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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수 칼럼] 최후의 수단으로서 정리해고

[정봉수 칼럼] 최후의 수단으로서 정리해고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기업은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비용을 줄여서 생존하고자 한다.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인건비는 전체 비용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기업은 단기간 내에 인력구조조정을 실시하여 인건비를 줄이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자 한다.  구조조정에는 무급휴직, 희망퇴직, 정리해고 등이 있고, 가급적 정리해고는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우리나라는 1998년 경제위기 이전에는 급격한 기업성장으로 평생직장의 개념이 정립되어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정년까지 근무가 가능하였고, 법과 제도도 그에

[정봉수 칼럼] 외국인근로자의 고용제도 (단순기능 외국인과 동포근로자)

[정봉수 칼럼] 외국인근로자의 고용제도 (단순기능 외국인과 동포근로자)

정봉수 노무사 / 강남노무법인 외국인근로자의 고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농어촌, 건설현장과 중소기업 제조업의 경우에는 외국인근로자가 없으면 업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고용구조가 변화되고 있다. 이러한 현장에서 일하는 단순기능 외국인근로자와 동포근로자의 외국인고용제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외국인근로자는 체류자격별 크게 (i)단순기능 외국인근로자, (ii)동포근로자 (방문취업 동포근로자와 재외동포근로자)와 (iii)전문외국인력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단순기능 외국인근로자와 방문취업동포근로자는 외국인고용법이 적용되고, 재외동포근로자와 전문외국인력은 외국인고용법의 적용을 받지

군 공연단 ‘전우와함께’ 언택트 비대면 위문공연 제작해

군 공연단 ‘전우와함께’ 언택트 비대면 위문공연 제작해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전우와함께 김홍준단장(이하 김 단장)은 강남아이원스안과 백동원원장,(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안광양총재, 더피엠파트너스 박찬조부회장의 제작 지원을 받아,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대한민국해군잠수함사령부 용사들을 위해 언택트 비대면 위문공연을 제작 편집하여 지난 2일(월) 택배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능기부를 한 날개 없는 천사들은 해군 출신 ▲개그맨 심현섭 ▲아나운서 정서희 ▲걸그룹 베이비스 ▲가수 김민국 ▲김정아우리옷 모델일동 ▲가수 이용숙 ▲가수 설우

『서울평양올림픽 개최열망 메타버스로 다시 시작』

『서울평양올림픽 개최열망 메타버스로 다시 시작』

-2032년 서울평양올림픽 공동개최 유치실패를 딛고 새로운 전략- 한반도평화메타버스 “Dir Sports Corea” 출범, 미래가상 평화세계를 상징적으로 꾸며 세계인에게 희망을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020 도쿄올림픽 개막 이틀 전인 21일 일본 도쿄 오쿠라 호텔에서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이 35회째가 될 2032년 하계올림픽 개최 도시로 확정됐다. 이로써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을 개최하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018년 9월 평양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로 추진되어 온 사항이 맥을 잃었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서울특별시의회

The second is the Paraguay National Symphony Orchestra (Orquesta Sinfónica Nacional del Paraguay).

The second is the Paraguay National Symphony Orchestra (Orquesta Sinfónica Nacional del Paraguay).

The chief conductor is Maestro Juan Carlos Dos Santos and founder of the College of Music at Asunción National University. The National Symphony Orchestra has been in operation for 18 years since its inception, and its members are: Paraguay, Spain, Argentina, Venezuela, Bolivia; Portugal; and 90 musicians. It is a pity

<특별 인터뷰> K-News 창간하는 탁계석 회장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고 글로벌 공유도 해야죠”

<특별 인터뷰> K-News 창간하는 탁계석 회장 “살아가는 이야기 나누고 글로벌 공유도 해야죠”

- 뉴노멀의 창의성 새 상품 만드는 공간으로 -   김은정 기자: 갑자기 신문을 창간하시는 배경이 궁금합니다 탁계석 회장: 내년 K-Classic이 10주년입니다. 그간 정신없이 달려오너라 놓친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동안 국립합창단과 칸타타 작품 만드는데 집중했고 오페라도 좀 있고요. 나름대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젠 이것을 확산시켜 음악사에 남는 레퍼토리로 정착해야 하는 것이 남았죠. 그리고 K-Classic 지향점인 글로벌과 공유도 해야 하고요. 이런 것들을 하나씩 구체화하는 일환에서 매체 발간

국립합창단 ‘코리아 판타지’ 매진이 눈앞에

국립합창단 ‘코리아 판타지’ 매진이 눈앞에

'합하세' 네이밍  '합먹세'로 바꿔야 겠네요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베르디 최고의 명작 레퀴엠과 K-합창 오병희 작곡 코리아 판타지가 한 여름을 뜨겁게 달리고 있다. 한 달 전이지만 레퀴엠 40%에 코리아 판타지 75%가 팔린 상황이어서 격세지감이다. 몇 해 전만 해도 합창 공연은 초대가 중심이었고 티켓 판매가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다.그러나 윤의중 예술감독이 부임하면서, K-합창곡 개발에

<안단테 더 포에트리> 월드 가곡 콘서트 개최

<안단테 더 포에트리> 월드 가곡 콘서트 개최

▲사진=안단테 단체컷 ⓒ강남구 소비자저널 - 한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 안단테 가곡 콘서트로 떠나는 세계여행!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안단테’가 월드 가곡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가곡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힐링 콘서트로, 연주에는 독일 정통 리트 피아니스트 공희상이 함께하여 다가오는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맞이할 계획이다. <안단테 더 포에트리> 월드 가곡 콘서트는 한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 전 세계 명가곡을 연주할

전세계를 강타한 ‘Havana’, ‘ Señorita’ 열풍의 주역!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신곡 ‘Don’t Go Yet’ 발매!!

전세계를 강타한 ‘Havana’, ‘ Señorita’ 열풍의 주역!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신곡 ‘Don’t Go Yet’ 발매!!

▲사진=카밀라 카베요_Dont Go Yet 커버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Havana’, ‘Senorita’ 그리고 ‘My Oh My’까지, 연달아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단단히 한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가 신곡 'Don't Go Yet'을 발매한다. ‘Don’t Go Yet’은 2019년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플래티넘을 달성한 정규 2집 [Romance] 이후 약 1년 반 만에 발매되는 신곡이다. 카밀라 카베요는 싱글 발매와 함께 3집 앨범 [Familia]의 발매도 예고했다. 글로벌 팝스타 카밀라

박주경 바이올린 독주회 7월 28일 개최, ‘랄로’ 국내 초연 작품 선보여

박주경 바이올린 독주회 7월 28일 개최, ‘랄로’ 국내 초연 작품 선보여

‘프랑스 음악’ 주제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진행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격상으로 공연 예술계가 침체된 와중에도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주경이 7월 2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피아니스트 이승원이 함께하는 이번 연주에서 박주경은 ‘프랑스 음악’을 주제로 랄로, 트뷔시, 라벨, 프랑크와 더불어 1970년생의 프랑스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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