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계석 칼럼]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악기 내가 듣고 선택해야

[탁계석 칼럼] 우리 손으로 만든 우리 악기 내가 듣고 선택해야

– 한국인의 탁월한 손재주 K 현악기가 시장 주도할 것 – – 세종 시대, 그 때가 지금이라면 노벨상 독점한 창의력과 손 기술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봄에 꽃이 필 때 혼자서 피지 않는다. 꽃망울이 터지면 일제히 함께 핀다. 단풍도, 낙엽도 그렇다. 자연 생태계의 이치다. ​사람이 하는 과학의…

[탁계석 칼럼] 일취월장 KClassicnews Networks – 100개 언론사 배포망 확보

[탁계석 칼럼] 일취월장 KClassicnews Networks – 100개 언론사 배포망 확보

– 안목 있는 독자와 함께 성장하면서 글로벌로 확대할 것이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저널리즘의 새 지평이 열렸다 시간의 속도만큼이나 언론 환경 변화도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지하철 입구에서 배포하던 타블로이드판 신문을 안다면 이는 이미 노년층에 접어들었을 것입니다. 여성 잡지들과 주요 매체들이 파워를…

[탁계석 칼럼] 예술 상품, 아티스트, 홍보 마케팅 없이는 수익도, 생존도 없다

[탁계석 칼럼] 예술 상품, 아티스트, 홍보 마케팅 없이는 수익도, 생존도 없다

투자 대비 효율성 꼼꼼히 계산해야 시장이 뚫린다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시장 논리에 순응하는 법 배워야 산다 무엇이든 ​돈을 벌려면 상품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소비자가 상품화되지 않은 것을 선택하거나 선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르는데 어떻게 구매가 일어나겠는가. 상품의 포장, 홍보, 마케팅은 기업 성공의 본질이다. 작품이든 아티스트든 돈을…

[탁계석칼럼] 우리 손으로 아리랑 오케스트라 창단해야

[탁계석 칼럼] 우리 손으로 아리랑 오케스트라 창단해야

– 세계적인 브랜드로 한류 메타버스 실현할 것 – 기술력은 최고인데 우리 것 외면하는 기득권의 한계성 극복해야 누구나 오케스트라 음악을 들어본 분들은 여러 각도에서 이해가 다를 것입니다. 조예가 깊은 분도 있고, 평소 클래식을 그다지 듣지 않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어쨌든 오케스트라는 서양에서 들어온 음악의…

[탁계석 칼럼] K클래식이 내부 인테리어에 들어갑니다

[탁계석 칼럼] K클래식이 내부 인테리어에 들어갑니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홍보, K 클래식 아니다  지난 10년간 K 클래식 브랜드를 만들었고 이제 보통명사화(化)가 되고 있습니다.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홍보 광고에서 K 클래식이라고 자막이 뜨고 언론이 보도를 합니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쇼팽, 베토벤, 브람스 하는 것이 K…

[탁계석 칼럼] 아츠시티(Art’s City) 양평, K팝을 넘어 K클래식으로

[탁계석 칼럼] 아츠시티(Art’s City) 양평, K팝을 넘어 K클래식으로

– 세계가 K컨텐츠로 소통, 우리가 글로벌의 중심이다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2023은 K클래식 미래 자산의 원년이다 2012년 10월 양평군립미술관에서 5일간의 뮤직페스티벌로 K클래식의 태동을 알렸습니다. 그 이전 8월 15일 모지선, 임동창, 탁계석이 비가 쏱아지는 광복절 날 문화독립을 하자며 K클래식으로 화두(話頭)를 던진 것입니다. 이후 다양한 프로젝트가 양평과 서울, 모작가의 창작 산실에서 이뤄졌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K클래식은…

[탁계석 칼럼] K클래식문화재단(가칭)이 기부문화의 새로운 태동을

[탁계석 칼럼] K클래식문화재단(가칭)이 기부문화의 새로운 태동을

소액 기부로 부터 기부의 습관과 행동화를 만들어 갈 것 익숙하지 않은 기부의 제도나 접근, 새 방식 툴을 만들어야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우리는 기부 문화에 익숙하지 않다. 전통적인 품앗이 문화가 있었다지만 현대로 오면서 단절됐다. 때문에 기부에 대한 제도나 방식에 익숙하지 않다. 그렇다고 한국인이 정이나 배려가…

[탁계석 칼럼 ] 불교 칸타타(Cantata) 시대 열어야

[탁계석 칼럼 ] 불교 칸타타(Cantata) 시대 열어야

– 순천 선암사 인류문화유산 등재, 대구 동화사 등 불교음악 필요 – [강남구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   범패 음악과 승무 등 전통의 보물, 현대적 해석으로 소통을 변화가 속도에만 있는 것은 아닌듯 하다. 천년 사찰의 깊은 절에도 세계의 눈과 관심이 쏠린다. 순천 선암사가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되었디. 세계 유산의 증가는…

케이클래식, K-오케스트라 세계 100인 명예 지휘자 위촉장 수여해

케이클래식, K-오케스트라 세계 100인 명예 지휘자 위촉장 수여해

▲사진=탁계석 평론가 & 케이클래식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는 2019년 3월부터 2023년 8월까지 37개국 108명의 유명 지휘자를 ‘K-오케스트라 세계 100인 명예 지휘자’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대륙별로는 ▲남미(11개국) ▲북미(1개국) ▲아시아(2개국) ▲아프리카(1개국) ▲유럽 (21개국) ▲중동(1개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멕시코(7)  ▲베네수엘라(5)  ▲브라질(8)  ▲아르헨티나(10)  ▲에콰도르(3)  ▲우루과이(1)  ▲칠레(2)  ▲코스타리카(1) ▲콜롬비아(2)  ▲쿠바(2)  ▲파라과이(2)  ▲미국(4)  ▲대한민국(4)  ▲일본(1)  ▲이집트(1)  ▲그루지아(1)  ▲그리스(1)  ▲네덜란드(2) ▲노르웨이(1)  ▲독일(1)  ▲러시아(7)  ▲레바인(1)  ▲벨기에(1)  ▲보스니아(1)  ▲볼리비아(2)  ▲불가리아(1)  ▲스웨덴(1)  ▲스위스(3)  ▲스페인(15)  ▲아일랜드(1)  ▲우크라이나(1)  ▲이탈리아(6)  ▲조지아(1)  ▲터키(1)  ▲포르투갈(5)   ▲프랑스(1)  ▲시리아(1)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 및 지휘자 이름]…

[탁계석 인터뷰] K클래식문화재단 설립에 즈음하여

[탁계석 인터뷰] K클래식문화재단 설립에 즈음하여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김 : K클래식문화재단을 만들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탁 : K 클래식이 지난 10년 브랜드 알리기와 창작 작품들을 개인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브랜드는 보통 명사화되다시피 해서 지금은 누구나 사용하는 한국 클래식의 상징 키워드가 돼버렸습니다. 조성진, 임윤찬, 정명훈 지휘자까지 대형 전광판에 K 클래식이란 브랜드와 함께 뜨고 있어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