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일반인 대상으로 6월 초 접수 시작 세계 최고의 문자 훈민정음을 보유한 문자 강국의 자부심 고양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계의 문자 중 유일하게 창제자, 창제연도, 창제원리를 알 수 있는 독창성으로 세상의 모든 소리를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종대왕의 경천·애민 사상이 담긴 훈민정음에 대한 바른 이해와 문자 강국의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한 독후감 공모대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예하
4월 2022 월
[박재성 칼럼] 신용산 시대를 열면서 훈민정음의 위대함을 만방에 고하라
사단법인 훈민정음기념사업회 이사장 훈민정음탑건립조직위원회 상임조직위원장 교육학박사 박 재 성 <훈민정음(訓民正音)>이 창제된 지 578년이 되는 2022년 5월 대한민국은 새 대통령을 맞이하면서 '신용산 시대'를 개막 하게 되니 의미가 더욱더 새롭게 다가온다. 이 지구상에는 7,000여 개의 언어와 30여 개의 문자가 있지만, 문자를 만든 사람, 문자를 만든 연대, 문자를 만든 목적이 뚜렷하게 기록된 것은 <훈민정음>이 유일할 것이다. 더욱이 전 세계 언어학자들은 <훈민정음>이 독창적이고 과학적이며, 배우기 쉽고, 실용적이어서 무슨 발음이든지 못할 것이 없는
‘친환경 미래산업과 블록체인 기술’ 세미나 개최
[인물/방송인] 모바일 라이브 쇼호스트, 김세아 아나운서
모바일 라이브 쇼호스트, 김세아 아나운서 [학력] -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졸업(학사) [방송활동] - Onstyle 채널 <윤건의 소나기> 출연 - MBN 특집다큐 <체내염증, 효소로 막아라> 출연 - Onstyle 채널 <Get it BEAUTY-퍼펙트 파우치> 게스트 출연 [아나운서/기자/리포터] - 더미라클플랫폼(대한민국 행복 품앗이 운동) 홍보대사 - 강남구 소비자저널 기자 및 아나운서 - SNS 시인 <하상욱> 인터뷰 - 동아 TV 아나운서 - 문화복지신문방송 아나운서 - 봉황망코리아 중한교류채널 아나운서 - 여주
[정봉수 칼럼] 노동조합 파업 시 대체근로 금지제도
사)서울우리예술가곡협회 정원이경숙 이사장, K클래식조직위 탁계석회장 업무협약 맺어
[정봉수 칼럼] 외국인 강사에 대한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통해 본 근로기준법의 이해
[탁계석 칼럼] 대통령 취임식은 쇼 (Show)무대가 아니다
성극 모노드라마 ‘빌라도의 고백’ 성황리에 마쳐
영덕군, 신소재 ‘유리섬유철근’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 체결해
영덕농공단지 내 잠재성 높은 미래성장기업 유치로 지역활성화 견인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이희진 영덕군수(우)와 케이지알 최훈 대표이사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1일 경상북도 영덕군 소재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신소재 제조사인 ㈜케이지알(대표이사 최훈)과 유리섬유철근(GFRP) 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유리섬유철근은 유리섬유를 꼬아 플라스틱 합성수지와 합침·건조해 만든 철근 형태의 제품으로, 물에 취약한 철근과 달리 녹과 부식이 없으며, 무게가 가벼워 작업의 편의성, 안정성, 공사비용 절감 등에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철근대비 생산단가가 높아 그동안 상용화가 힘들었으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제 원자잿값 급등으로 인해 철근 가격이 상승하고 생산기술마저 향상돼 철근의 대체재로 급부상하는 상황이다. 실제 2018년 영주-안동간 KTX선로의 일부 구간에 유리섬유철근이 시범 설치돼 성공적으로 운행 중이며, 현재 한국도로공사 등을 중심으로 현장적용 확대를 위한 연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케이지알은 2020년 영덕농공단지에 입주해 2년간의 치열한 연구 끝에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독보적인 기술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올해 안에 농공단지 내 공장 매입을 완료하고 생산라인을 갖춘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력투구할 계획이다. 그동안 영덕군은 신소재 분야의 성공적인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시장조사를 시행하고, 전문가 자문을 위해 국내 유리섬유철근 연구의 선두주자인 안동대학교 토목공학과 이상열 교수를 초빙해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잠재성 높은 유망기업의 지역 유치에 힘써왔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제조업은 지역경제의 버팀목이자 성장의 동력인만큼 장래성 있는 신기술을 가진 신생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적인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