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계석 칼럼] 예술 상품, 아티스트, 홍보 마케팅 없이는 수익도, 생존도 없다

[탁계석 칼럼] 예술 상품, 아티스트, 홍보 마케팅 없이는 수익도, 생존도 없다

투자 대비 효율성 꼼꼼히 계산해야 시장이 뚫린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시장 논리에 순응하는 법 배워야 산다 무엇이든 ​돈을 벌려면 상품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소비자가 상품화되지 않은 것을 선택하거나 선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르는데 어떻게 구매가 일어나겠는가. 상품의 포장, 홍보, 마케팅은 기업 성공의 본질이다. 작품이든 아티스트든 돈을…

[탁계석 리뷰] 외교 무대의 새 장, 120년 외교 주춧돌 돈덕전의 부활

[탁계석 리뷰] 외교 무대의 새 장, 120년 외교 주춧돌 돈덕전의 부활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예술비평가 회장] 당시 12개국 대사, 문화원장, 인풀루언서 참가 기대감 비가 오는 덕수궁은 고요했다. 그러나 26일 서울 중구 소재 덕수궁 내 돈덕전에서는 120년 전 대한제국의 외교 무대가 재현됐다. 이날 문화재청은 100년 만에 복원된 덕수궁의 ‘대한제국 영빈관’ 돈덕전의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당시 한국 주재 12개국 해외 외교관,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한 것이다. 한복을 입은 해외…

[탁계석 칼럼] 칸타타 제 9번 여민락, 베토벤 합창과 조우(遭遇) 해야죠

[탁계석 칼럼] 칸타타 제 9번 여민락, 베토벤 합창과 조우(遭遇) 해야죠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세계 극장 곳곳에서 울려 퍼졌으면 합니다 사진: 효명, 그대를 위한 연향 창경궁 문정  9번을 뛰어 넘지 못한 명작의 세계  베토벤 제 9번 ‘합창’, 드보르작 제9번 ‘신세계’, 말러 교향곡 제9번, 슈베르트 제9번 교향곡, 브루크너 제 9번 교향곡. 왜 이토록 9번에서 명작이 많이 나온 것일까? 역설적으로 9번을 넘어 서려다 또 작곡가들은 왜 모두 죽음에 이르렀을까? 작곡가는 아니지만  대본에서 칸타타 제 9번이 나온 것은 세계 초유가 아닐까 싶다. 지난 5월 15일 오후 5시, 세종대왕 탄생 기념 큰 잔치 청와대 사랑채 여민락 공연. 총감독을 맡은 홍매화오르겔의 제작자 홍성훈 감독은  뒷풀이 자리에서 여민락을 ‘제 9번 칸타타’라 명명하는 것이 아닌가. 지난 10년 동안 창작한 레퍼토리 목록을 보면 그러하다. 제1번 한강(임준희), 제2번 송 오브 아리랑, 제3번 조국의 혼 (오병희), 제4번 달의 춤(우효원), 제5번 동방의 빛(오병희), 제6번 태동(우효원), 제7번 코리아 판타지(오병희), 제8번 훈민정음(오병희). 제9번 여민락(박영란)이다. 여민락은 누구에게도 현대적 해석을 허(許)하지 않았다  서양음악사의 최고봉에 이른 작품들이 9번인 만큼 이 칸타타 작품이  세계 명작들과 맞짱을 뜰 수 있을까? 이들 작품의 국내에서의 반응은 일단 합격점이다. 1회 공연이란 비운을 훌쩍 뛰어 넘기도 했다.  ‘훈민정음’은 초연이후 2년내에 9차례나 공연되었다. 솔직히 칸타타 8 작품이 끝난 뒤에 더는 쓰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여민락은 얼떨결에 맡았다. 공포감이 엄습한 힘든 작업이었다. 국악계에서도 시도들이 있었지만 현대적 해석은 불허했다. 죽었다고 생각하자. 마음 비워고 ‘여민락’ 이름하나라도  대중에게 알리자. 국민들이 거의 모르기 때문이다. 친밀감을 떠올리다 비발디 사계가 떠올랐다. 홍성훈 총감독이 에스프리한 네이밍으로 ‘홍매화 오르겔로 노래하는 ‘사계’로 정했다. 이 때부터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4 악장. 제 1악장 ‘궁의 뜨락’ 제 2악장 ‘곤궁한 허수아비’, 제 3악장 ‘풍요 잔치’, 제 4악장 풍경소리에다 휘날레로  세종찬가를 넣었다. 강조한 것은 1.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게 할 것, 2. 정가, 판소리를 넣어 소통을 할 것, 3 신명과 흥에 사물놀이,타악, 재즈를 포함해도 좋다 4. 마지막엔 대합창을 넣고 어린이도 참여한다.5.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과 한글의 독창성을 드러내야 한다. 이같은 구성으로 작품이 완성되었다. 뿌리 깊은 원형 문화 궁문화에서 복원해야  비교적 작은 칸타타이지만 여민락은 우연이 아닌 것 같다. 한글이 핫하게 뜨고 있고 우리 말로 인사하는 세계인들이 늘고 있다. 완성도를 높여 세계의 교향곡 9번들처럼  곳곳에서 연주될 수는 없을까?  케이팝과 BTS 에겐 숨겨진 코리아 원형 문화의 깊은 문화가 있음을 알려야 한다. 박영란 작곡가, 탁계석 대본가. 홍성훈 총감독, 김준희 음악감독의 결속이자 지향하는 바의 목표점은 세계화이다.  

