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계석 칼럼] 하프시코드, 바로크 음악을 보는 또 하나의 시선

[탁계석 칼럼] 하프시코드, 바로크 음악을 보는 또 하나의 시선

궁중시대 귀족과 정치가들의 모습 오늘에 투사되었으면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바로크(Baroque) 시대에 중심이었던 하프시코드가 우리나라에 상륙한지 그리 오래되진 못했지만 대중에게 전혀 인지가 되지 않았다. 음악을 하는 내에서도 쳄발로 음악은 소외 그 자체다. 그러나 이제 막 바람이 불기 시작한 하프시코드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적용시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