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탄소중립 캠페인에 나서야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 2050년 저탄소운동에 정부가 팔을 걷었다 어쩌면 사람의 습관은 고집과도 같을지 모른다. 익숙해진 것에서 떠나기 싫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몸에 익숙한 것을 버리는 게 귀찮기도 하고 두려움을 느낄 때도 있다. 매우 부정적인 것 중에는 중독성을 갖는 도박, 마약, 알코올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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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72 에콰도르 반려동물 사료 시장동향
– 에콰도르 반려동물 사료 시장 꾸준한 성장세 – –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는 인식 확대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도 인기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에콰도르에서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에콰도르 통계청(INEC) 자료에 따르면 2010년에는 전체 인구 약 1400만…
[정봉수 칼럼] 사업장의 일부분 영업양도에 따른 근로 관계
[강남구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최근 경기 악화로 인하여 기업의 구조조정과 M&A(인수 및 합병)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경우 사업조직의 변동이 발생되는데, 근로자는 고용을 계속 유지하면서 사업주가 교체된다. 이렇게 사업주는 변경되었지만 동일한 영업이나 업무를 하면서 근로자가 고용을 유지하는 것을 영업양도라고 한다.…
[탁계석 칼럼] 가곡 상품화의 다양한 방법론은?
– 학예회식 순서대로 부는 것에서 정서 느끼기 힘들어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창작자의 숱한 가곡들 어디에 있나? 무릇 작곡가라면 누구나 ‘가곡’이란 자산(資産)을 가지고 있다. 모국어를 사용한 대표적 음악 양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헤아릴 수 없으리만치 많은 가곡들은 다 어디에 있을까? 그 절대다수는 작곡가의 서랍에 갇혀 있지 않을까?. 그렇다. 작곡가는 작품을 쓸 뿐이지 소비자인 청중에게 상품으로 전달할 기능을 갖고 있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때문에 사실상의 가곡이 우리 정서를 표현하고는 있지만 대중으로부터 너무 멀어져 있다. 겨우 명맥을 유지하는 것이 동호인 가곡이다. 그러나 보통 동호인의 경우 한 무대에서 18곡 내지 20곡을 부르게 되는데, 이렇다할 기준이 없이 부르는 것이어서, 정서적 흐름을 파악하거나 내용이 깊숙하게 베어들지 못한다. 이렇게 학예회식, 무작위 순서로 부르는 것 이상의 방안은 없는 것일까? 그래서 약간의 드라마로 엮어서 풀어 낸다면 노래와 연관된 사연이나, 문학성으로 또 다른 감동을 연출할 수 있지 않겠는가. 물론 이 같은 시도가 아주 드물게는 있어왔지만 스토리 구성, 예산 경비 등의 문제로 상품 단계로 까지는 발전하지 못했다. 창작자가 혼을 다한 작품들이 일회성 발표에 그친다면 가곡 발전에도 큰 손실이다. 이전 세대의 시절에는 학교에서 가곡을 배웠고, 방송국들이 가곡 운동을 내걸고 나섰지만 세상은 너무 다양하고 빠르게 변모하고 말았다. 지금은 달라진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다양한 SNS를 활용해 가곡 시장의 다변화를 모색해야 할 때다. 세대도 바뀌었고 그래서 소비 계층을 형성하지 못한 가곡이 클래식 울타리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K 가곡 드라마화는 어떤가? 그렇다고 가곡이 사라지는 것은 강 건너 불 보듯 할 수는 없다. 가곡에 새 단장의 옷을 입혀 산뜻하게 신상품으로 출시를 해야 한다. ‘K 가곡 드라마’를 만들어서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소비자를 끌어오는 동력이 필요하다. 혼자서 할 수 없는 작업이기에 창작자는 물론 경영자들이 모여 새로운 모델을 만들었으면 한다. 많은 수익을 내기 위한 가곡 상품화라기보다 어찌해서든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내려는 다양한 시선의 융합적 사고가 필요한 때문이다. 길은 하루아침에 나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만드는 것도 아니기에 힘을 합해야 한다. 하나 분명한 것은 변화를 읽지 못하거나 변화를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면 존재의 이유를 잃는 것과 다름없다. 생존을 위한 치열함이 창작에 바친 열정 못지않게 중요하다. 진정한 소비자가 없는 곳에서 생산은 더 이상의 생산도 출구도 잃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봉수 칼럼] 사업장의 일부분 영업 양도에 따른 근로 관계
[강남구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최근 경기 악화로 인하여 기업의 구조조정과 M&A(인수 및 합병)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경우 사업조직의 변동이 발생되는데, 근로자는 고용을 계속 유지하면서 사업주가 교체된다. 이렇게 사업주는 변경되었지만 동일한 영업이나 업무를 하면서 근로자가 고용을 유지하는 것을 영업 양도라고…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71 성장하는 태국 반려동물 제품 및 사료 시장
– 2022년 시장규모 1조9000억 원, 연평균 11.3% 성장 – 펫 휴머니제이션 트렌드 확산으로 프리미엄 반려동물 사료∙서비스 및 고급 제품 수요 증가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 시장규모 및 동향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2년 태국 반려동물 제품 및 사료시장 가치는 499억 바트 (약 1조 9천억 원)로 ’18년 대비…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70 다양한 산업에 참가하는 일본 반려동물 용품 시장
– 반려동물 사육 수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반려동물 관련 시장 규모는 확대되고 있는 추세 생활용품, 자동차, 건설 등 다양 – – 한 산업이 반려동물 관련 시장에 참가하여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겨냥한 제품들을 출시 –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충견 하치, 고양이의…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69 반려동물 사료 수출 호조품목 동향
-전 세계적인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로 반려동물 사료 및 관련 서비스 산업 확장세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사료 주요 수출국은 일본과 동남아·대양주 국가 위주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 품목 정보 및 수출동향 ◦ HS코드/상품명 : HS 230910 / 개나 고양이용 사료(소매용 한정) <HS 230910 시작 HS 10단위 세부…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68 아르헨티나 반려동물용품 시장동향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아르헨티나 반려동물 시장, 지속성장 추세 유지 전망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해 IoT등을 활용한 스마트 반려동물 용품으로 차별화 전략 필요 ① 상품명·HS Code(6단위) 420100 HS COOD 품목명 420100 동물용 마구(고삐줄, 끈, 무릎받이, 재갈, 안장용 방석, 안장에 다는 주머니, 개용 코트와 이와 유사한 것을 포함하여, 어떤 재료이든 상관없다. 230910…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66 반려동물 연관 산업 성장과 함께 특허 획득 중요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재택근무가 일상화도면서 반려동물을 양육자가 증가하므로 반려동물 관련 펫 테크, 펫 푸드, 펫케어, 펫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다. 반려동물 용품 제조사는 시장에서의 우위를 가지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에 관련한 제품에 특허의 권리를 확보하는 것이 브랜드를 상승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또한, 유비쿼터스를 융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