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홈케어 시장 공략 본격화 – 99% 탈취, 저자극 포뮬라, 로즈마리 추출공법 적용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진=케이엔541, 친환경 EWG 그린등급 칸오사일 훼밀리세트 ⓒ강남 소비자저널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마켓 케이엔541(https://kn541shop.com)은 로즈마리 추출 공법을 적용한 EWG 그린등급의 프리미엄 홈케어용 ‘칸오사일 훼밀리세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칸오사일 훼밀리세트는 자연 유래 성분 기반의 고순도 세정력과 피부 저자극 포뮬라를 결합한 프리미엄 홈케어 솔루션으로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세재를 지향한다. 이 제품은 주방부터 욕실, 의류까지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는 4종 세트로, 강력한 세정력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고기능•저자극 4종 패키지, 안전성과 친환경 가치 강화 칸오사일 훼밀리세트는 ▲하우스 샤이너(인덕션 클리너) ▲하우스 클리너(주방용 세제) ▲하우스 매직 리무버(의류 얼룩제거제) ▲하우스 프레셔(탈취제) 등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① 하우스 샤이너 – 얼룩 없이 반짝이는 주방 관리의 비밀 하우스 샤이너는 인덕션,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 싱크대 등에 사용하는 다목적 세정제다. 코코넛, 오일,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해 강력한 기름때를 깔끔하게 제거하면서도 표면 본연의 광택을 살려준다. 특히 폼 타입으로 제작해 스프레이 날림이 전혀 없으며, 포름알데히드, 벤젠, 비소 등 유해물질 5종을 무첨가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라믹, 유리, 타일, 스테인레스 등 다양한 표면에 손상 없이 사용 가능하며, 청소 후 냄새는 사라지고 상쾌함만 남는다. ② 하우스 클리너 – 야채·과일까지 씻는 프리미엄 주방세제 하우스 클리너는 “성분은 마일드하게, 설거지는 강력하게”라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식기와 주방용품은 물론 야채와 과일까지 씻을 수 있어 ‘맨손 설거지’가 가능한 안심 세제다. 소량만 사용해도 풍부한 거품이 생성되며 기름때와 오염물을 탁월하게 제거한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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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조 칼럼] 식탁 위에서 시작되는 지구사랑
▲사진=정차조 (주)KN541회장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차조 칼럼니스트] 우리가 매일 먹는 한 끼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행위가 아닙니다. 그것은 농부의 땀, 바다의 생명, 그리고 지구의 순환과 맞닿아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식탁은 점점 더 화학비료, 합성농약, 항생제에 의존하게 되었죠. 토양은 메말라가고, 물은 오염되고, 생태계의 균형이 무너집니다.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가 바로 농수산물 환경 인증입니다. 유기농·무농약 농산물, 유기축산물, 무항생제 수산물, 유기가공식품—이들은 모두 자연의 순리를 지키며 자란 먹거리입니다. 화학비료를 최소화하고, 항생제 사용을 제한하며, 가축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보장하죠. 단지 ‘건강한 음식’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선택입니다. 오늘 저녁, 유기농 쌀로 밥을 짓고, 무농약 채소로 반찬을 만들어보세요. 가까운 로컬푸드 매장에서 농부의 이름이 적힌 농산물을 사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렇게 한 끼를 차리는 동안, 우리는 지구의 순환을 되살리고,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일을 하고 있는 셈이죠. 식탁 위의 작은 변화가 지구 전체를 바꿀 수 있습니다. 지구사랑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나의 밥상 위, 나의 장바구니 속에 이미 그 시작이 있습니다. 오늘의 건강한 식사가 지구를 웃게 하고, 내일의 생태계를 살립니다. 🌾💚 나, 너, 우리 모두를 위해 지금은 “그린”을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 사단법인 그린플루언서 운동 ▲사진=식탁 위 지구 이미지(출처: Freepik Photos) ⓒ강남 소비자저널
[인물정보/기업인] (주)Pointground 문송원 대표이사
포인트 그라운드 문송원 대표이사
[인물정보/기업인] (주)Pointground 손가비 회장
포인트 그라운드 손가비 회장 (주) Pointground 회장 (전) 이수하우징 이사 (현) DNB주택관리 대표