[탁계석 칼럼] 세종대왕 626돌 큰잔치 청와대 사랑채의 여민락 후기

[탁계석 칼럼] 세종대왕 626돌 큰잔치 청와대 사랑채의 여민락 후기

백성을 사랑한 세종대왕의 위업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여민락’ 이름부터 대중화 해야  세종대왕이 훌륭하고 위대하신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드시고, 또 여민락 같은 음악을 만들고 한 것에 대해서 얼마나 더 자부심을 가질 만큼 정확하게 아느냐? 질문에 그리 답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600년 전에 역사적 사실을, 600년 전의 문법 그대로로 자꾸 이야기하면 무관심해진다. 오늘의 재해석을 통해서 현대인들에게 맞게 감동하고 이해시키는 것이 여민락 공연의 목적이다. ‘여민락’이란 말 자체도 일반인들은 생소해 한다. 그래서 우선 여민락이라는 말을 알리자. 세종대왕이 직접 작곡을 했다, 지금도 연주가 가능하다. 이것만으로도 충격적이지 않은가. 박영란 작곡가가 현대적인 문법으로 푼 것이 이번 청와대 사랑채 여민락 공연이다. 세종대왕기념사업회(회장 최홍식 )가 그동안은 여주의 영릉에서 오리지널 한 세종대왕의 여민락을 듣느라고 무척 힘들었었다고 한다. 당연하다. 전문가들도 힘들기 때문이다. 이를 그대로 일반인에게 들려주는 것은 그래서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그것을 알리기 위해 홍매화 오르겔을 위한 ‘사계’라는 네이밍을 썼다. 그리고 4악장에 궁의 뜨락,  허수아비의 곤궁, 흥의 신명, 세종찬가를 넣었다. 이제 곡이 나온 만큼  세종대왕의 위업과 한글을 창제하고 백성을 사랑한 애민정신을 알리는 계기로 삼아야겠다. 한글날에 모든 국악단이 연주를 할 수도 록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동시에 K 콘텐츠 수출이 국가 수출정책의 어젠다가 된 만큼 기업들이 성원해 해외 공연 본격화를 서둘러야 한다. 한국형 홍매화오르겔 유럽 사회에 신선한 충격 즐 것  한글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는 때여서 관심이 집중된다. 홍성훈 마이스터 제작자의 ‘홍매화 오르겔’이 한국의 오래 역사에서부터 생황이 오르겔의 원조 뿌리였음을 유럽인들이 안다면 흥미를 넘어선 관심이다. 아는 만큼 통화고 통하는 만큼 친구가 된다. 그러면 음향이 기가 막힌 성당들이 모두 우리 손에 들어 온다.  칭기즈칸도 못했던 문화 전파가 세종대왕의 여민락과 오르겔이 해낸다면 이것은 케이팝, BTS의 차세대들에게 어른들이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것도 된다. 아이들에게 밀렸던 꼰대가 아니라 한 차원 승화된 고품격의 문화를 전하는 것이니 체면도 선다. 단지 무엇이든 듣지도 않고 손사례부터 치는 이 땅의 고위직이나 일부 국회의원들. 교육 일선에 있는 교육감마저 이 어마한 가치를 부인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이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라도 글로벌 시장 개척을 위해서라도 공연은 거듭, 거듭 올려야 한다. 작품은 무대에서 크기 때문이다. 기업들 참여, 핫이슈의 한글과 세종 여민락 큰 호응 받은 것  그리하여 케이 클래식의 명품으로 수출길에 나서는 기업들의 파트너가 되어 기업 역시 대박을 맞을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닌가. 한글 열풍이란 물이 들었을 때 배를 띄우는 것이다 그 결과 국력이 강해지고 후손들이 어깨를 당당히 펼칠 수 있도록 한다면 여민락의 세계화는  이뤄질 것이 분명하다. 보훈부 승격과 해외동포청이 생기는 것 역시 타이밍이 절묘하지 않는가. 해외 동포들이 한글과 세종이 만든 여민락을 듣게 된다면 감격 그 차제가 될 것임을 이 날의  5월 15일 청와대 사랑채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표정과 눈물을 훔치는 장면에서 충분히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당장 내년에 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이다. 비발디 할아버지와  세종대왕이 만나는 것은 어떨까? 붉은 머리 사제 작곡가 비발디와 작곡가 세종의 조우에는 아마 교황님이 나오실지도 모르겠다. 세종대왕께서 천년,만년 쓸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인 한글을 주셨는데 널리, 더 높이, 더 크게 세종대왕의 뜻을 받들어 킹(King) 세종 찬가를 불러야 한다. 헨델에 메시아가 있다면 우리는 세종찬가가 있다. 맞짱을 뜨면서 세계 문화는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진다. 케이팝  BTS의 넥스트 고품격 문화 상품 수출해야   나아가 오르겔에서 신의 음성을 듣고자 했던 유럽인들이 홍매화 오르겔에서 깊은 한국미의 정수를 발견한다면 이것이 바로 코리아라고 외칠 수 있다. 그러니까 케이팝 젊은이들이 뛰고 구르면서 지구를 달구었던 것에 이제는 선비문화가 무엇이고 풍류가 무엇인지, 조선 궁중이란 국가가 어떠했는지를 말대신에 음악으로 전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여민락은 세계 백성의 노래요 세계 시민이 즐기는 음악이 된 것이다. 세종대왕께서 “나의 음악이 이토록 전파되어 세계 백성들이 즐긴다하니 짐이 기쁘도다” 들리지 않는가. 살아 있는 세종 르네상스. 혼돈과 갈등에 방황하는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자 네비게이션이다. 음악의 힘을 그토록 믿었던 세종대왕!  여민락에서 백성을 위한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받을 지어다!!

