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미 칼럼] AI 기술의 시대, 우리가 끝내 선택해야 할 ‘마지막 온도’

[손영미 칼럼] AI 기술의 시대, 우리가 끝내 선택해야 할 ‘마지막 온도’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우리는 지금 인류가 한 번도 지나본 적 없는 저녁 속으로 걸어가고 있다. 사람과 사람이 마주 앉아 하루의 피로를 서로의 어깨에 내려놓던 시간은 점점…

[손영미 칼럼] 봄의 향연, 네 개의 목소리가 피워낸 빛의 하모니 ‘Four Divas’ 정기연주회, 3월 23일 영산아트홀 개최

[손영미 칼럼] 봄의 향연, 네 개의 목소리가 피워낸 빛의 하모니 ‘Four Divas’ 정기연주회, 3월 23일 영산아트홀 개최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오는 2026년 3월 23일(월)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네 명의 소프라노가 선사하는 특별한 봄의 무대, 가 열린다. ‘디바(Diva)’라는 호칭은 단순히 노래 실력이 뛰어난 성악가를 넘어,…

[손영미 칼럼] 왕과 ‘사는’ 남자, 권력 앞에서 인간이 어떻게 남을 것인가

[손영미 칼럼] 왕과 ‘사는’ 남자, 권력 앞에서 인간이 어떻게 남을 것인가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최근 개봉한 영화 ‘ 왕과 사는 남자‘ 가 2026년 2월 4일 개봉 후 흥행을 이어가며 3월 6일 1천만 관객을 돌파했고, 3월 8일 기준…

[손영미 칼럼] 비참함 가운데 명랑하게, 삶이라는 캔버스에 대하여

[손영미 칼럼] 비참함 가운데 명랑하게, 삶이라는 캔버스에 대하여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스페인 속담에 이런 말이 있다. “인생은 산부인과 의사의 손에서 시작해 장의사의 손에서 끝나는 길이다.” 우리는 누군가의 손에 의해 세상에 나온다. 그…

[손영미 칼럼] 일모도원(日暮道遠), 저무는 해를 사랑하는 법

[손영미 칼럼] 일모도원(日暮道遠), 저무는 해를 사랑하는 법

– 인류의 스승 톨스토이와 셰익스피어의 인생 일침을 살펴보며…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해는 저물고 갈 길은 먼데, 우리는 무엇을 품고 걸어야 하는가.” 살다 보면 문득 ‘일…

[손영미 칼럼] 한국예술가곡연주회 제200회 기념 공연 18년의 시간, 노래는 어떻게 뿌리가 되는가

[손영미 칼럼] 한국예술가곡연주회 제200회 기념 공연 18년의 시간, 노래는 어떻게 뿌리가 되는가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오는 2026년 3월 7일(토)14시 영산아트홀, 한국예술가곡연주회 제200회 공연이 열린다. 18년. 200번의 무대. 숫자는 기록이지만, 가곡은 기…

[손영미 칼럼] AI 시대, 인간은 어떻게 주체성을 지킬 것인가, 속도의 문명에서 사유의 불씨를 지키는 일

[손영미 칼럼] AI 시대, 인간은 어떻게 주체성을 지킬 것인가, 속도의 문명에서 사유의 불씨를 지키는 일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우리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무엇을 향해 달리고 있는지는 자주 묻지 않는다. 알고리즘은 우리가 볼 것을 먼저 안다. 추천 시스템은 우리가 좋…

[손영미 칼럼] 카리아 앙상블 제2회 정기연주회, 봄 빛 선율과 현이 그리는 서사의 밤

[손영미 칼럼] 카리아 앙상블 제2회 정기연주회, 봄 빛 선율과 현이 그리는 서사의 밤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오는 2026년 3월 5일(목) 오후 7시 30분,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카리아 앙상블 제2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ENSEMBLE이 말하는 것 KARIA…

[손영미 칼럼] 광야를 지나며, 우리는 아직 버텨지고 있다  영화 ‘ 신의 악단 ’ OST 로 다시 만난 한 곡의 기도

[손영미 칼럼] 광야를 지나며, 우리는 아직 버텨지고 있다 영화 ‘ 신의 악단 ’ OST 로 다시 만난 한 곡의 기도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요즘 우리는 각자의 광야를 건너고 있다. 말하지 못한 사연을 품은 채, 설명할 수 없는 고단함을 등에 지고 오늘이라는 사막을 묵묵히 지나간다. 그래서였…

[손영미 칼럼] 고독의 서사를 끝까지 걸어간 밤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WINTERREISE‘ 를 듣다

[손영미 칼럼] 고독의 서사를 끝까지 걸어간 밤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 WINTERREISE‘ 를 듣다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봄기운이 문턱에 닿던 입춘(立春)날, 푸근한 햇살이 하루를 감싸던 저녁에 필자는 뜻밖에도 가장 깊은 겨울을 만났다. 계절은 분명 봄을 향해 가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