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민, 세계 동포의 레퍼토리로 확장해 나갈 터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초연 후 1년 사이에 9번의 공연으로 창작 일회성이란 낡은 틀을 벗어난 패러다임 전환을 한 것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그러하듯 가는곳 마다 누구나 좋아하고 뜨거운 반응을 보내 주신 관객들이…
[카테고리:] [탁계석 칼럼]
– 칼럼 니스트, 한국예술비평가협회장, k-클래식의 거장
[탁계석 Note] 평론가도 입장 못한 소상공인 돕기 쌍화차 음악회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진=소프라노 정은희와 임바울의 이중창 (10월 22일 동작동 더 쌍화) ⓒ강남구 소비자저널 임창배 교수가 해설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음악회 더 쌍화’가 입장객이 넘쳐 거리에 좌석을 펼치는 상황이 전개되었다. 스타벅스나 대형 커피숍이 아닌 탓이지만, 원래 국산차 쌍화차 자리가 그다지 넓지 않기 때문이다.…
[탁계석 오늘의 詩] 키키스타방송에 드리는 헌시(獻詩)
키키스타방송에 드리는 헌시(獻詩) – 탁계석 평론가-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지금이고 또 내일은 내일이다. 마인드는 속도이자 방향이다. 마인드가 되지 않으면 함께 갈수 없고 함께 뛸 수도 없다.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은 마인드에서 매우 중요한 핵심이다. 그 핵심을 분별하지 못하고 그…
[탁계석 칼럼] 스마트폰 쌍방향 멀티방송 ‘키키스타’ 어마한 반향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기술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니! 전국민 무료 가입, 빠른자가 기득권이 되는 세상 좋던 싫던 속도가 경쟁력인 세상을 살아가야 함으로 얼마나 모든 게 빠르게 변하는가!! 그 속도를 쫒아 가기에 너무 숨이 차다. 카페, 블로그, 페이스북, 단톡, 유튜브. 인스타그람, 틱톡,…
[탁계석칼럼] 청와대는 국민 품으로 예술은 예술가의 품으로
신한류 활성화가 국내외 시장을 살리는 대안이 될 것 고객 감동의 행정 콩쿠르가 시작되었나? 가치는 어떻게 인정되고 공존하는가? 새 정부가 들어서자 각 부처들은 놀라운 아이디어로 제안들을 쏟아 내고 있다. 관행이 아닌 혁신 카드다. 이중 소상공인 지원금은 전광석화로 그 속도와…
[탁계석 칼럼] 새로운 야외공연장 시대, 서막이 열렸다
K클래식 맛집 식당으로 소문날 것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넥타이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정장(正裝)은 편하지가 않다. 예술가는 의상에서부터 눈에 띈다. 패션 감각도 있지만 대게는 헐렁하고 자유분방한 것을 좋아한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지휘자인 임동창의 의상은 각별하다. 내 멋대로(?) 의상이다. 남 눈치를 보지 않는 것에서 예술의 독창성은 출발한다. 사운드포커싱홀 세계로…
[탁계석 칼럼] 대통령 취임식은 쇼 (Show)무대가 아니다
세련된 품격과 세계에 위로와 평화의 메시지 담았으면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BTS 논란이 뜨겁다. 확정은 아니라지만 거론 자체로 어마한 파장이다. 이는 당연하다. 몇째 주 빌보드 차트를 석권한 것뿐만 아니라 그 옛날 마이클 잭슨을 능가하는 최고의 슈퍼스타이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정치적으로 이용…
[탁계석칼럼] 아버지는 가정과 사회의 기둥 , 우리가 바로 세워야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아버지합창을 보는 사회는 품격과 위안 그 자체 코로나19로 아마추어 합창단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직업합창단처럼 강제권을 행사할 수 없기에 속수무책이다. 힘겹게 10~20년을 운영해 오면서 아버지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아 온 아버지합창단. 그 노래하는 즐거움, 자긍심, 봉사의 기쁨을…
[탁계석 칼럼] 주먹과 이성(理性) 누가 이길까?
포용과 통합은 배려와 존중에서 공정(公定)과 정의(定義) 를 화두로 내놓은 새 정부가 인수위 구성 등으로 매우 분주하다. 법과 원칙이 무너진 곳에선 늘 깃발이나 주먹의 힘이 세었기 때문이다. 부조리의 독버섯도 그런 땅에서 기생 환경이 만들어진다. 원칙이 무시된 세상은 그래서 늘 싸움판이다. 배려나…
[탁계석 칼럼] ‘스마트 시티 K합창단’ 예약, 주문형, 택배 합창시대 열리나?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오늘날 택배, 주문형 시장은 가히 폭발적이고 계속 증가추세다. 목 좋은 상권은 옛말이 되었고 백화점도 앱 쇼핑에 휘청거린다. 시민들의 문화욕구 또한 한층 높아졌다. 때문에 30~40년 전에 창단된 공공 예술단체의 시스템 저하가 그 욕구를 제대로 채워주지 못한다는 비판이 증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