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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올림픽위원회, MAO 토큰 론칭 기념 글로벌 이벤트 개최

세계무술올림픽위원회, MAO 토큰 론칭 기념 글로벌 이벤트 개최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세계무술올림픽위원회(위원장 진종호)는 세계통합무술연맹과 함께, 글로벌 무술인 및 애호가를 대상으로 공식 Web3 토큰인 MAO(Martial Arts Olympics) 론칭을 기념한 대규모 보상 이벤트를 10월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월드앱(World App) 설치 및 ORB 홍체 인증을 완료한 사용자 중, GCELL 토큰을 보유한 참여자에게 MAO 토큰을 차등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인증 절차만 완료해도 소정의 MAO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GCELL 보유량에 따라 최대 10,000 MAO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 ✅ MAO × 월드코인 참여 구조 Step 1. 월드앱 설치 → ORB 인증 완료 Step 2. 월드코인 수령 후 PUF 미니앱에서 GCELL 보유 Step 3. 메타마스크 또는 월드앱 지갑 주소 제출 Step 4. MAO 토큰 에어드랍 보상 지급 공식 사이트 및 텔레그램 커뮤니티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여자는 DAO 시스템 기반 무술 NFT, 보상 시스템, 심의 투표 등에도 자동 등록된다. — 🎁 보상 등급 기준 등급 GCELL 보유량 MAO 보상 S등급 100,000 이상 10,000 MAO A등급 10,000 이상 3,000 MAO B등급 1,000 이상 1,000 MAO 인증자 ORB 인증만 100 MAO (1회) — 📌 주요 링크 ORB 센터 찾기(글로벌): https://worldcoin.org/ko-kr/find-orb ORB 센터 찾기(한국): https://naver.me/xjgss89V 공식 웹사이트: https://mao.moimland.com 글로벌 텔레그램: https://t.me/mao_world 소비자평가단 DAO: https://t.me/moimland 한국 채널톡: http://pf.kakao.com/_fCzxjC/chat —…

육군학사장교 26기 임관 30주년 기념행사 성료

육군학사장교 26기 임관 30주년 기념행사 성료

– 대한민국육군학사장교총동문회 활동 보고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9월 27일(토) 저녁 7시 30분, 서울시 용산구 소재 용산 로카우스 호텔 FLOURIS HALL에서 육군학사장교 26기 임관 30주년 기념행사가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학사장교 26기 동기들이 임관 후 지난 30년간 각자의 자리에서…

