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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의 빛’-희(希)- (오병희 작곡,탁계석 대본)으로 제1회 4.19 합창대회에서 용산구립합창단 대상 수상

동방의 빛’-희(希)- (오병희 작곡,탁계석 대본)으로 제1회 4.19 합창대회에서 용산구립합창단 대상 수상

선순환  생태계를  형성하는 롱런 작품이 돼야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 동방의 빛'-희(希)- (오병희 작곡,탁계석 대본). 제1회 4.19 합창대회에서 용산구립합창단이 대상을 수상했다. 지휘자 김세웅은 심사위원들이 작품성이 좋았고, 가사 내용에서도 4,19  정신과 맥을 같이해 대상으로 뽑았다며 소감을 피력했다고 했다. '동방의 빛'은 국립합창단이 2019년 100주년을 맞아 오병희 작곡가에게 위촉한 작품이다. 하나의 작품이 선순환 생태를 유지하는데는 실로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고, 소비자의 

대한민국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1회 사랑의음악회 ‘봄의향연(饗宴)’성료

대한민국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1회 사랑의음악회 ‘봄의향연(饗宴)’성료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 이하 국장협)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음악협회가 공동주최하고 펠리체예술단(대표 고재오), 국장협나눔챔버오케스트라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사)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사)한국장애인총연맹, KBS, YTN, CTS기독교TV, WBC복지TV, 국민일보, 한국수출입은행, 사랑의 열매가 후원한 대한민국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제21회 사랑의음악회 ’봄의향연(饗宴)’이 2024년 4월 18일(목)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아람음악당에서 성료되었다. 대한민국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발달장애예술가와 비장애인의 연합오케스트라, 그리고 역대 전국장애인합창대회의 수상 장애인합창단과 비장애인합창단의 연합합창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발달장애예술가로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중국지사 개설 및 ‘골프티칭 자격교육과정’중국지사 첫 시험 12월 개강!!!!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중국지사 개설 및 ‘골프티칭 자격교육과정’중국지사 첫 시험 12월 개강!!!!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중국지사’가 지난 04월 11일 중국 불산시 순덕구 다량에 위치한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중국총지회’ 건물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더불어 600만 대한민국 골프인을 넘어 베트남지회 에 이어 중국에도 ‘대한생활체육회 골프티칭’교육이 오는 12월에 중국 불산시 순덕구에서 중국 국민들 대상으로 개강한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 협회장은 “해외 지회가 태국,베트남 을 시작으로 세 번째로 중국지사 가 발족이 됨으로써 협회가 더욱더 해외로 진출하는 추진력을 갖게 되었고, 더욱이 중국지사 에서는

