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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칼럼] ‘스마트 시티 K합창단’ 예약, 주문형, 택배 합창시대 열리나?

[탁계석 칼럼] ‘스마트 시티 K합창단’ 예약, 주문형, 택배 합창시대 열리나?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오늘날 택배, 주문형 시장은 가히 폭발적이고 계속 증가추세다. 목 좋은 상권은 옛말이 되었고 백화점도 앱 쇼핑에 휘청거린다. 시민들의 문화욕구 또한 한층 높아졌다. 때문에 30~40년 전에 창단된 공공 예술단체의 시스템 저하가 그 욕구를 제대로 채워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과다한 외국 종교 레퍼토리가 아닌 우리 모국어 합창을 통해

K클래식 치유밥상 ‘미건테이블’과 MOU

K클래식 치유밥상 ‘미건테이블’과 MOU

▲사진=MOU 후 촬영하고 있는 채주영 미건테이블 대표(좌)와 탁계석 K클래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점차 기억에서 사라지는 어머니 손 맛. 가정 식탁은 물론 외식 문화에서 거의 찾기 힘들어진 맛의 원형을 잃은 세대에게 우리 전통의 것을 되살려내고 이를 확산하려는 곳이 '미건테이블'이다. 채주영 대표는  "단순히 한끼를 먹는 즐거움을 넘어 맛에 대한 기억의 회복이자 추억을 반추하는

성악 강국, 합창 강국이 될 충분한 요소가 넘친다 < 간담회 개최>

성악 강국, 합창 강국이 될 충분한 요소가 넘친다 < 간담회 개최>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기업들이 신상품을 만드는데 많은 투자를 한다. 의약품은 그보다 어마어마한 투자를 한다. 신약(新藥) 하나가 승인되면 대박의 성공을 거두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신상품은 소비자의 트렌드 변화를 잘 읽어야 하고, 마케팅 수요시장을 분석해야 하는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집중 연구를 한다. 지난해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했다. 그럼에도 누구도 관심을 두지 않고 여론도 형성되지 않는 듯하다. 사회 갈등과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개발이 곧 소통과 삶의 문화죠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개발이 곧 소통과 삶의 문화죠

▲사진=모지선 작가 작 '날마다 소풍' ⓒ강남구 소비자저널 『날마다 소풍』, 『반려프렌즈 콘서트』, 『버스테이 콘서트』 3종 개발 탁계석 평론가 |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 개발이 곧 소통과 삶의 문화죠 김구 선생은 ‘한없이 부러운 것이 문화의 힘’이라고 정의했다. 문화를 설명하는 가장 탁월한 인용구임에 틀림이 없다. 그럼에도 반세기를 훌쩍 지났지만 한없이 아쉬운 것은 문화 인식이다. 예술에 종사하는 아티스트를 떠나면 문화는

[탁계석 칼럼] 대한민국 대표 합창 ‘K코러스’가 나선다

[탁계석 칼럼] 대한민국 대표 합창 ‘K코러스’가 나선다

- 합창 모국어로 정체성 찾고 글로벌 경쟁력 길러야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진=송오브아리랑 포스터 ⓒ강남구 소비자저널 대한민국 대표 합창 ‘K코러스’가 나섭니다 지난해 우리는 선진국에 진입했습니다. 국격(國格)이 한 클래스 오른 것입니다. 때문에 사회 모든 분야도 각자 위치에서 업그레이드에 시동을 걸어야 합니다. 한류문화는 A+ 성적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낙제점을 면하지 못하는 내부의 영역도 적지 않습니다. 상황이나 변화에 적응이

[탁계석 오늘의 詩] 댕댕아 , 좀 만 기달려줘~

[탁계석 오늘의 詩] 댕댕아 , 좀 만 기달려줘~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 탁계석 평론가 |   댕댕아 좀 만 기달려 줘      댕댕아, 봄이 왔단다 혼자서 오는 게 아니라 꽃과 나비, 새도 함께 온단다 그동안 얼마나 갑갑했니? 풀밭에서 쉬~도 하고 깡충 깡충 뛰놀 때 천국이 따로 없었지 댕댕아, 이 번 봄엔 산뜻한 선물을 줄거야 너희들을 한 단계 격상시켜 난 '반려둥물'이라 부르지 않고 '반려프렌즈'라 부를꺼야 그리고 너희들에게 들려 줄 음악도 준비하려고 해 강아지 왈츠와 행진곡이야 쇼팽의 강아지 왈츠 이후 K클래식이

고미현 국립한국교원대학교 교수 K-클래식 국제교류위원장 위촉

고미현 국립한국교원대학교 교수 K-클래식 국제교류위원장 위촉

전 여교수협의회장, 주한대사부인 합창단 운영 높이 평가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케이(회장 탁계석)는 8일 오후 3시 고미현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를 국제교류위원장에 위촉했다.  고미현 교수는 성악가로 지난달 제 30회의 독창회를 통해 학구적인 면모를 보였주었고,  5년 간 주한 대사관 부인합창단을 운영해 국제 교류에 앞장 서왔다. K클래식 측은 "고미현 교수가 지난해 전국여교수연합회 제 22대 회장을 역임하고,  이제 대중 한류에 이어 고급

날마다 소풍 꽃잎 기부 천사 릴레이 양평 카포레 사라김 대표도

날마다 소풍 꽃잎 기부 천사 릴레이 양평 카포레 사라김 대표도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모지선 작가의 수필집' 날마다 소풍'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달하고자 시작된  꽃잎 기부 천사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KClassic 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와 (주) 더 미라클 플랫폼(대표: 유원진)이 공동 주최하는 '꽃잎 기부 천사' 운동의 제1호 기부자는  제주 출신의 오형석 시사매거진 기자다. 모지선 작가(서양화가)의 '날마다 소풍'  수필집 출간을 계기로  코로나 19로 매우 힘든

[탁계석칼럼] 뉴노멀의 새 시대를 여는 ‘더 미라클( The Miracle)’ 창대하리라!

‘더 미라클( The Miracle)' 이란 네이밍을 들었을 때 막 떠오른 연상은 나의 6번째 창작 칸타타 태동(胎動)이었다. 그러니까 칸타타 한강, 송 오브 아리랑, 조국의 혼, 달의 춤, 동방의 빛, 태동, 코리아 판타지. 훈민정음에서 '태동'은 국립합창단 위촉이 아닌 유일하게 민간인 강동구립합창단의 30주년을 기념한 것이었다. 태동(胎動)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일이 생기려는 기운'이라고 한다. 필자는

[탁계석 칼럼] 오늘의 詩, 소복이 세상

[탁계석 칼럼] 오늘의 詩,  소복이 세상

  눈처럼 소복 소복 정(情)이 쌓이는 곳 따스한 마음 햇살을 나누는 곳 가슴과 가슴에 징검다리 하나 놓아 누구나 기(氣) 펴는 세상 만들어가요 여기는 소복이 세상 사람 냄새 진한 소복이 동네 소복 소복 쌓인 곳간에 웃음 꽃이 활짝  피네 여기는 소복이네 사람들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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