[정봉수 칼럼] 직장 내 괴롭힘 소송에서 위자료 인정 기준과 판례 분석

[정봉수 칼럼] 직장 내 괴롭힘 소송에서 위자료 인정 기준과 판례 분석

▲사진=정봉수 노무사, 강남노무법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며칠 전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관리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관리팀장)가 찾아와 자신이 직장 내 괴롭힘에 연루되어 민사소송을 당했다며 자문을 요청하였다. 관리팀장은 한 여성 미화원의 업무 태도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두 차례 심한 꾸지람을 하였다. 그런데 해당 미화원이 관리팀장의 폭언으로 인해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발생했다며 노동청에 직장 내 괴롭힘을 신고하였다. 회사는 관리팀장으로부터 경위서를 제출받은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서면경고 조치를 하였다. 이후 미화원은 자신의 질병이 팀장의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발생했다며 법원에 손해배상으로 8천만 원의 위자료를 청구하였다. 이에 관리팀장은 이와 같은 사건의 소송에서 가해자(관리팀장)가 피해자(미화원)에게 얼마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하는지 여부를 문의하였다. 본 글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에 있어 가해자의 불법행위가 인정되는 기준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 본 후, 실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피해자의 청구금액 대비 실제로 인정되는 금액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의 손해배상과 위자료 수준 판단기준 >   근로자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고, 이로 인하여 정신적, 신체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는 가해자의 불법행위에 해당하므로,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손해배상으로 정신적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다. 이 위자료 청구가 가능 하려면 민법 제750조의 불법행위의 성립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 규정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즉 ①괴롭힘 행위자의 고의 또는 과실, ②위법행위, ③피해근로자의 손해, 그리고 ④위법행위와 손해 사이의 인과관계가 인정되어야 한다. 직장 내 괴롭힘의 성립요건을 분석해 보면, 첫째 직장 내 괴롭힘이 있어야 한다. 괴롭힘은 사업주 또는 상급자가 직장 내 지위나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의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주는 행위나 업무 환경을 저해하는 행위를 말한다. 둘째, 이러한 직장 내 괴롭힘은 근로기준법 제76조의 2에 해당하는 위법한 행위여야 한다. 셋째, 근로자에게 손해가 발생하여야 한다. 손해의 정도에 따라 위자료의 액수가 다르게 판결되고 있다. 넷째, 직장 내 괴롭힘과 근로자의 손해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어야 한다. 근로자의 우울증 등 정신질환이나 업무 배제 등으로 인하여 근로자가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업무수행에 어려움, 부적응 등 부정적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대법원 판례에서도 “직장의 사업주나 상급자가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업무상 적정범위를 넘어 다른 근로자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켰다면, 이는 위법한 ‘직장 내 괴롭힘’으로서 피해 근로자에 대한 민사상 불법행위책임의 원인이 된다”고 판시하고 있다 (대법원 2021. 11. 25. 선고 2020다270503 판결).  직장 내 괴롭힘의 위자료 산정에 관한 판례들을 분석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의 유형에 따른 위자료 액수 차이는 일정한 기준이 없어 보이지만, ①괴롭힘 횟수가 많고 ②지속기간이 길거나 ③괴롭힘으로 인한 피해의 정도가 중할 경우 위자료 액수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일반적인 괴롭힘 행위인 경우 500만원 이하의 위자료가 대부분이었으며, 그 괴롭힘의 지속성과 그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1000만원 이상의 위자료를 인정하는 경우도 있었다. 물론,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에는 위자료 청구가 인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소송은 피해자가 고용노동부를 통해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되었거나 회사의 조사위원회를 통해서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된 경우에 한해 민사상 손해배상인 위자료 청구로 이어졌다.    < 위자료 청구 소송 사례 >    1. 500만원 이하의 위자료 인정 사례  (1) 대전고등법원 2022. 5. 12. 선고 2021나13620 판결 1) 청구금액: 피고는 원고에게 15,000,000원을 지급하라.  2) 판결: 피고는 원고에게 4,000,000원을 지급하라. 3) 판결내용: 회사에서 총무구매실장인 피고가 회사 사내변호사이자 총무구매실 소속 직원인 원고에게 사내변호사로서의 업무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원고의 업무 특성상 불필요한 것이거나 수행 불가능한 것을 강제하였다. 원고의 정당한 업무의 수행을 어렵게 하면서, 원고를 모욕 또는 공격하는 말을 하였고, 다른 직원과 차별적으로 대우한 행위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봐 피고에게 위자료 400만 원 지급책임을 인정한 사례다.   (2) 서울남부지방법원 2022. 9. 15. 선고 2021가단213730 판결 1) 청구금액: 청구금액: 피고들은 원고에게 각각 15,000,000원을 지급하라.  2) 판결: 원고에게 피고 1은 3,000,000원, 피고 2는 1,000,000원을 지급하라. 3) 판결내용: 회사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던 피고 1이 하급자인 원고에게 사직서 작성을 강요한 행위, 직속 상사인 피고 2는 하급자인 원고에게 언성을 높이고 휴대폰을 테이블에 던져놓는 행위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하고, 피고 1에게 원고에 대한 위자료 300만 원, 피고 2에게 위자료 100만 원 지급책임을 인정한 사례다.    (3) 인천지방법원 2022. 11. 23. 선고 2021가단281684 판결 1) 청구금액: 피고는 원고에게 20,000,000원 지급하라.  2) 판결: 피고는 원고에게 2,000,000원을 지급하라. 3) 판결내용: 피고가 동료인 원고에게 폭언 등 거친 언사를 반복적으로 한 행위, 피고가 원고에게 과다한 업무를 부과해 원하지 않는 야간근로를 하게 한 행위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하고, 피고들에게 위자료 200만원 지급책임을 인정한 사례다.     (4) 수원지방법원 2022. 12. 9. 선고 2021나93038 판결 1) 청구금액: 피고는 원고에게 20,000,000원을 지급하라.  2) 판결: 피고는 원고에게 3,000,000원을 지급하라. 3) 판결내용: 건설 현장 현장소장인 피고가 현장 내 안전팀장인 원고를 업무에서 배제한 행위, 욕설을 섞어 모욕한 행위, 안전팀장 지명을 철회하고 휴가를 지시한 행위, 동의 없이 근무 자리를 팀원들과 멀리 떨어진 자리(화장실로 가는 통로 옆자리)로 옮긴 행위, 직원 근무·휴무 계획표에서 원고만 삭제한 행위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하고, 피고에게 위자료 300만원 지급책임을 인정한 사례이다.…