국민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무궁화’로 100회 공연 나선다

국민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무궁화’로 100회 공연 나선다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클래식 대표 연주가로 선정, 독일, 비엔나 유럽 투어도 나설 것 4.10 총선이 끝났다.  나라를 위한 국민의 선택이었다.  이제부터 갈등과 반목을 넘어 대한민국이 더욱 비전을 가지고 살아갈 세상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이 통합의 정서다. 음악의 힘은 매우 강하고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 독일 나치는 국민 통합을 위해 '합창'을 활용했다. 그 결과 독일은 합창 강국이 되어 매주 2회씩 합창을 하면서 평생 행복한 여생을 즐긴다.  우리도 전국 도처에 잘 지어진 다목적 공간인 복지회관이 있다.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만 선호할 것이 아니라 진정한 국민복지가 문화라는 것을 체험하게 해야 한다. 클래식에 관객이 없다고 할 것이 아니라 관객을 개발하고 가꾸며  마음을 열리게 하는데 음악이 필요하다. K클래식이 판 개념의 새로운 대중화 물꼬를 튼다    역사를 노래하는 바이올리스트 여근하. 그녀가 '무궁화'로 전국민을 하나로 묶는 기회가 왔다며 전국 투어에 나선다. 그의 뜻을 받아 들여 K클래식 조직위원회가 '무궁화 다시 피었습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투어에 나선다.  그러니까 내년 광복 80주년을 향해 달리면서, 전 세계 우리 동포 사회에 '고국 사랑 디아스포라 방문' 행사도 펼치는 대형 프로젝트다. 탁계석 K클래식 회장은 문체부의 K 콘텐츠 개발 정책에 발맞추어 지역 마다의 매력적인 소재들을 작품화하기  위해 작곡가는 물론  합창단, 연주자들이 무궁화  프로젝트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오픈 시스템을 갖출 것이라고 했다.  지역의 시장, 군수, 의회, 읍,면과 원호 가족, 사회단체, 기업 대표, 소상공인 등  '지역을 움직이는 손  100인'을 초청할 계획이다.  '지역을 움직이는 100인의  손' 초청  콘서트에서는 '무궁화' (작곡 민경찬) 연주와 노래,  경기도 양평의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하나로 흐르는 화합의 상징성을 알리기 위해 '두물머리 사랑'(작곡 임준희)을  노래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강들의 시와  노래를  만나 하나가 되도록 한다. 이번에 선거에서도 나온 낙동강 벨트, 한강 벨트를 정치권의 전투장으로 그냥 둘것이 아니라 강 노래를 통해 한차원 승화시킬 계획이다. 국민 통합으로 광복 80주년을 맞는다는 컨셉이다.  K클래식 조직위는 이미 광복 70주년 때 피아노 연주자를 중심으로 14개 지역을 투어 한 바있다.  이번에는  스케일을 키워서 전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 운동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열 계획이다. 이에 한반도평화번영재단인 피스코(PISKO)가 '평화와 화합을 테마'로 지구촌 전쟁 종식 선언을 촉구하면서 네트워크를 열어 K클래식과 함께 한다. 허준혁 UN피스코 사무총장은 "우리는 조상대대로 환경을 가장 중시한 민족이다. 이게 제대로 세계에 알려진 적이 없는 것 같다. 이번 기회에 K기후의 상징성을 만들고 지난해 북극 탐사에도 나선 것을 알리면서 세계에 지구 온난화 탄소 중립의 환경도 우리가 선도하는 나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피스코가 플랫폼이 되도록 세계 회원들과 함께 나설 것"이라 했다. 너무 멋진 프로젝트여서 동참하고 싶다는 반응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곳곳에서 동참 의사를 나타내고 있다. 양평아트클럽에서 모지선 화가는 "양평의 두물머리 사랑 노래를 부르면서, 세계로 알릴 계획인데, 행사가 연중으로 펼쳐져 지역 예술가들을 만난다니, 이제야말로 향토 문화가 살아 날 것이란 생각을 하니 가슴이 설레인다"고 했다. 대한생활음악총연합회 한국우쿨렐레 김준홍 회장도 회원들과 함께 참여해 음악의 즐거움을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기회를 갖는 것은 매우 바람직 하다며, 우울증과 나홀로 세대가 1천만이 되는 여건하에서 문화가 일부 계층의 전유물이 되어선 안될 것이라고 했다. 박종철 작곡 연구소장도 영국의 노동당수가 '문화는 사치품이 아니라 생필품'이라고 한 것처럼 '국민 1인  1악기 운동'을 펼쳐가자고 제안했다. 탁 회장은 광복 80주년의 뜻과 사명감을 잘 융합해서 비빔밥을 만든다면 외국인들도 충분히 참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했고, 배대열 해죽순 대표는 전국의 맛집과 푸드, 소상공인 등을 참여가 가능하도록 해서 국민적 화합 잔치가 되는데 돕고 싶다고 했다. 김재규 한국가곡보존회 회장도 우리가곡이 전국민들의 가슴에서 피어나게 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벅찬 노래의 삼천리 강산을 만들었으면 한다고 했다. 그렇다.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독립운동가들이 목숨을 바쳐 독립운동을 했다면,  이제는 문화로 소통하고 나라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의 애국가 노래가 가슴에서 활짝 피어나, 선거로 갈라진 민심에 웃음꽃이 피고 , 미움과 중오가 씻어져 한줄기의 강물이 되어  흘러가는 나라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 음악회를 펼치는 이유다.  뜻있는 발걸음에 많은 성원이 있기를 바란다.   ※자료제공 :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중국지사 개설 및 ‘골프티칭 자격교육과정’중국지사 첫 시험 12월 개강!!!!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중국지사 개설 및 ‘골프티칭 자격교육과정’중국지사 첫 시험 12월 개강!!!!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중국지사’가 지난 04월 11일 중국 불산시 순덕구 다량에 위치한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중국총지회’ 건물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더불어 600만 대한민국 골프인을 넘어 베트남지회 에 이어 중국에도 ‘대한생활체육회 골프티칭’교육이 오는 12월에 중국 불산시 순덕구에서 중국 국민들 대상으로 개강한다!!! 대한생활체육골프협회 배철훈 협회장은 “해외 지회가 태국,베트남 을 시작으로 세 번째로 중국지사 가 발족이 됨으로써 협회가 더욱더 해외로 진출하는 추진력을 갖게 되었고, 더욱이 중국지사 에서는

