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거제시립도서관(장평, 옥포, 장승포, 수양, 하청)은 아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여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2019년 거제시립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년에 진행된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에는 총 67회를 진행하는 동안 1,465명의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이 참여해 도서관에 대한 지역 아동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견학프로그램은 관내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25명 이내의 단체를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방학기간 7~8월 제외) 운영되며, 신청방법은 2월 1일부터 전화로 일정 상담
1월 2019 월
거제시, 산울림 자원봉사단과 소나무재선충 예방 나무주사 실시
변광용 거제시장, 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임대사업을 한 권에 … 강남구, 자치구 최초 소책자 발간
2019년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합동설계단 운영
-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55건, 사업비 12억 7,500만원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조기발주로 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등을 위하여 소규모 시설공사 합동설계단을 구성하여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26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개발과장이 총괄하는 합동설계단은 면·동 토목직 공무원 18명과 본청 시설6급 4명을 분야별 반장으로 위촉하여 23명으로 편성하였다. 합동설계단은 3천만원 이하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총 55건, 12억 7,500만원의 사업에 대하여 시설직 공무원의 합동작업을 통한 집중 설계로 조기 발주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할 계획이다. 분야별로는
거제시, 보훈단체장 격려 방문 현안 간담회 가져..
거제시,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설명회 개최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에 관심있는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주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 주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2019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창의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신청·접수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창업팀은 창업공간 및 최대 5천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고, 사회적기업 창업에 필요한 교육, 컨설팅 등 후속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사회적문제를 해결할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
강남구, 지자체 유일 저소득층 창업지원 금리 1.5%로 낮춰
- 지난해까지 112개 업체에 38.8억원 지원 … “최적복지 정책으로 ‘포용 복지 도시’ 구현할 것”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운영 중인 ‘희망실현창구 창업지원사업(마이크로크레딧)’ 이자율을 연 2%에서 1.5%로 낮췄다. 구는 지난 2008년 사회연대은행과의 협약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마이크로크레딧(빈곤층에 무담보, 무보증 소액대출 창업지원 제도)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112개 업체에 38억80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가구별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인 사람으로 주민등록 주소지나
골목도 강남답게! 강남구, 거리 청결 자치구 1위
- 지난해 서울시 가로·골목길 청결상태 평가에서 98점 획득 … SNS 연계 365일 쓰레기 수거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내 500개 행정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된 가로·골목길 청결상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공무원, 무단투기 단속원, 청소대행업체 직원으로 구성된 청소기동반은 전국 최초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 365일 환경미화원이 근무하지 않는 새벽시간대에 무단 방치된 대형생활폐기물, 투기성 쓰레기 등을 하루 평균 100여건씩
3.1절 100주년 ‘송 오브 아리랑’, 시민과 함께 무대 오른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춘천시립합창단(지휘자:임창은)이 제100회 정기연주회(3월 21일)에 ‘송 오브 아리랑(Song of Arirang)’을 선정해 함께할 시민합창단과 함께 4일부터 연습실에 들어갔다. 시립합창단은 시민합창단 40여명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3월까지 매주 금요일 10회에 걸쳐 화음을 맞춘다. 시민합창단은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탁계석 대본, 임준희 작곡의 ‘송 오브 아리랑’은 우리 가락, 우리말로 소통하는 한국칸타타로 모두 6부로 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山河(산하)와 풍물, 민속 장면을 음악에 그려내어 전통미를 느끼게 하는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 (交聲曲)이다. 1부 Overture-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