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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클래식 탁계석 회장 화덕영구피자 사장 만나다

케이클래식 탁계석 회장 화덕영구피자 사장 만나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케이클래식 탁계석(음악 평론가/한국예술비평가회) 회장이 지난 3일(수) 오후 1시경  서울시 서초구 소재 화덕영구피자 본사를 찾아 화덕 오븐기를 개발한 화덕영구피자 박영구 행정대표와 만났다. [일문일답] 탁 : 최고 중요한 게 맛이죠? 박 : 어떤 음식이든지 맛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신속하게 따뜻하게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을 해요. 음식은 피자뿐만 아니라 최고 중요한 게

‘펀(fun)&판(pan) 갤러리’미술과 음악의 융합으로 K클래식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터

‘펀(fun)&판(pan) 갤러리’미술과 음악의 융합으로 K클래식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터

- 미술 시장의 급격한 환경 변화와 우수한 작가 선정에 주력할 터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진=미술과 음악의 융합 현수막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업무협약서 ⓒ강남구 소비자저널 업무 협약( MOU )  속도가 경쟁력인 시대에 트렌드의 변화 또한 매우 신속하고 다양합니다. 예술 장르 역시 독립적인 혼자만의 생존이 아니라 융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소비자를 만족시켜야 합니다. 전 시대에는 상상조차 할

[손영미의 감성가곡] Vienna Phil 빈필의 최고 명성은 역시 신년음악회

[손영미의 감성가곡] Vienna Phil 빈필의 최고 명성은 역시  신년음악회

[강남구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올해도 어김없이  2024년 1월 1일 저녁 7시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생중계 상영되었다. 매년 클래식 음악의 대표 브랜드가 된 빈필만의 영화 같은 클래식 공연으로 올해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때를 맞추어 빈에 가서 듣지 못해 큰 아쉬움이었지만 ... 라이브 영상으로 그 감동을 놓치지않았다. 무엇보다 새해 평화와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새해 첫날 가장 먼저 열리는 콘서트답게 화려한 꽃 장식이 눈에 띠었다. 매년 황금홀 슈트라우스 일가와 함께 무지크페라인에서 1월 1일 빈 현지시각, 오전 11시 15분부터 약 150분간 열렸다. 전 세계 100여 개 국에서 중계되는 공연으로, 매년 빈필의 신년음악회는 거의 대중음악의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 비엔나 음악의 정체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음악회여서 항상 기대된다. 매년 똑같은 구성과 형식으로 요한 슈트라우스와 왈츠 피치카토 폴카가 연주되었다. 후반에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과 앙코르곡으로 '라데츠키 행진곡' 역시 정해진 레퍼토리로 구성되었다. 마지막에 지휘자가 못이기는 척 나와  관객과 박자에 맞추어 박수를치며 새해 인사로 "prosit neujah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로 재치를 더했다. 또한 매년 지휘자가 바뀌고 빈필에서 보관된 고정 악기로만 연주자들에게 연주를 주문하는 편성은 빈필만의 특권이며 음악회 격조를 더한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아티스트 발굴 선정과 함께 발레 연주자를 매년 교체 출연시키는 것은 물론, 빈 필만의 섬세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예년과는 다르게 요제프 요한 슈트라우스의 실크 선율이 빛났고 자연을 소재로한 폴카의 우아한 선율이 돋보였다. 또한 2024년에는 북유럽의 작곡가,브루크너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빈필 신년음악회 최초로 브루크너의 음악이 연주된것도 인상적이었다. 영상 중에는 브루크너의 지난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이 그려졌다. 그가 활동했던 성 플로리안 수도원을 배경으로 빈필 앙상블과 성 플로리아 소년 합창단의 동행은 신선했다. 목가적이고 성스러운 수도원의 배경 영상과 함께  두 소년의 등장은 생기롭고 유쾌한 어린 시절의 일상을 부추겼다. 2024, 신년음악회 지휘는 독일의 거장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맡았다. 오스트리아인들 사이에서 그의 지휘는 신사의 품격을 더하고   형식을 과장하거나 세속적이지 않았다. 그는 또  간결한 포지션과 연주자를 향한 지나친 친절도 날선 시선도, 배제된 지휘로 선율을 향한 간결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그동안 빈필은 오케스트라 자체의 독립성을 위해 상임 지휘자를 두지 않는다. 매년 전 세계 음악팬들은 올해는 누가 지휘를 맡는지에 대해 주목한다. 그동안 폰 카라얀, 주빈 메타, 다니엘 바렌보임 등, 내로라하는 당대 거장들이 지휘봉을 잡았다. 신년의 기대와 설렘을 안고 빈필과 함께 '크리스티안 틸레만'의 지휘봉이 이끄는 오케스트라 선율 속에서 나는 올해도 평화와 행운을 한껏 거머쥐고 왔다. ●글-손영미 극작가, 시인 칼럼니스트  

