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 경찰합동신문 창간 11주년 기념, 국민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 공로 인정 – 신체·건강·영혼 리딩 통해 현대인의 ‘건강한 장수’ 길 열어 경찰합동신문·전국연합뉴스(발행인 김기술)가 창간 1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헌신해온 리더들을 발굴하는 ‘인물발굴 프로젝트’의 결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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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미 칼럼] 독서와 출간의 힘 ’자클린의 눈물』을 세상에 내놓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시집 ‘자클린의 눈물』 을 출간하고 나서 많은 분들이 이렇게 물었다. “드디어 시집을 내셨네요. 홀가분하시죠?” 솔직히 말하면, 홀가분함보다는 조금 더 조심스러워졌고, 조금 더 공부하게 되었으며, 조금 더 내 문장 앞에서 겸손해졌다. 책이 나오기 전까지 나는 ‘쓰는 사람’이었지만, 책이 나오고 난 뒤의 나는 ‘책으로 말해야 하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다. 출간은 끝이 아니라 삶의 태도를 한 단계 바꾸는 사건이었다. 그리고 그 경험은 책을 꿈꾸는 이들, 공부를 미루는 이들,‘아직은 부족하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조용히 건네고 싶은 이야기로 남았다. 1. 책은 ‘재능’이 아니라 ‘시간’이 만든다 『자클린의 눈물』은 어느 날 갑자기 쓰인 시집이 아니다. 여러 해 동안 썼다 지웠다를 반복한 시간의 축적이다.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포기하지 않고 붙들었던 시간이 결국 한 권이 되었다. 2. 완벽을 기다리면 영원히 출판하지 못한다 원고를 넘기기 전까지 나는 수없이 망설였다. “조금만 더 고치면…” 그러나 완벽은 오지 않았다. 대신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는 용기가 왔다. 출간은 완성의 증명이 아니라…
장인보와 친구들 《ART INTELLIGENCE : CROSSOVER SENSES》 성료
– 인간의 감각과 기계의 지성이 교차한 ‘예술 지능’의 현장, 동시대 예술의 확장 가능성 확인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 사진 = AI x 다원예술《 ART INTELLIGENCE : CROSSOVER SENSES 》전시 ⓒ강남 소비자저널 인간 예술가와 AI·미디어 아티스트가 한 공간에서 공존한 다원 예술 전시 《ART INTELLIGENCE : CROSSOVER…
KTI 태권도장, 원생들이 모은 성금 42만여 원 광주시 초월읍에 기탁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광주시 초월읍 도평리에 위치한 KTI 태권도장은 지난 1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42만 4천520원을 초월읍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KTI 태권도장에 다니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저금통에 모은 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아이들 스스로 나눔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여창혁 관장은 “아이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광주시, 결식 우려 아동 위한 ‘2026년 행복 두 끼 프로젝트’ 본격 추진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광주시는 결식 우려 아동의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행복 두 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행복 두 끼 프로젝트는 광주시가 지난 2025년 8월 행복나래(주),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들에게 안정적인 급식을 지원하기…
[선주성 칼럼] 경로당 대신 ‘도시형 살롱’을…노년의 건강, ‘지역력’에 달렸다
[강남 소비자저널=선주성 칼럼니스트] 10여 년 전, 한국을 찾은 일본의 고령사회 전공 교수들의 수첩에는 ‘경로당’이라는 단어가 빼곡히 적혀 있었다. 마을 곳곳에 실핏줄처럼 퍼져 있는 한국 특유의 사랑방 문화를 배우기 위해서였다. 그들은 여기서 얻은 힌트로 일본식 노인 커뮤니티인 ‘살롱’ 문화를 꽃피웠다. 하지만 지금 상황은 역전됐다. 정작 종주국인 한국의 경로당은 “내가 갈…
오션파크골프 류성훈 의장 “초,중,고,대학,청소년,청년 국내 파크골프를 통한 미래 스포츠 문화 발전, 이제는 키즈•주니어가 존중받는 미래 문화예술 사회가 경쟁력”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파크골프가 단순한 시니어 스포츠를 넘어 국민 생활체육이자 사회적 가치 키즈•주니어•청소년•청년 산업으로 새롭게 정의되고 있다. 2026년 신년을 맞아 만난 오션파크골프 탤런트 겸 영화감독 류성훈 의장은 초,중,고,대학 등등 파크골프의 방향을 명확히 짚었다. 그는 “오션&파크&골프, 삼위일체 배움이 있는 스포츠 문화, 스포엔터테인먼트사가 함께하는 삶. 그리고 파크골프를 통해 초,중,고 대학에 대한 실천과 미래 성장이 대한국민들 모두 다 더불어 따뜻하게 하는 큰 힘이 돼야 합니다”고 설파했다. 파크골프, ‘노년층’이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 솔루션’ 류성훈 의장은 파크골프를 더…
상생일자리 국민운동본부 나마스테 인디아! & 신년하례회 성료
