for citizens and develop local tourism. (May 12, 2021) They promised to take the lead in the development and performance of various cultural contents of K-classic and K-opera based on their strong trust and expertise. K-Classic said, “We will fulfill our mission as the central axis of a higher-level global network, and plan to create an outdoor opera theater and a commercial Hallyu cultural performance. It also announced that it will be an official meeting place inviting 100 honorary directors of K-orchestra in 2023. Photo: Yang, Geum-Mo, Director of Chuncheon MBC Management Review Bureau. Chairman Tak Gye-seok, Eun-Hong Min, Gangwon K-opera Director, Han chang-seok, Santorini Chairman.

(주)다와, 다회용기 수거 솔루션 국내 유일 특허권 획득

(주)다와, 다회용기 수거 솔루션 국내 유일 특허권 획득

- 세계 최초 '배달음식 주문/수거 관리시스템' 특허 등록 결정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친환경 다회용기 개발/생산 및 세척 공장을 운영하는 ㈜다와(대표: 배병철)의  배달음식 다회용기 수거 솔루션이 특허 등록(등록번호 제1023961510000호)을  완료하였다. 등록 결정된 특허의 명칭은 '배달음식 주문/수거 관리시스템'이며, 2020년 1월  20일에 특허청에 출원하여 2022년 5월 4일에 등록이 결정되었다. 해당 특허의 상세 내용에는 소비자가 배달음식을 먹은 후 큐알코드를 스캔하여  수거 요청 시, 담당 코디네이터가 방문 수거하여 반납하는 시스템에 대해 서술  되어 있다. 특허출원 신청인인 ㈜다와의 배병철 대표는 "배달음식 다회용기 수거 솔루션  관련 특허는 세계 최초"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해당 특허를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도 진출하여 일회용 배달용기로 인한 탄소 배출 문제 해결에 앞 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와는 지난해 12월 미국 액셀러레이팅 기업 유사코그룹과 300만달러  투자이행 협약(MOA)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4월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였다.  다가오는 6월 초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으로 개발된  친환경 다회용 텀블러 ‘반들컵’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다와 홈페이지 : www.dawakorea.com

(주)다와, 노동부 온라인직무훈련교육지원 위해 다자간 협약을 체결해

(주)다와, 노동부 온라인직무훈련교육지원 위해 다자간 협약을 체결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2022. 5. 6. 문현금융단지 21층 세미나실에는 세계탄소환경대학 후원을 위한 고용노동부 온라인직무훈련교육지원 협정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협정 주체로 ▲국제재난안전연구원 ▲부산글라우드협동조합 ▲(주)다와(DAWA) ▲(주)한국스마트GACCP관리단 ▲푸름인재개발원 등이 협정서에 서명했다. 국회는 세계에서 열 네 번째로 탄소중립 기본법을 2021년 8월 31일 통과시켰고, 이 법은 2022. 3부터 시행되었다. 이 법은 2030년까지 중장기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2030 NDC)를 2018년 대비 35% 이상으로 정하고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들계획이다. UN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 ESG경영개념을

[정봉수 칼럼] 직장내 괴롭힘 방지의무에 따른 직장문화 개선과 직장내 괴롭힘 판단 체크리스트

(주)다와, 다회용기 수거 솔루션 국내 유일 특허권 획득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최근 대기업의 직장내 괴롭힘이 언론에 보도되는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 회사의 임원들이 직원에 대한 폭언, 폭행, 비인간적인 대우 등의 문제가 사실로 드러난 괴롭힘의 행위이지만 여전히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라 할 수 있다. 2017년 12월 국가인권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1년간의 직장내 괴롭힘 피해를 경험하였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전체

[박재성 칼럼] 누구나 부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쓴 <훈민정음 노래>

(주)다와, 다회용기 수거 솔루션 국내 유일 특허권 획득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진=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박재성 이사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함께 노래 부르면서 믿음을 쌓고 두려움을 이겨나가는 것이 겁나는 시간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몸짓이 아닐까?” 2015년 10월 24일 네이버 쉼 편집위원회 추천사 중에서 나온 말로 기억한다. 이처럼 노래란 음악 중에서도 어떠한 도구 없이 사람의 목소리만 있으면 할 수 있으므로 가장 원초적인 음악 표현의 방법이라고 한다. 즉, 감정을 표현하거나 느끼게 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도 훈민정음을 노래로 부를 수 있다면 훈민정음기념사업회가 지향하고자 하는 취지를 알리는 데 굉장한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해왔다. 지난 2020년 11월 13일 대한민국 국회도서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던 ‘훈민정음 탑 건립조직위원회 발족식’에서 필자가 쓴 ‘훈민정음 28자’ 시(詩)에 김현 작곡가께서 곡을 재능 기부하고 가수 청아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불러주게 되면서 첫 훈민정음 노래가 나왔다.   나의 졸문에 곡이 붙어서 노래로 불린다는 사실이 그저 놀라워서 그때의 벅찬 감동은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그런데 올해 초부터 이 노래에 관심을 둔 가까운 지인들로부터 가사 내용이 ‘잃어버린 훈민정음 네 글자에 대해 초점’이 맞춰졌기 때문에 대중화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 같다는

스노우볼 원리영어, 줌 강좌 개최해

(주)다와, 다회용기 수거 솔루션 국내 유일 특허권 획득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스노우볼원리영어(창안자 최창원 대표, 이하 최 대표)는 오늘부터 4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와 오후 8시로 나눠 영어 기초 강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원리영어는 문법 이전의 원리로, 문자가 없는 아마존 부족에게 선교 활동을 하며 원주민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던 방법들을 기초로 창안했다. 따라서 ▲원주민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원리 ▲아이들이 언어를 배우는 원리

더미라클플랫폼, 아나운서 김세아씨 홍보대사 임명장 수여해

더미라클플랫폼, 아나운서 김세아씨 홍보대사 임명장 수여해

▲사진=홍보대사 임명장을 받은 후 기념촬영(김세아 아나운서(우)와 유원진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더미라클플랫폼(회장 유원진)은 지난 3일 아나운서 김세아씨를 더미라클플랫폼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아나운서 김세아씨는 더미라클플랫폼이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행복 품앗이 운동'의 취지를 잘 이해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확고하여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김세아 아나운서는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사 출신으로 아나운서, 기자, 리포터, 행사 사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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