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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계석 칼럼] 2024년 한국 이태리 수교 140주년 교류 축제를 만들자

[탁계석 칼럼] 2024년 한국 이태리 수교 140주년 교류 축제를 만들자

2024년은 한국 이태리 수교 1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 음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특히 성악과 오페라에서 이태리는 절대적이다. 어렸을 때 산타루치아 오 솔레미오와 수많은 깐쪼네를 들으면서 자랐던 세대뿐만 아니라 우리 작곡에도 영향을 끼쳤다. 이제는 우리가 배운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서 비약적인 성장을 한 우리의 것을 보여주면서 당당하게 긴밀한 교류를 할 때가 왔다. 참으로 격세지감이다. 140주년을 맞는 우리 한국의 클래식을 대표해서 한국오페라인협회(이사장:이강호),이태리성악협회(회장:오동국),한국음악협회(이사장:이철구).K클래식 (회장:탁계석)를 비롯해 전국의 성악가들과 오페라단이 참여하는 글로벌축제로 판을 키워서 그간의 유학사를 정리하는 학술과 공연 등으로 교류의 기쁨을 한껏 나누어야 하겠다. 축제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와 이태리의 네트워크를 지금부터 시동을 걸면서 축제 테스크포스를 구축해 봅시다. ※사진제공 :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

[탁계석 칼럼] K클래식 글로벌 진출 브랜드 ‘K-풍류 콘서트’ 로 확정

[탁계석 칼럼] K클래식 글로벌 진출 브랜드 ‘K-풍류 콘서트’ 로 확정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우리 문화의 원형 재가공에 글로벌 상품으로   K클래식조직위원회의 국내 및 해외 진출 상품 브랜드  'K-풍류 콘서트'가 17일 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최종 확정되었다. 탁계석 회장은 대본가로서 지난 10동안 오페라 4편과  칸타타 9편을 만드는 등 큰 규모의 형식에 천착해 왔다. 나름대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 점에서 칸타타 장르를 음악사에 우뚝 세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제

[탁계석 칼럼] K악기 글로벌 시장 개척위해 시스템 정비 필요

[탁계석 칼럼] K악기 글로벌 시장 개척위해 시스템 정비 필요

이태리 등 유수 악기 콩쿠르에서 K악기 우수성 확인받았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평론가]       올드 악기 맹신은 과거 시절의 이야기  모든 일의 역할 분담은 전문성과 효율성이다. 때문에 시스템의 미분화는 그 분야의 성장에 걸림돌이 된다. 의료가 발달한 오늘날의 의사는 옛날의 의사와 비교가 되지 않을 것이다. 신체 부분마다 극히 세분화되어 있지 않은가. 무기를 원조 받던 나라에서 100조를 넘는 K 방산 역시 숱한 실험과

[탁계석 칼럼] 풍류(風流), K클래식 대표 브랜드 상품으로 재탄생한다

[탁계석 칼럼] 풍류(風流), K클래식 대표 브랜드 상품으로 재탄생한다

- 우아하고 멋스러운 정취(情趣), 복원시켜 옥스포드 사전에 등재해야죠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19년을 내 뱃속에 담고 살아온 풍류(風流)를 오늘 출산했다. 이제 지 알아서 크겠지',... 임동창의 풍류다. 이 풍류가 이제 새 생명을 얻어 탄생했다. 한창 물이 오른 한류시대에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는 K 클래식의 대표 상품 브랜드가 된 것이다. 임 선생의 말대로 '풍류'는 오랜

