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고!(쓰리 고)와 3플(삼플)이 만났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2일 ‘모이고, 나누고, 누리고’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최근 화장품 용기 수거, 재사용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누리엘(주)와 ‘배달용기, 카페컵, 장례식장 용기’ 3가지 분야에 쓰이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다회용으로 전환하자는 ‘3플 운동’을 펼치며 용기 개발과 제반 기술을 제공하는 ㈜다와가 만나 다회용기 사용문화 확장에 의기투합 하기로 했다. 누리엘(주)는 환경, 기부, 나눔, 건강, 융합 상생 유통의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8년째 운영되고 있는 업체 이다. 누리엘(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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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명작동화와 젠틀폴라베어, 세기의 만남 시작되다
(유)디즈니엔터프라이즈 코리아 대표 취임, ‘디즈니명작동화마을’ 윤곽 선명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대동파운데이션 임상수 대표가 (유)디즈니엔터프라이즈 코리아 대표로 취임했다. 이는 2025년 개장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테마형 관광지 ‘디즈니명작동화마을’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일환이다. 취임에 즈음해 임 대표는 “2021년부터 디즈니그림명작 미술저작물 전체에 대한 독점 사용이 가능한 디즈니엔터프라이즈는 디즈니명작동화마을 조성의 기획부터 시행까지 적극 추진하고 있는 파로스파이낸스와 함께 더 큰 시너지를 내기 위해
[작곡가 안현순의 리뷰] 천사들의 아름다운 흔적! ‘제 4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 & 경연대회 in Jeju’
세계의 평화와 사랑을 노래하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진= 연합합창의 리허설 모습 ⓒ강남구 소비자저널 순수함의 결정체인 아이들의 무대를 보는 것만으로 영혼이 맑아짐을 느낀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라는 윌리엄 워즈워드의 싯구를 떠올리게 했던 따스한 축제 '제4회 세계청소년합창축제 &경연대회 in jeju '(총예술감독 김희철)가 지난 7월20일(수)~23(토)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코로나로 3년만에 무대가 펼쳐지니 그 동안의 합창에 대한 간절함을 말해주듯 국내합창단 19팀, 비대면(영상)으로 참가한 해외합창단 4팀의
[작곡가안현순의 Note] 제7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정봉수 칼럼] 동포근로자의 고용제도와 체류제도(비자) 이해
[작곡가안현순의 Note] 신박한 무대! 관객을 사로잡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공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가능성을 열어준 무대연출 -도립제주예술단의 합동공연인 종합예술극 '애랑이넘실' 지난 7월9~10일. 제주도문예회관대극장에서 이틀간 성황리에 펼쳐진 도립제주예술단의 합동공연 '애랑이넘실' 너무도 파격적인 무대였기에 당분간은 필자의 마음에 심히 넘실 거릴듯 하다. 20년가까이 전문단체에 소속되어 많은 공연을 무수히 봐왔지만 지금까지 이런 무대는 없었다. 이것은 무대인가 아이스링크장인가 객석 앞까지 뻗어나온 대형 무대는 그야말로 신박함! 그자체였다. 누가 그런 구도를 상상이나 해봤을까.. 교향악단과 관악단의 고정관념을 깨버린 배치와 제주합창단과 서귀포합창단이
(주)가야건장, 더미라클플랫폼과 전략적 업무제휴 맺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주)가야건장(대표이사 오승철)은 지난 21일(목) 오후 3시 서울시 송파구 소재 가야건장 본사에서 더미라클플랫폼(회장 유원진)과 전략적 업무제휴협정서에 서명했다. 이날 ▲상업공간 ▲업무공간 ▲주거공간 등 실내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사업에 관한 협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지난 2021년 7월 대한민국이 선진국에 진입함에 따라 주거공간, 실내인테리어, 리모델링 시장도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더미라클플랫폼은 원하는 회원이 확보되면 경.공매, NPL, 건축, 실내인테리어, 리모델링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작가 함효종 시 ‘다섯계절’, 다큐영화로 선보인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13일(목) 오후2시 남서울예술종합학교에서 다큐영화 제1회 다섯계절(부제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함효종편 마지막 촬영분 함효종의 연기장면을 마지막으로 촬영을 마쳤다. 다섯계절은 인간이 삶을 다섯계절로 나누어 제작한 것으로 사람이 태어나 자라고 결혼하고 사회에 적응하고 흥하고 망하고 인생의 뒤안길에 조그만 것에 만족하고 취미생활로 생의 새로운 맛을 보고 행복을 찾아가는 다큐영화이다. 주인공 함효종은 "인생은 목표를 향하여 끈임없이 도전하지만 모든일이 순조롭게만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주저앉고 다시 일어서고 하다보면 어느사이 백발에 노년이 다가옵니다 젊어서는 가정과 나라를 위한 생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자신을 위하여 하고픈일들만 골라서 하며 아름다운 세상 살아야지요."라고했다. 출연진으로는 함효종(효종역) ▲서진(부인, 선규역) ▲서한강(청년 효종) ▲윤서정(숙녀 선규) ▲남훈(남중생 효종) ▲이예인(여중생 선규) ▲황희(어린 효중)이며, 스텝은 연출 신태영 ▲작가 함효종 ▲최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