[탁계석 칼럼] 모든 길은 소비자로 통한다

[탁계석 칼럼] 모든 길은 소비자로 통한다

K클래식 강남구 소비자 저널과 시장 개척에 나선다 유럽 시장은 동경이 아니라 마케팅 대상이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아니다. 그때는 그랬으나 지금은 결코 아니다. 로마는 가장 느린 곳의 하나다. 유럽 전체가 그러하다. 인터넷망에서 유럽은 옛 실크로드를 가듯이 변화가 없는 박물관 같은 도시다. 물론 신도시가 없지 않지만 고풍스러움에 빠져 있다. 시장 논리에서 가장 빠른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백화점들이 쇼핑몰에 밀려 선체로 무너지는 형상이다. 자리 값, 목이 좋아야 한다는 말 역시 옛말이 되고 말았다. 생산의 길은 소비자로 통한다 소비자 없는 생산은 무덤이거나 창고다. 예술도, 예술가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이 다. 이토록 중요한 소비자에 대해 우린 뭘했나. 가볍게 보거나 우월의식으로 무장된 것은 아니었는가. 그래서 소비자에 대한 분석이나 인식이 지금도 형편없이 낮다. 소비 시장이 살아 있는 것이 미술시장이다. 올 봄 여러 전시회를 둘러 보면서 관람객이 넘쳐나는 것을 보고 매우 부러웠다. 특히 젊은 층의미술 투자 열기는 뜨거웠다. 화랑주인들이 얼굴에 웃음이 보였고 기쁘다고 했다. 1인 아티스트 브랜드에 탑승해야 세계 각국들이 놀랄만큼 우리 미술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그럼 클래식은 어떤가? 뮤지컬이 범람하면서 클래식과 오페라 시장은 더욱 축소되어 버렸다. 개인 홍보나 마케팅을 통해서 티켓을 팔아야 하는 1인 자영업인 아티스트는 죽을 맛이다. 손에 꼽을 몇 사람이거나 외국인 유명아티스에게 시장을 내어주는게 전부다. 비전도 미래도 없이 소리없는 아우성이 들리지 않는다. 개인이 할 수 없는 것이 소비 시장 개척이다. 그래서 브랜드에 탑승하거나 시스템에 의존해야 한다. 공공이 개인것 까지 챙겨주지 않는다. 지원금 몇 푼에 희망을 거는 것 역시 천수답임을 깨달을 때 쯤이면 서있을 기력도 없어진다. 예술가도 시장 논리 배우고 홍보, 마케팅 참여해야 늦었지만 시장 논리를 알아야 겠다. 상품 유통을 배워야 겠다. 오래 관계를 하던 강남구 소비자저널(대표: 김은정)에게 문을 두르렸다. 인터넷 검색이 되는 언론 기능을 살려 그간 꾸준히 소비자 시장을 개척해온 전문성이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 대상을 주면서 소비자와 기업의 관계를 상생으로 만들어 왔다. 오늘 (5월 5일) 이곳 신문과 K 클래식이 문화 소비자 운동을 함께 펼치자고 약속했다. K- 풍류 콘서트. K- 악기 시장의 건정성을 위해 홍보는 물론 잘 가꾸어진 마케팅 시장을 쉐어하자는 뜻이다. 음악가 상도 시상하면서 너무 깔아 앉아 버린 시장에 숨통을 틔워 소비 욕구를 진작하자는 것이다. K콘텐츠 새 상품, 새 요리 내 놓아야 김영준 시립대 명예교수(바이올리니스트) ” 문화 소비자 운동은 그 자체가 방향성이자 예술의 완성도를 높이는 길이다. 특히 서양 수입 구조가 고착된 상황에서 K콘텐츠를 기반으로 새로운 소비 관객을 만드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며, 이번 기회에 소비자를 보는 예술가가 눈 역시 다초첨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탁계석 노트] K클래식 브랜드 선호가 늘고 있다. 글로벌 기준에서 최상