[정차조 칼럼] 빗속에 버려진 우산이 남기는 것

[정차조 칼럼] 빗속에 버려진 우산이 남기는 것

▲사진=정차조 (주)KN541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며칠 전 장맛비가 지나간 뒤, 골목길 모퉁이에 부러진 우산 하나가 버려져 있었습니다. 살은 휘어지고 천은 찢겨, 더 이상 비를 막아 줄 힘조차 없어 보였지요. 하지만 그 우산은 여전히 길가에 놓인 채, 바람과 빗물 속에서 천천히 스러지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쉽게 사서 쉽게 버리는 우산 하나는 결국 어디로 갈까요? 금속 살은 녹슬어 땅을 더럽히고, 나일론 천은 썩지 않은 채 흙 속에 남습니다. 그리고 수십 년이 지나도 그 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겠지요. 단 몇 번 쓰다 버린 우리의 선택이, 지구에겐 길고 무거운 상처로 남는 것입니다. 저 역시 갑작스러운 비에 편의점에서 싼 우산을 몇 번이나 사곤 했습니다. 잃어버리면 그냥 새로 사면 된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이제는 알겠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우산 하나가 아니라, 지구가 감당해야 하는 쓰레기 하나라는 사실을요. 우산을 오래 쓰기 위해 수선하는 손길, 튼튼한 우산 하나를 아껴 쓰는 습관. 작은 마음가짐이지만, 그 하나가 모이면 길 위에 버려진 우산 풍경은 분명 사라질 것입니다. 혹시 오늘도 비 예보가 있다면, 부디 집 안에 있는 우산을 다시 펼쳐 들어 보시겠습니까? 그것은 단순히 비를 막는 일이 아니라, 지구에게 더 이상의 상처를 남기지 않겠다는 약속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아껴 쓰는 우산 하나가, 결국은 내일의 맑은 하늘을 지켜 줄지도 모릅니다. 너, 나, 우리 모두를 위해 지금은 “그린”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사진=버려진 우산(출처: Freepik Photos) ⓒ강남 소비자저널  

울릉도 트위스트, 독도는 우리 땅 가요제 출범

울릉도 트위스트, 독도는 우리 땅 가요제 출범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비영리민단체 전우와함께 단장 김홍준(이하 김 단장)과 대한문화예술협회 회장 김우성은 울릉도,독도 알리기 위해 “울릉도 트위스트,독도는 우리땅 가요제”를 출범하기로 했다. 본 행사는 이시스터즈가 불렀던 “울릉도 트위스트”와 정광태가 불렀던 “독도는 우리땅”을 합쳐 “울릉도 트위스트,독도는 우리땅 가요제”를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다문화를…

