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국립합창단은 오는 3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3.1절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칸타타 ‘동방의 빛’을 연주한다고 밝혔다. 무대에 오르는 창작 칸타타 ‘동방의 빛’(탁계석 대본, 오병희 작곡)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 1부. 건(建)은 한국의 역사를, 제 2부. 혼(魂)은 한국의 정신을, 제 3부. ‘판(Pan)‘은 한국의 음악을 노래한다. 오병희 작곡가는 "악기 편성은 서양의 관현악을 기본으로 하며, 대금, 훈, 피리, 태평소, 가야금, 운라, 꽹과리, 징, 장구, 모듬북 등의 국악기와 소리꾼을 통해 한국적인 색채를 더한다."고 말한다. 또한 <진도아리랑>, <경기 아리랑>, <강강수월레>, <태평가>, <서우제소리> 등 민요의
1월 2019 월
다주고또주는사람들(주), ‘2019 다또 콘서트’ 연다
임재식 밀레니엄합창단 지휘자, 글로벌상 수상
대한민국 학사장교 13기 동기회, 2019년 신년회 및 정기총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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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비평가협회, 2019년을 문화소비자 평가 원년(元年)으로
K-클래식 동방(東邦)의 향연(饗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기자]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탁계석 회장(이하 탁 회장)은 오는 3월 9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3.1절 100주년,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여 "문화독립군 창단 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탁 회장은 3.1절 100주년,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아 다음과 같이 강조하며, 문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주권(主權)회복(回復)의 3.1절 100주년과 임시정부 100주년을 맞았다. 바야흐로 역사와 정치는 진정한 주권의 삶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요청하고 있다. 근대화 과정에서 일제(日帝)의 우리 전통문화 말살 정책과 서구 기득권의 과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