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대열 칼럼]인체의 건강, 90% 이상을 혈액이 좌우한다는 사실?

[배대열 칼럼]인체의 건강, 90% 이상을 혈액이 좌우한다?

-“폴리페놀융합초콜릿”과 “사리쭉쭉 스파우치팩” 그리고 “해죽순신안천일염”을 출시에 즈음하여 혈액(피)이 관련된 질병을 “순환기질환”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고혈압, 뇌졸중, 동맥경화, 심장병, 고지혈증 등을 일컫습니다만 인간의 사망원인에 있어서 절대적인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 질환의 원인을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는 없지만 보편적으로 유전적인 요인과…

[탁계석칼럼]K-콘서바토리, ‘학력(學歷)’ 아닌 ‘생업(生業)’을 지향하죠

[탁계석칼럼]K-콘서바토리, ‘학력(學歷)’ 아닌 ‘생업(生業)’을 지향하죠

고정관념 탈피해 창의와 현장성 높이는 교육 필요 강사법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변화는 무엇일까. 대학이 재정 감축을 위해, 대학의 생존을 위해,좋은 취지의 강사법을 왜곡하여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 교육부는 학내 문제에 간섭할 입장이 못된다며 한발 물러 선 상황이어 서 막막하다. 일부에서는 대학 당국에…

[장흥진 칼럼] 인연의 끈

[장흥진 칼럼] 인연의 끈

  장흥진(세계나눔문화총연합회 총재)  [ 인연의 끈 ] 설날 선물에는 무엇이 담겨있을까. 선물상자를 풀어보며 느끼는 야릇한 흥분감이나 주신이의 온정, 보이지않는 나이테. 설 선물도 해마다 표정을 달리합니다.   포장끈을 가위로 자르려니 옛 어르신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자르면 쓰레기, 매듭을 풀면 유용한 재활용.” 인연의…

사자성어는 가족을 소통하게 한다.

[박재성칼럼] 사자성어는 가족을 소통하게 한다.

사상 최고급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해 여름 광복절 전날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는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이라는 단체 회원들은 기자회견을 갖고 “현 정부가 대입정책과 학교 교육을 짓밟는다면 결코 국민들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는 사실을 전했던 뉴스가 떠오른다. 우연히 그…

[칼럼]박미정교수

[칼럼]박미정교수<인성교육, 명심보감으로 시작하자>

  우리나라에는 세계에서 유일한 인성교육진흥법이 있다. 2014년 12월 국회를 통과해 2015년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인성교육진흥법은 말 그대로 인성교육을 의무로 규정한 법이다. 건전하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시민을 육성하여 국가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인성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각론에 들어가면…

[박재성칼럼] 박재성교수가 들려 주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이야기 – 새옹지마 ②

[박재성칼럼] 박재성교수가 들려 주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이야기 – 새옹지마 ②

옛날에 새옹이라는 노인이 있었다. 어느 날 그가 키우던 말이 오랑캐 땅으로 달아나서 찾아올 수 없어 낙심하였다. 마을 사람들이 모두 노인을 위로해주었다. 그때 노인이 이렇게 얘기했다. “이것이 복이 될지 누가 알겠소.” 시간이 흘렀고 어느 날 달아났던 말이 더 멋진 준마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박재성칼럼] 박재성교수가 들려 주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이야기 – 새옹지마①

[박재성칼럼] 박재성교수가 들려 주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이야기 – 새옹지마 ①

– 사자성어는 인생의 축약판 –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징글징글한 2018년 폭염이 바로 엊그제 일처럼 아직도 생생하다. 지난 여름의 폭염은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악의 펄펄 끓는 가마솥 더위 때문에 여름 특수를 기대했던 강원도 지역의 해수욕장이 찾는 피서객이 줄면서 한철…

[시몬칼럼]소진세, 밤 하늘의 협연

[시몬칼럼]소진세, 밤 하늘의 협연

  소진세 오로라 펼쳐진 하늘 혼이 멈칫 하는 마력이 추위도 잊게 하는데 난롯가에 둘러앉은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북유럽의 정취 반짝이는 추위 차라리 즐겨 보는 것이라며 오로라 춤추는 밤에는 신화 속 여신과 입맞춤 하는 판타지 하얗게 지새워도 좋을 끓던 몸 차갑게 동결시켜…

[탁계석 칼럼] 한국문화, 전통을 세워 재정립해 가야 미래가 열린다

[탁계석 칼럼] 한국문화, 전통을 세워 재정립해 가야 미래가 열린다

  새로운 정신으로 세워야 할 우리 문화의 가치 3.1 절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국내외에서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태극기를 든 야외 행렬, 콘서트, 전시, 감옥 체험 이벤트 등 봇물 터진 듯 일어날 것 같다. 그 날의 높은 뜻과 정신을 되살리고 감격을 외치는 것이 우리가 어떻게 살고, 내일을 어디로 갈 것인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