– 신년 하례회 및 해외진출 사업설명회 – – 인도 수바르티 대학교 & 튤씨 교육그룹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상생일자리 국민운동본부 에서는 2026년 1월 7일 디지털엠파이어 에서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범안로1130 ) 나마스테 인디아 !!! & 신년하례회 를 가졌다. 나마스테 인디아 !!…
[손영미 칼럼] 철학적 사유와 시대적 소명AI 시대, 잃어버린 인간의 자화상
– 2026년 말띠해, 연극 〈에쿠스〉의 시대적 소명 길들여진 인간과 길들여지지 않은 인간, 말과 인간 사이에 사라진 것들…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오랜만에 대학 선배의 초대로 대학로를 찾았다. 몇 해 전 예술의 전당에서 이미…
[손영미 칼럼] 격조와 고유한 전통음악의 심장,새해의 경쾌한 리듬으로 이끈 빈필 신년음악회
– 2026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와 야닉 네제-세갱의 시간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매년 1월 1일 정오,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하나의 의식에 가깝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39년, 상처 입은 유럽에 음악으로 희망을 건네기 위해 시작된 이 음악회는 황금빛으로 숨 쉬는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해마다 새해의 첫 언어를 세상에 건넨다. 왈츠와 폴카는 이 무대에서 더 이상 가벼운 춤곡이 아니다. 그것은 역사와 공동체의 기억을 품은 문화적 상징이며, 빈 필의 격조는 화려함이 아니라 절제된 품위에서 비롯된다. 이 전통은 반복이 아니라, 매년 새롭게 해석되는 ‘현재형 유산’으로 살아 움직여 왔다. 2026년의 지휘봉 ‘야닉 네제 세갱‘ 2026년 신년음악회의 지휘봉을 잡은 이는 캐나다 출신의 지휘자 ‘야닉 네제-세갱‘ 이다. 그는 고전 레퍼토리의 투명한 구조를 존중하면서도, 현대적 감각과 유연한 호흡을 결합하는 지휘자로 평가받아 왔다. 현악의 숨결을 넓게 펼치되 리듬의 미세한 탄력을 놓치지 않는 통제력, 그리고 ‘춤추는 박자’를 음악적 문장으로 번역해 내는 능력은 그의 가장 큰 미덕이다. 오케스트라를 몰아붙이기보다 설득하며 이끄는 그의 리더십은 빈 필 특유의 유서 깊은 사운드와 정확히 맞닿아 있다. 네제-세갱의 빈 왈츠는 결코 가볍지 않다. 표정은 때로 천진하고, 지휘 동작에는 장난기 어린 여유가 묻어나지만, 그가 아우르는 음악의 품은 유쾌하면서도 깊다. 과장 없는 템포, 정확한 아티큘레이션, 프레이즈의 자연스러운 호흡…이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 2026년 신년음악회를 ‘현재형 전통’으로 완성했다. 선곡 프로그램의 결 ,도나우의 이야기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인디고와 40인의 도적〉 서곡은 이국적 색채와 빈 특유의 유머가 교차하며 축제의 문을 힘차게 열었다. 프란츠 폰 주페의 〈아름다운 갈라테아〉 서곡은 고전적 희극성 위에 우아한 서정을 얹어 오페레타 황금기의 향수를 불러냈다. 칼 미하엘 치러의 〈도나우 전설〉은 슈트라우스 가문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빈의 또 다른 별을 재조명했고,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여자의 존엄〉과 〈평화의 야자수〉는 화려함보다 품격, 속도보다 사유가 앞서는 내면적 서정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남국의 장미〉는 빈 왈츠의 향기를 응축한 작품으로, 관능과 품위가 절묘한 균형을 이뤘다. 요제프 라너의 말라푸-갤럽과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의 〈작은 맥주의 악마〉는 민첩한 리듬으로 도시의 웃음을 깨웠고,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파리의 카니발〉과 한스 크리스티안 룸베이의 〈코펜하겐 증기 철도 갈롭〉은 산업화 시대의 속도감과 유머를 음악으로 포착했다. 조세핀 바인리히의 〈세이렌의 노래〉와 플로렌스 프라이스의 〈무지개 왈츠〉는 레퍼토리의 지평을 넓히며 빈 필의 섬세한 색채감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앙코르 ~새해의 광영을 부르는 선율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는 신년음악회의 심장이다. 1867년, 제국의 상흔 위에서 탄생한 이 왈츠는 위로의 유토피아이자 공동체의 기억이다. 느린 서주에서 시작해 점차 확장되는 선율은 개인의 시간에서 공동체의 시간으로 우리를 건너가게 한다. 네제-세갱은 서두르지 않았다. 강은 흘러야 하고, 음악은 숨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어진 〈라데츠키 행진곡〉에서 박수는 더 이상 관객의 장식이 아니라, 작품의 일부가 되었고 단순한 군악을 넘어 공동체의 리듬이 완성되는 순간. 2026년의 박수는 절제와 환희 사이에서 정확한 균형을 이뤘다. 맺으며 빈 필 신년음악회는 해마다 같은 곡을 연주하지 않는다. 같은 정신을 다른 현재로 연주할 뿐이다. 2026년, 야닉 네제-세갱은 전통을 박제하지 않고, 피날레에서는 객석으로 내려가 관객과 호흡을 나누며 음악을 공동의 체험으로 확장했다. 음악은 그렇게 새해를 앞당기지 않지만, 우리가 다시 걸어갈 용기를 가장 먼저 흔들어 깨웠다. ▲사진=2026 빈필하모닉 신년음악회 포스터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지휘자 야닉 네제 세갱 ⓒ강남 소비자저널 ▲사진=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출처 : 구글 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