[탁계석 노트] K클래식 브랜드 선호가 늘고 있다. 글로벌 기준에서 최상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개인 단체 알리는 것의 한계를 극복하는 시장 마켓 KClassic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소통 좋아  기준이 바뀌면 모든 곳에 위치나 서열이 바뀐다. 글로벌 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여러 브랜드에 변화가 생겼다. 한국에서 아무리 유명하다 해도 세계에서 그 한글을 읽을 수가 없다.  한글의 단체들을 알지도 못한다. 한국을 아는 것에 아리랑이 최고의 브랜드다.  한국의 단체들은 어떻게 알려야 할까? 이미 세계와 소통되는 브랜드에  탑승의 찬스를 갖는 것은 어떨까? 눈에 익은 숍에 상품을 얹어야 팔리는 것이 백화점이었는데 이제 플랫품이 온라인으로 바뀌었다. KClassic  역시 국내보다는 해외에서의 브랜드 네이밍이 잘 알려 지고 있다.  그것은 케이팝 때문이다. 최근 케이 클래식 브랜드가 상승하면서 케이 클래식 브랜드에 후원 또는 협력 업체로 함께 하려는 현상이 늘고 있다. 케이 클래식도  엄선해서 로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멘토링 등으로 잘 뻗어갈 수 있도록 협력해 가고 있다.  그것은  개인의 이름  알리는 것에 한계가 있고 특히 외국에서는 알 수가 없는 것을 극복하는 시도이다. 모든 것이  새로운 환경에 접하고 있다, 변신만이 살길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우리나라 모든 예술단체들을 글로벌 기준에서 보면 얼마나 안다고 하겠는가. 가장 오래된 ‘바로크 합주단’이 60년이 되어서야 해외 나가니까 ‘바로크~??’ 라는 네이밍의 정체성이 모호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 역사의 이름을 버리고 ‘코리아챔버’로  바꾼 것이다. 결론은 한국 안에서의 경우와 글로벌에서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를 깊이 생각하게 하는  문제다. K 클래식 브랜드는  특히 남미에서는 많이 알려져 있고 37개국 106명의 명예지휘자 위촉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잘 구축 중이다. 남미 아르헨티나에 간 차준영 지휘자, 하노이 아시아 한상대회에서 주문이 쇄도한 임동창 풍류, 바로크 챔발로 문화에 불을 지피고 있는 하프시코드협회 송은주 회장은 K클래식 홍보대사로. , 박영광 금산 별무리 청소년오케스트라 지휘자 등이 K클래식과 인연을 맺으면서 빠른 성장을 해 가고 있는 것은 기쁜 일이다. 김영준 교수는 “우물 안에서야 누구라도 개구리인 것을 서로 알지만, 환경이 지구촌으로 가면  동식물 생태계도 완전히 달라진다. 개인 얼굴을 많이 내는 포스터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