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예술비평가 회장] 당시 12개국 대사, 문화원장, 인풀루언서 참가 기대감 비가 오는 덕수궁은 고요했다. 그러나 26일 서울 중구 소재 덕수궁 내 돈덕전에서는 120년 전 대한제국의 외교 무대가 재현됐다. 이날 문화재청은 100년 만에 복원된 덕수궁의 ‘대한제국 영빈관’ 돈덕전의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당시 한국 주재 12개국 해외 외교관,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한 것이다. 한복을 입은 해외…
소비자평가/인물정보/통계/web3 유동성 풀 순위발표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예술비평가 회장] 당시 12개국 대사, 문화원장, 인풀루언서 참가 기대감 비가 오는 덕수궁은 고요했다. 그러나 26일 서울 중구 소재 덕수궁 내 돈덕전에서는 120년 전 대한제국의 외교 무대가 재현됐다. 이날 문화재청은 100년 만에 복원된 덕수궁의 ‘대한제국 영빈관’ 돈덕전의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당시 한국 주재 12개국 해외 외교관,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한 것이다. 한복을 입은 해외…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플랜트 및 인프라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벽산엔지니어링(회장 김희근)은 지난 23일(금) 서울시 구로구 소재 벽산엔지니어링 본사 옥상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Happy Lunch Concer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의 급여 1%씩이 후원된 ‘벽산1%나눔운동’ 참여자들의 후원으로 장애인연주자가 소속된 ‘예인아트’에 문화예술후원을 함으로써 한국메세나협회의 매칭기금을 후원받아…
– 늘 익숙하게 지나치는 우리의 거리, 과연 또 다른 세계에서의 도시는 어떤 모습일까-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한국미술협회 남양주지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주건 원선애 작가가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광수, 이하 한미협)가 주최하는 ‘제42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서양화) 부문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미술대전은 1948년부터 정부 주관의 국전(國展)으로 개최된 이후 1986년에 한미협으로…
▲사진=㈜케이바디테크 스팀홀 편백찜기 이미지 소개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김영민 취재기자] 이미 다양한 형태로 우리생활에 많이 녹아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편백나무로 만든 반신욕기, 홈사우나, 족욕기 등의 생활용품부터 인테리어 재료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케이바디테크(대표이사 김선양)는 경기도 포천시…
세계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작품성으로 교류확대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미술평론가 호제 부이오(Roger Bouillot) 동양에서 한국을 주목하다 파바로티의 스승 깜보갈리아니는 한국이 세계 성악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벌써 40년 쯤 지난 이야기다. 그랬다.정확한 통계는 모르지만 세계 성악 콩쿠르의 70 % 이상을 우리가 걸머쥐는 것이 아닌가 하는 평가다. 최근에는 퀸에리자베스 국제…
– 85년 추정 모삼 2뿌리와 자삼 6뿌리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에 거주하며 평생 약초꾼 생활은 해온 심마니 김 모 씨가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 부근에서 대형 모삼 2뿌리와 자삼 6뿌리를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모씨와 일행은 지난달 22일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 부근에서 하루 종일 심산향을 하다 하산하던 중 평소와 다른 하산 길의 다래넝쿨 속에서 천종 삼산을 발견했다. 모삼 한 뿌리의 중량이 2냥(75g)이 넘는 대형 천종 산삼으로 김 모씨는 30년 넘게 평생 심마니 생활을 했지만 이렇게 좋은 천종 산삼을 만난 것은 처음이라고 감격스럽게 말했다. 주근이 썩어 도태되고 뇌두의 턱수가 원뿌리로 성장한 산삼과 뇌두갈이를 한 산삼도 있었다. 김 씨는 이들 천종 산삼에 대해 식물유전자 검사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 국내산 천종삼이라는 인증을 받았다. 천종 산삼의 가격은 정하여진 표준은 없으나 이정도 급의 산삼은 희귀성 높은 천종 산삼으로 모삼 2뿌리와 자삼 6뿌리를 포함하면 수 억대가 될 것이라는 것이 전통 심마니들의 의견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 계기가 되는 유디유소프트와 강남 소비자저널의 전략적 업무협약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주)유디유소프트(대표이사 이성상)와 강남 소비자저널(발행인/대표 김은정)은 지난 12일(월) 서울 여의도 소재 유디유소프트 본사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 음악 플렛폼인 ‘God of Musician(이하 G.O.M)’…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정현아 기자 공동취재] 지난 12일(월) 오후 5시 (주)유디유 소프트(대표이사 이성상)와 강남 소비자저널(발행인/대표 김은정, 이하 김 대표)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최초의 음악 NFT 플랫폼인 ‘God of Musician(이하 GOM)’ 세계 진출을 위한 회원 확보 및 홍보활동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K클래식 밤바다 콘서트 in 여수를 시작으로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예술의전당 건너 켠 영업장에 K클래식 광고 그랜드 피아노 일번지. 예술의 전당 길 건너에 있는 이곳 야마하 총판 서상종 대표는 소문난 바로크 원전 악기 하프시코드 수집가다. 평생을 사비를 털어 모차르트,베토벤 시대의 악기들을 경매하너라 어마한 공력을…
여순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 한다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무관심이 쌓여 망각이 되고 기억 상실이 참화를 부른다 여순 사건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여야 한다. 동사, 즉 과거가 아니라, 현재이고, 미래여야 한다. 지난 케케묵은 역사가 아니라, 뒤져봐야 알 수 있는 문헌이 아니라, 오늘의 생활에서, 삶에서, 살아 움직이고 호흡해야 한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오페라다. 예술이란 그릇에 담는 것이다. 여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