제8회 미사음악영화제 공모전… Ai영화‧Ai음악‧Ai Art 부문 확장

제8회 미사음악영화제 공모전… Ai영화‧Ai음악‧Ai Art 부문 확장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는 음악과 영화가 함께하는 새로운 콘텐츠 및 신인 발굴, 경기도권의 예술 축제 문화 개발을 위한 ‘2025 제8회 미사음악영화제(Misa Music Movie Festival, 이하 MMMF)’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가 주최하고, 하남시청, 하남시의회, 하남미사 메가박스가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의 공모전은 9월 15일부터 10월 19일 자정까지 작품 공모 및 영화제작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은정 기자 칼럼] 2026 송 오브 아리랑, 합동 연주 대폭 늘린다

[김은정 기자 칼럼] 2026 송 오브 아리랑, 합동 연주 대폭 늘린다

– 전국 시립합창단 지휘자들 리더십 역할에 기대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광주 시립합창단 임창은 지휘자가 주도한 합동 연주는, 단순한 무대 행사가 아니라 역사적 기념일을 더욱 빛내기 위한 문화적 기획이었다. 각 합창단이 각자 활동하는 것이…

지구사랑 편지_14 서랍 속 작은 폭탄, 건전지의 반란

지구사랑 편지_14 서랍 속 작은 폭탄, 건전지의 반란

▲사진=정차조 (주)KN541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집 안 서랍을 열면, 한쪽 구석에 굴러다니는 건전지들이 눈에 띕니다. 다 쓴 건지, 아직 남아 있는 건지 헷갈려 그냥 넣어둔 채로 몇 달, 몇 년을 묵혀두곤 하지요. 저 역시 한때 그랬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알게 되었습니다. 그 작은 건전지 하나가 강을 오염시키고, 흙을 병들게 하며, 수천 리터의 물을 마실 수 없게 만든다는 사실을요. 건전지 속에는 납과 카드뮴, 수은 같은 독성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쓰레기통에 버린 건전지 하나가 땅속으로 스며들면, 그 독은 마치 눈에 보이지 않는 균열처럼 퍼져 나가, 결국 우리의 식탁 위 채소와 물잔 속으로 돌아옵니다. ‘그저 작은 건전지 하나쯤이야’라는 우리의 방심이, 사실은 아이들의 미래를 조금씩 갉아먹고 있는 셈이지요. 하지만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동네 마트 한쪽에 마련된 폐건전지 수거함에 넣는 것, 그 간단한 행동 하나로 지구는 숨통을 트일 수 있습니다. 작은 습관 하나가, 우리가 살아갈 터전을 지키는 큰 약속이 될 수 있습니다. 혹시 지금, 당신 집 서랍에도 굴러다니는 건전지가 있나요? 그렇다면 이번 주말에 장을 보러 나갈 때, 잠시 손에 쥐고 나가 보세요. 그것은 단순한 쓰레기가 아니라, 우리가 미래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첫걸음입니다. 오늘 하루, 우리 모두 그 작은 폭탄을 안전하게 내려놓는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랍니다. 지구는 생각보다 쉽게 망가지지만, 동시에 우리의 작은 선택 하나로 충분히 회복될 수 있습니다. 너, 나, 우리 모두를 위해 지금은 “그린”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사진=폐 건전지(출처: Freepik Photos) ⓒ강남 소비자저

2025 서울디자인국제포럼, 디자인 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허브 되다

2025 서울디자인국제포럼, 디자인 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허브 되다

[강남 소비자저널=김수미 기자] 서울시는 디자인을 통한 도시 혁신과 글로벌 협력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2025 서울디자인국제포럼이 지난 19일(금),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포럼은 매력적인 도시 서울: 디자인으로 만드는 글로벌 삶의 품격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도시와 사람, 그리고 지구를 위한 디자인의 역할과…

용인특례시, 저소득 가정 추석 명절 지원비 지원

용인특례시, 저소득 가정 추석 명절 지원비 지원

– 2000가구에 10만원씩 계좌입급…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성금 활용 –   [강남 소비자저널=최규태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저소득 가정 2000가구에 ‘추석 명절 지원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총 2억원으로, 시는 저소득층 가정의 생활 안정과 훈훈한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