[탁계석 칼럼] 금산 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 박영광 지휘자와의 만남

[탁계석 칼럼] 금산 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 박영광 지휘자와의 만남

▲사진=금산 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 박영광 지휘자와의 만남(좌로부터 구본길 교감, 탁계석 케이클래식 회장, 박영광 지휘자)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지난 2021년부터 별무리 학생 오케스트라의 자문기관과 위원으로 승인을 해주셔서 이렇게 공식적인 공연에 K-클래식 명칭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학생오케스트라에 큰 배경이 될것 같습니다​." 박영광 지휘자 23일 오전 11시 양재동 오페라빈 커피숍에서  이날 박영광 지휘장와 함께 구본길 교감 선생은 학교 태동에서 부터 오케스트라를 만들고 함께 땀을 흘려온 점에서 앞으로 전국의 수많은 학생 오케스트라 창단에 기폭제가 될 수 있음을 비췄다. 척박한 환경때문에 한 때는 좌절 하기도 했고 난관이 많았지만 어린 꿈나무들이 예술로 바르게 성장하는 것에 보람을 확인하면서 이제는 해외 공연을 실행에 옮기는 단계에 왔다며 너무 가슴 벅차다고 했다. 금산 별무리학교 학생 오케스트라(교장, 이상천)는 학교와 지역을 대표 하고 한국 청소년 문화예술의 중심이 되고자 2012년 개교와 동시에 15명의 작은 앙상블 단체로 시작하여, 2023년 4월 현재 107명(6학 1년~12학년)에 이르는 한국 최대 규모의 학생 오케스트라단으로 성장하

케이클래식 뉴스 누적 60만 돌파 1일 3, 000명 시대 열렸다

케이클래식 뉴스 누적 60만 돌파 1일 3, 000명 시대 열렸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평론가]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 입니다. 공감합니다. 내가 지금까지 잘한 것은 케이 클래식을 창안한 것, 종이신문이 아니라 온라인 매체를  만든 것, 평론으로 출발했지만 그 현장에서 본 것들을 바탕으로  창작을 해서 칸타타 8봉(峯)에 오르고 오페라 4편을 만든것입니다. 3,000 회가 넘는 공연을 본 것이 유학보다 나았다는 것, 동기,후배들이 문화재단,예술의전당 사장 등 2~3년

[탁계석 오늘의 詩] 키키스타방송에 드리는 헌시(獻詩)

[탁계석 오늘의 詩] 키키스타방송에 드리는 헌시(獻詩)

  키키스타방송에  드리는 헌시(獻詩)     - 탁계석 평론가-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고 또 내일은 내일이다. 마인드는 속도이자 방향이다. 마인드가 되지 않으면 함께 갈수 없고 함께 뛸 수도 없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은 마인드에서 매우 중요한 핵심이다. 그 핵심을 분별하지 못하고 그 가치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함께 뛸 수가 없다. 그러한 낙오자들과 동행을 하는 것은 경쟁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SNS 시대에 분,초를 다투면서 세상은

K클래식 지역 명소 중심으로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

K클래식 지역 명소 중심으로 본격적인 시장 개척에 나선다

▲사진=유알컬처 사운드포커싱홀에서 기념촬영(좌로부터 서상종 피아노1번지대표,이형호 유알컬처 대표, 탁계석 회장, 김은정 사무총장, 박유석 K클래식 운영위원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새 정부가 K-컬처의 초격차 산업화를 비중있게 다룰 것이라는 발표다. 해외에서의 K컬쳐 열풍이 반영된 것이다. 지난 3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시장 경쟁력에 적극 나서는 일환으로 '내 일처럼 현장 지원단'을 발족했다. 이제 방향은 뚜렷하게 정해졌고 예산도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정원이경숙 이사장, K클래식조직위 탁계석회장 업무협약 맺어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정원이경숙 이사장, K클래식조직위 탁계석회장 업무협약 맺어

▲사진=업무협약 맺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정원이경숙 이사장(좌)와 탁계석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                                                                업무협약(MOU) 한국가곡의 보급과 동호인 성악 최대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탁계석 칼럼] 26년 아버지합창단 역사, ‘한국합창중앙회’로 거듭 태어난다

[탁계석 칼럼] 26년 아버지합창단 역사, ‘한국합창중앙회’로 거듭 태어난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우리가 세계의 중심, 창작이 공감을 불러 올 것 독일 베를린 한국문화원 장구, 피리, 가야금, 판소리 독일어 온라인 강좌  서구사회에 대한 열망이 세계화를 낳았다. 변화의 변화, 도약의 도약을 거듭하면서 우리가 이제 세계의 중심이다. 모든 분야에서 정상의 고지를 점령했기 때문이다. 거꾸로 서방세계가 앞으로  우리를 부러워할 차례다. 돌고 도는 문명사에 역전 현상이 아닐까 한다. 컴퓨터. AI, 메타버스, N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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