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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칼럼] 펜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이야기_3, 지구 환경을 소재로 한 영화이야기 上

[박성호 칼럼] 펜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세상이야기_3, 지구 환경을 소재로 한 영화이야기 上

[강남구 소비자저널=박성호 칼럼니스트] 지구 환경을 소재로 다룬 영화가 의외로 상당히 많다. 영화 속 상상 이상의 스토리도 놀랍지만 그런 재난영화를 통해서 어느 정도 20년, 30년 후에 지구의 미래를 상상해 보는 의미도 있다. 지구환경 관련 영화는 거의 재난영화가 많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미래의 지구는 청정함보다는 오염된 지구의 모습을 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2000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박성호 칼럼] 환경이야기_4 자연재해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

[박성호 칼럼] 환경이야기_4 자연재해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

  [강남구 소비자저널=박성호 칼럼니스트]   인류의 역사는 항상 자연과의 투쟁이었다. 태풍, 폭우, 가뭄 등의 자연재해를 극복하기 위해 인류는 일찍부터 물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통해 저수지 같은 관개시설, 배수로 등의 배수시설을 발명했다. 심지어 기우제라는 제사를 통해 자연재해를 막아보려고 했다. 기우제는 서양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삼국시대부터 기우제의 기원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자연재해는 옛날부터 인류에게 공포의 대상이며 극복의 대상이었다. 지진, 화산, 쓰나미 등의 지리학적으로

[탁계석 칼럼] K클래식이 내부 인테리어에 들어갑니다

[탁계석 칼럼] K클래식이 내부 인테리어에 들어갑니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홍보, K 클래식 아니다  지난 10년간 K 클래식 브랜드를 만들었고 이제 보통명사화(化)가 되고 있습니다.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홍보 광고에서 K 클래식이라고 자막이 뜨고 언론이 보도를 합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쇼팽, 베토벤, 브람스 하는 것이 K 클래식은 아닙니다. 한국 작품을 하거나 창작하는 것을 K 클래식으로 설정한 것이니까요. 굳이 말하자면

제2회 양산영화제 성황리에 종료

제2회 양산영화제 성황리에 종료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17일(일) '실크로드 황산, 영화로운 양산'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진행된 ‘제2회 양산영화제(Yang San Film Festival)’가 많은 영화인들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박철현 감독의 "아림"으로 신인연기자상을 수상한 정유나 배우는 수상 소감에서 "신인으로 영화 출연 기회가 없었던 자신을 과감하게 주인공으로 발탁 시켜, 좋은 작품에 참여하게 해준 박철현 감독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봉수 칼럼] 다수노동조합이 소수노동조합에 가지는 공정대표의무

[정봉수 칼럼] 다수노동조합이 소수노동조합에 가지는 공정대표의무

[강남구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헌법 제33조 제1항을 보면 근로자는 근로조건의 향상을 위해 자주적인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가진다고 명시하고 있다. 근로자는 이와 같은 노동3권을 헌법을 통해 기본권으로 보장받고 있다. 또한, 이것을 구체화하기 위해 노동조합법이 제정되였다. 그러나, 하나의 사업장에 하나의 노동조합(이하 ‘노조’)만 인정되다 보니 노동3권의 행사가 제한을 받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11년 7월부터 복수노조가 개별 사업장에서 허용 되었고, 이 복수노조제도는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와 함께 다수노조의 공정대표의무를

[탁계석 칼럼] 아츠시티(Art’s City) 양평, K팝을 넘어 K클래식으로

[탁계석 칼럼] 아츠시티(Art’s City) 양평, K팝을 넘어 K클래식으로

- 세계가 K컨텐츠로 소통, 우리가 글로벌의 중심이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2023은 K클래식 미래 자산의 원년이다 2012년 10월 양평군립미술관에서 5일간의 뮤직페스티벌로 K클래식의 태동을 알렸습니다. 그 이전 8월 15일 모지선, 임동창, 탁계석이 비가 쏱아지는 광복절 날 문화독립을 하자며 K클래식으로 화두(話頭)를 던진 것입니다.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가 양평과 서울, 모작가의 창작 산실에서 이뤄졌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K클래식은 보통명사가 되어 언론 미디어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어 격제지감입니다. 이제 K클래식의 보다 실체적인 것, 작업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정현아 기자, 『어서와, 기자는 처음이지』책 출간 화제

정현아 기자, 『어서와, 기자는 처음이지』책 출간 화제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강남구 소비자저널 정현아 스마트방송전문기자(이하, 정 기자)가 『어서와, 기자는 처음이지』라는 책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정 기자는 지난 3월 말 한국멀티미디어방송총연합회(회장 윤여재)가 주최/주관한 '스마트멀티미디어방송전문가 과정' 1기로 참여하면서 기사강의를 처음 들었다. 이후 강남구 소비자저널이 제공한 '보도자료를 활용한 기사작성'에 대한 유튜브 동영상을 수차례 보고 익힌 것을 토대로 기사작성에 대한 실전 감각을 익혀나갔다. 나아가

2023년 11월 하남시 영화축제 ‘제6회 미사음악영화제’ 개막

2023년 11월 하남시 영화축제 ‘제6회 미사음악영화제’ 개막

- 제6회 미사음악영화제 작품 공모전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 주최 주관으로 진행하는 미사음악영화제가 올해 11월에 하남시에서 개최된다. 하남시청, 하남시의회, 한국예총 하남지부,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한국영화배우협회, Ai아트협회 지원으로 진행되는, 제6회 ‘미사음악영화제’가 오는 9월 11일부터 11월11일 자정까지 작품 공모 및 영화제작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 맞이하는 ‘미사음악영화제’는 음악과 영화를 통해 자유로운 상상으로 Ai 영상부문이 추가가 되었다. 단편 및 장편 영화에 담아 표현한 출품작을 공모하며, 응모는 만1~100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인

‘제2회 양산영화제’ 초청 상영작 <아림> 주연배우 정유나 신인 연기상 수상

‘제2회 양산영화제’ 초청 상영작 <아림> 주연배우 정유나  신인 연기상 수상

▲사진=중편영화 '아림'에서 주연을 맡은 정유나씨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오는 9월 16일(토)~17일(일) 양일간 '제2회 양산영화제(Yang San Film Festival)' 황상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날 장편영화에서 부터 단편영화 까지 경쟁부문 수상작은 물론 비경쟁부문 초청작까지 선뵌다. 또한 유명 배우들의 래드카펫 라인업은 물론 스트릿 댄스, 축하공연, 시상식, 경품추첨 등이 준비돼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경쟁부문에서 초청(중편영화

(주)유디유소프트 여수지사 오픈식 성료

(주)유디유소프트 여수지사 오픈식 성료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주)유디유소프트(대표이사 이성상, 이하 이 대표)는 지난 30일(수) 오후 3시 전남 여수시 소재  유디유소프트 여수지사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을 개최했다. 사회를 맡은 최국렬 상무이사(이하 최 상무)는 "여수지사 오픈식에 많이들 와 주셔서 감사하다. 여수지사는 여수엑스포에 '상상초월 육안3D' 상영관이 들어갈 예정으로 특별한 곳이다"고 말했다. 또한 최상무는 "회사 임직원들이 여수지사에 신경을 많이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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