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페인 문화교류의 새 장 열려, 스페인민속 오페라 한국 초연 제안회 개최 플라시도 도밍고 참석하여 지지와 격려

한국-스페인 문화교류의 새 장 열려, 스페인민속 오페라 한국 초연 제안회 개최 플라시도 도밍고 참석하여 지지와 격려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한국오페라코치협회(KOCA)가 주최하고 주한스페인대사관 및 세르반테스 문화원이 후원하는 한국 최초의 사르수엘라 공연 ‘La Tabernera del Puerto(항구 선술집의 여인)’의 한국 초연 제안회 및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사르수엘라는 17세기 스페인에서 시작된 음악극으로, 구어체 대사, 민속적 음악, 춤이 결합된 형태를 특징으로 하며 스페인 대중의 삶과 감정을 표현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 이 장르의 초연을 제안하는 것으로 대표곡들로 구성한 콘서트를 선보였다. 사르수엘라 뿐만 아니라 1부 에서는 한국…

서울시 관악구, ㈜인사이터와 공동으로 관내 아동대상 정서적 건강발달을 지원한다

서울시 관악구, ㈜인사이터와 공동으로 관내 아동대상 정서적 건강발달을 지원한다

– 관악구 관내 아동 정서적 건강발달 지원 위해 AI 인공지능을 활용한 아동 심리검사 프로그램인 “아맘때” 활용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서울시 관악구는 AI 인공지능을 활용한 아동 심리검사 프로그램(“아맘때”) 개발회사인 ㈜인사이터(2024년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 과제 주관연구기관)와 공동으로 관내 아동 대상 정서적 건강 발달을 지원한다. 지원은 관악구 관내 전 아동을 대상으로…

연화의 사계, 성수연 작가의 연꽃 작품 개인전

연화의 사계, 성수연 작가의 연꽃 작품 개인전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성수연 작가의 개인전, “연화의 사계,”가 2월 18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수원시립만석전시장에 열린다. 작가는 “초발수성의 특징을 가진 연꽃, 주변의 부조리에 물들지 않는 이런 깨끗함을 유지하는 연꽃이 좋아서 3년 전부터 연꽃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사계절 속 연꽃을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KN541, 공주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KN541, 공주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 미래사회의 기술 인력의 양성ㆍ확보 및 ‘소비자 주권’ 확립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N541(대표이사 김진순)은 공주대학교(산학협력 단장 서창호)와 ‘소비자 주권시대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은 소비자가 주도하는 새로운 경제질서 확립을 위해 선제적 연구개발과 이론적 확립, 이를 통한 현실경제의 실현, 나아가 공공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양 기관의 지속가능한 경영과…

[손영미 칼럼]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손영미 칼럼]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새로운 시대는 늘 과거를 딛고 일어난다. – 예술가에게 창작은 곧 생존이다.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새해맞이 7일간의 긴 설 연휴가 끝나는 시기, 특별한 전시회를 소개한다. 1900년대 초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바로크 시대의 말로 세기가 전환되는 시점이었다. 이 시기를 맞아 자유와 변화를…

(주)KN541 국립공주대학교 대학원과 글로벌셀러 양성 위해 산학협력 체결해

(주)KN541 국립공주대학교 대학원과 글로벌셀러 양성 위해 산학협력 체결해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N541(대표이사 김진순)은 23일(목) 국립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과 소비자주권시대 인력양성을 위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국립공주대학교 이용근 교수(이하 이 교수)는 KN541 플래폼 기업과 산학협력 체결이 이루어짐으로써, 2025년 신입생인 MZ 세대들에게 관광플랫폼 창직론을 통해 KN541 플랫폼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이 4년 동안 스마트관광창직론, 여행작가창직론,…

[문일근 리뷰] 탁현욱 작곡 발표회-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의미있는 접근

[문일근 리뷰] 탁현욱 작곡 발표회-기후변화와 환경에 대한 의미있는 접근

12월 17일 푸르지오 아트홀 [강남 소비자저널=편집부]   생명력 넘치는 작품으로 탄생 음악 미의 시간성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현대 음악은 공간성과 함께 가장 논리와 이기적인 환상이 조화를 이루는 미학이다. 그리고 그 시간성과 공간성은 이성과 논리가 합리적으로 구성된다. 지난 12월 17일 을지로 4가에 있는 푸르지오 아트홀에서는 탁현욱 작곡 발표회가…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제9대 오주희 회장 취임식 및 신년 인사회 성료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제9대 오주희 회장 취임식 및 신년 인사회 성료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홍천군사회복지협의회 제9대 오주희 회장의 취임식과 신년 인사회가 1월 17일 홍천 K컨벤션웨딩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오인철 민주평통 홍천군협의회장,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맞춤 복지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오주희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령화가 빠르게…

조선개화와 독립의 영향 고종 황제와 함께한 이당 김은호의 독립운동

조선개화와 독립의 영향 고종 황제와 함께한 이당 김은호의 독립운동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이당 김은호선생은 1910년 한일병합으로 모든 권력과 왕실의 모든 재산까지 빼앗긴 고종 황제에 의해 1912년 어진화사로 발탁되었다. 다섯 분의 어진을 혼자 그릴 수 있느냐하여 모두 혼자 그렸다. 독립군 지원과 만주로의 이주를 위한 내탕금이 필요했다. 어진 화사로서 그림 값은 상당했으며, 고종 황제의 특별한 보살핌 아래서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스마트제조연구조합 강성주 이사장 ‘2025년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참가기_6