화덕영구피자 음악 평론가와 만나다

화덕영구피자 음악 평론가와 만나다

▲사진=탁계석 회장의 질의에 답하고 있는 박영구 대표 ⓒ강남구 소비자저널 - 화덕영구피자 예술과 융합해 시장 개척에 나선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3일(수)오후 1시경 케이클래식 탁계석(음악 평론가/한국예술비평가회) 회장이 서울시 서초구 소재 화덕영구피자 본사를 찾아 화덕 오븐기를 개발한 화덕영구피자 박영구 행정대표와 만나 일문일답 시간을 가졌다. https://youtu.be/cvwjmQws9sY ▲사진=인터뷰 후 기념 촬영(좌로부터 강남구 소비자저널 김은정 발행인, 박영구 대표, 탁계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탁계석 칼럼] 우리 창작 K-Piano 활활(88) 부활콘서트

[탁계석 칼럼] 우리 창작 K-Piano 활활(88) 부활콘서트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하늘의 별만큼이 많았을 피아니스트가 다시 살아난다  피아니스트에게서 피아노는 누구일까? 자기 몸이자, 분신이자 , 생명이라 할 수 있다. 그 피아노를 통해 자기의  꿈과 사랑을  표현했다. 숱한 피아니스트가 유학과 콩쿠르를 따서 금의환향했다.  독주회, 협주곡을 하면서 피아노로 죽을 때까지 피아노 치는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 그러나 현실은 녹녹치 않았다. 피아니스트로 존재하는 것의 어려움은 끝없는 인내를 요구했다. 아니 눈물과 갈등으로 수많은 불면의 밤을

K 피자 맛의 승부, 화덕영구피자 예술과 융합해 시장 개척에 나선다

K 피자 맛의 승부, 화덕영구피자 예술과 융합해 시장 개척에 나선다

▲사진='피자 피자 함께 꽃 피자' 현수막 ⓒ강남구 소비자저널 ​ [강남구 소비자저널 편집부]   탁계석 케이클래식 회장  "피자(Pizza ) 피자(Pizza) 함께 꽃 피자"  카피 내놓아  우리 맛이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전에는  꿈도 못꾸었던 푸드(food)의 단품 하나로도 조(兆) 단위 매출을 하고 있으니 상상력을 뛰어 넘는 것이다.  김치, 비빔밥은 오래 전의 고전이고 만두, 김밥에서도 날개가 돋힌 듯 팔려 대박이라는

[좋은 무대 아름다운 사람들] 굿스테이지 2024년 1월호 발행해

[좋은 무대 아름다운 사람들] 굿스테이지 2024년 1월호 발행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굿스테이지(발행인 송인호)가 좋은 무대 아름다운 사람들 굿스테이지 2024년 1월호를 발행했다. 굿스테이지는 2019년 1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61호를 발간했으며, 누적 조회수 2,000만 뷰를 넘어섰다.

K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Artist) 선정, 김경희(양금 부문)

K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Artist) 선정, 김경희(양금 부문)

▲사진='K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Artist)'에 선정된 김경희(우)씨와 탁계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 이하 K클래식)는 2023년 12월 2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카페원터에서 ‘2024 K클래식 비전선포와 2024 베스트 아티스트 6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금 부문에서 'K 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Artist) 선정'된 김경희씨는 "올해 부터는 K클래식과 함께 세계적인 악기와 함께 협업 할

K 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Artist) 선정, 안은정(거문고 부문)

K 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Artist) 선정, 안은정(거문고 부문)

▲사진='K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Artist)'에 선정된 안은정(우)씨와 탁계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 이하 K클래식)는 2023년 12월 2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카페원터에서 ‘2024 K클래식 비전선포와 2024 베스트 아티스트 6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K클래식은 ▲거문고에 안은정 ▲연극에 송영탁  ▲작곡에 서은정  ▲양금에 김경희 ▲플룻에 허정인  ▲피아노에 남은정씨를 각각 선정했다.   ['K 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Artist) 선정' 전문] '높이 날음이 자랑이 아니에라. 멀리

K 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Artist) 선정, 송영탁(연극 부문)

K 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Artist) 선정, 송영탁(연극 부문)

▲사진='K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Artist)'에 선정된 송영탁(우)씨와 탁계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 이하 K클래식)는 2023년 12월 27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카페원터에서 ‘2024 K클래식 비전선포와 2024 베스트 아티스트 6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극 부문에서 'K 클래식 2024 비전 아티스트(Artist) 선정'된 송영탁씨는 "먼저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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