모지선 소프라노 ‘두물머리 사랑’ 전국화, 세계화에 나선다

모지선 소프라노 ‘두물머리 사랑’ 전국화, 세계화에 나선다

- 목련화, 그리운 금강산, 향수에 이어 국민 애창곡 만들어야죠 -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대표기자] 세계 명곡으로 가는 길에 초석이 되고 싶어  2011년 12월  칸타타 ‘한강’이 세종문화회관대극장에서 초연되었다. 탁계석 대본, 임준희 작곡. 총 90분 분량의 오케스트라, 국악기, 판소리, 정가가 혼합된 규모의 대합창 서사가 울려 펴졌다. 관객들은 저마다 눈물을 적시며 감동했다. 성악 곡의 백미라 할 칸타타에 제 2번

[인물/음악가] 남은정, K-CLASSIC 전속 피아니스트

[인물/음악가] 남은정, K-CLASSIC 전속 피아니스트

남은정, K-CLASSIC 전속 피아니스트 대전예술고등학교 피아노과 졸업 목원대 콩쿨 , CBS 콩쿨 1위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졸업(전액 장학생)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대학 반주과 석사 졸업 수원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대학 반주과 박사 수료 버섯피자, 라트라비아타, Dido And Aeneas, 라보엠 광주문화재단 대동춤 공연&녹음, KBS 문화책갈피 김완선편 촬영, 화성문화재단 ‘화성 그 하늘에서 노닐다’ 녹음. 2024 K-Classic 비전 아티스트(Artist) 선정 2023 한국오페라 코치협회 전문 연구과정(지휘, 대본) 2021 K-Classic 전속 피아니스트 위촉 전)연세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 반주코치, 공주교육대학교 강의 전담 현) 한국반주음악연구소 정회원 Pianissimo 음악예술학회 정회원 수원대학교 성악과 반주코치

글로벌 배우 엄수빈,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 해외상업 영화부문-여우주연상 수상해

글로벌 배우 엄수빈,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 해외상업 영화부문-여우주연상 수상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지난 14일(목) 국제스타영화제 조직위원회 주최, 국제스타협회와 한국문화예술신문사 주관 하에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가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올 해 제2회 국제스타영화제 상업영화부문 감독상에는 <달의 몰락> <머피와 샐리의 법칙>를 연출한 김문옥 감독, 남우주연상에는 현재 상영중인 <기적의 시작>의 임동진, 여우주연상에는 <내 나이가 어때서>의 허진, 남우조연상에는 <악에 바쳐>의 이병욱, 여우조연상에는 <신의선택>의 김혜선, 해외상업영화부문 여우주연상으로는

[탁계석 칼럼] 비바 푸치니(Viva Puccini), 오페라 시장 확대의 상품화로

[탁계석 칼럼] 비바 푸치니(Viva Puccini), 오페라 시장 확대의 상품화로

- 뮤지컬에 기운 공연 운동장 바로 잡을 수 있는 아이템! ​[강남구 소비자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어느 나라 국왕의 명성이 푸치니만 할까? 한 나라 영역에 머문 국왕에 비해 오늘날까지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푸치니(  Giacomo Puccini,1858년~1924년)다.  그가 세상을 떠난지 100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실존보다 더 실존적으로 살아있는 거장이 아니겠는가. 그  깊은 존경과 감사에 열정이 보태어져 만들어진 것이 비바,

[정차조 칼럼] 지구사랑 시리즈_4「신을 깨우는 그린 레터」 Club2.000멤버 Startup team

[정차조 칼럼] 지구사랑 시리즈_4「신을 깨우는 그린 레터」 Club2.000멤버 Startup team

- 산업 혁명이 가져온 우리의 위기 [강남구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산업혁명이 물질적 풍요와 편리를 가져다 준 경제적 혜택에 고마워하고 계신가요? 그러나 자연환경 훼손과 파괴는 심각히 여겨야 합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산업혁명이 사회의 내면적 동질성을 깨트려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를 생산과 소비, 두 개의 극으로 갈라놓았거든요. 산업혁명 이후 현재 우리 삶이 고달 퍼 진 것도 사실. 21세기는 심리적 좌절의 시대이며, 마음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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