스마트제조연구조합 강성주 이사장 ‘2025년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참가기_6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2025 CES 마무리. 금문교 아래서 이번 CES를 정리해 봅니다. 무엇보다 AI가 보다 심화되고 혁신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스타가된 젠슨 황이 말했듯 agent화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고 GB200도 발맞추어 출시했고, 퀄컴 스냅드레곤, 다쏘, 한국 마음SW 등 에이젼트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었습니다. 보다 다양한 에이젼트가 나오도록 걸림돌 제거해 주면 좋겠습니다. 기회를 잘살려야 겠습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이 특히 활발하게 등장하여 답을 만들고 있습니다. 미국 포함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다양한 형태로 당연히 우리 스타트업들도 뻗어나가고 있는데 더욱 가속화되길 바랍니다. CES 유레카는 세계를 위한 대단한 성공사례라고 생각됩니다. 여전히 삼성 애플 구글 등 기존 플레이어들이 있지만 젠슨 황이든 새로운 도전이 더욱 가열차게 나타나고 있고 그 전쟁터에 한국 젊은이들도 뛰어들고 있습니다. 경북대같은 대학도 나서고 있어 인상깊습니다. 우리의 희망은 이들에게 있기에 보다 많은 젊은 스타트업들이 CES나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갈레온 미팅때 벤가드 메니져가 명함 주면서 innovation award 받았기에 따로 보자고 구애하는것은 투자가들도 기회를 보고 있다는 거겠지요? 세째 중국이 돌아 왔습니다! 5천여 참여기업중 두번째인데 어느 전시장이든 빠지지 않고 위치하고 있었고 South 2층은 한국도 있었지만 심천 전시장이 아닌가 생각들정도록 China 국가관이 압도적이고 대만 한국도 더해져 아시아가 세계의 공장임을 보여 줬습니다. 쑤저우나 항주, 충칭 등 거의 전국적으로 참여했고, 가전 외 모빌리티, 바이오핼스 등 다양해졌고, 스타트업 수준을 넘어서 다수의 innovation award도 탔습니다. 콜라보 모델을 다양화 해야 겠습니다. 네째, 고령화 친환경 같은 사회문제 해결에 CES는 나서고 있습니다. 고령화는 이미 세계적인 숙제인데 아보트같은 대기업 외 수많은 중소 내지 대기업들과 플랫폼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시장지향적인 적극적인 지원과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야 할것입니다. 글로벌도 충분히 가능한 영역입니다. 이미 에너지 절감이나 친환경도 가전이든 모빌리티에서 대세인데 혁신적인 AI 디지털로 새로운 시도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예컨데 엔비디어 GB 200같은 데이타센터용 AI서버는 기존 에어컨 아닌 liquid cooling이 대세로 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SK도 시도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인재 사람문제입니다. 우리는 PISA 점수가 최고인 좋은 교육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AI갈은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는 유연성은 높혀야 합니다. CES 유레카 로비에 앉아 가만히 각국 청년들을 보면 우리 청년들도 적극적이고 우수하지만 개방성이나 혁신성은 채워야 함을 봅니다. 학교 안과 밖이 좀더 참여적이고 유연진다면 CES같은 수많은 계기에 보다. 많이 참가하여 기회를 만들수 있을 겁니다. 여섯째 모빌리티의 다양화도 눈에 띕니다. GM 토요타 현대같은 메이져는 안나왔지만 수많은 중국 자동차, 인도 타타 등 다양해졌고, 전기오토바이와 자전거, 스쿠터같은 일상생활 탈것들까지 전동화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수 있었습니다. 소방차, 청소차, 굴삭기 같은 특수차량도 전동화가 이루지고, 처음으로 농기계업체 대동이 참가하여 죤디어도 약간은 긴장하지 않을까요? 그외 몇가지 이야기하면 대기업은 LG선방, 도전하는 SK, 삼성은 존재감이 떨어지고, 일본 SONY는 갈수록 고민이 커지고 Honda도 부활이 잘될까 하는 걱정이 커졌습니다. 사실 이번 CES는 공사판 속에서 개최되어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얼굴인 Central관이 공사로 출입구가 공사비게 속으로 연결되고, 전시장 앞 잔디밭도 공사로 사용이 제한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CES는 역대 최대 기업과 참관객으로 성공적이었다라고 봅니다. 어제 이곳 샌프란시스코로 열몇시간 운전해 오면서 내가 여기 왜왔나 생각해 봤습니다. CES 나흘 내내 아침9시 출근하듯이 와서 문닫는 6시까지 전체를 돌고돌면서 왜왔냐를 되내었습니다. 답답한 한국을 벗어나 산소가 필요한것도 사실이지만 그것보다는 좀 멀리보고 소를 키워야 한다는 것 그리고 역시 소는 여기 CEO에 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보고 준비하는 기업과 국가는 결국 살아남는다건 당연한데 CES는 다시한번 우리가 정신차리고 AI 디지털 시대에 대응해야 함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었고 우리는 그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비록 캄캄하지만 새벽이 오고있고 준비하면 저 금문교처럼 좋은 성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앗 물개 한마리가 지나가네요.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ES 현장 이모저모] 글 : 강성주 이사장  현, 세종대 초빙교수 현, 스마트제조연구조합 이사장 전, 청와대 행정관 전,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