포인트 그라운드, 소비를 자산으로 바꾸는 새로운 시대를 연다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혁신·구조·철학을 모두 갖춘 ‘차세대 리워드 플랫폼’ 이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움직임이 포착됐다. 초대 기반 리워드 커머스 **포인트 그라운드(Point Ground, 대표이사 문송원, 회장 손가비)**가 소비자에게 단순한 혜택을 넘어 “소비를 통해 자산을 쌓는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공개했다. 과열 경쟁으로 정체된…
주식회사 한스쿨, ‘조달의 날’ 기념식서 조달청장 표창 수상 쾌거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학교 학생들의 안전과 관공서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들을 제조 판매하는 전문기업 주식회사 한스쿨(대표이사 박정아)이 지난 ‘10월 29일(수) 조달의 날’ 기념식에서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조달청은 매년 조달의 날을 맞아 공공조달 시장의 투명성 강화, 기술 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제3회 서울퀀텀플랫폼포럼’ 개최, 서울시 양자산업 생태계 육성 청사진 제시
[강남 소비자저널=김수미 기자] 서울시와 K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제3회 서울퀀텀플랫폼포럼이 지난 10월28일(월),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기술 지향 속에서 서울의 양자산업 생태계 육성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고, 정책, 산업, 학계, 투자 분야의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개회사에서 서울시…
ESM 소비자평가단 AI기반 블록체인 평가 모델 국회 정책토론회 및 임명, 평가 발표식 개최한다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은 오는 12월 24일(수) 제1차와 26년 1월 중 제2차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에 개최될 2차 정책토론회에서는 제8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시상식이 추가되 국회의원, 시도지사, 군수 등 정치인은 물론 우수한 기업들이나 단체 등이 대거 수상 및 참석할 것으로…
[정봉수 칼럼] 점심시간 뇌출혈 사망의 업무상 재해 인정 사례
▲사진=정봉수 노무사, 강남노무법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정봉수 칼럼니스트] 한국농촌공사 연기지소장의 뇌출혈 사망 사건으로, 재해자는 점심식사 중 쓰러져 11일 후 사망하였다. 결정기관은 고혈압·비만 등 개인적 요인을 이유로 산재를 부정했으나, 법원은 재해자가 행정중심복합도시 선정 이후 업무가 급증하고, 실적 부진·평가 스트레스, 신임 지사장의 강한 독려, 승진 압박 등으로 2005년 초부터 만성적인 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 상태에 있었다고 인정하였다. 또한 과거 뇌출혈 병력이 업무스트레스로 악화되었을 가능성을 고려하여, 이 과로·스트레스가 뇌출혈의 재발 및 급격한 악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법원은 점심시간 중 발생한 사고라 하더라도 업무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고 보아 업무상 재해로 인정하였다. I. 사건개요 1. 재해자는 1973년 11월 한국농촌공사에 입사하여 1998년 12월 승진한 뒤 2000년 11월경부터 한국농촌공사 연기대금지사 연기지소의 지소장으로 근무하여 왔다. 2. 재해자는 2005년 3월 2일 12:10 경 연기지소 인근 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하던 중 의식을 읽고 쓰러져 충남대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2005. 3. 13. 02:00 경 뇌내 출혈에 의한 뇌부종을 선행사인으로 하여 사망하였다. 3. 재해자의 유족은 본 공인노무사를 찾아와 사건을 의뢰하였습니다. 2005. 6. 8. 결정기관에 유족급여 및 장의비 지급 청구를 하였으나, 결정기관은 2005. 8. 10. 업무와 재해자의 사망 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음을 이유로 지급불가 결정을 하였다. 4. 유족은 2005. 9. 28. 이 사건 처분에 대하여 공단본부에 심사청구를 하였으나 2005. 11. 21. 심사청구가 기각되었고, 2006. 1. 6. 산업재해 보상보험 심사위원회에 재심사 청구를 하였으나 2006. 4. 18. 재심청구가 기각되었다. 5. 이에 유족은 2006년 8월 이 사건을 대전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하였다. II. 결정기관의 주장 1. 산재보험법에 의한 업무상 재해라 함은 업무상 사유에 의한 근로자의 부상, 질병, 신체장해 또는 사망을 말하고 있다. 즉 업무와 질병과의 사이에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음이 인정되어야 하며, 이러한 상당 인과관계는 그 발병원인이 업무에 기인하였다거나 업무로 인하여 그 질병의 속도를 현저히 초과하여 악화시켰다고 인정할 만한 객관적 사실이 있어야만 한다. 그리하여 그 사실에 근거한 의학적 소견에 의해 판단되어야 한다. 2. 재해자의 재해경위와 수행업무 및 의학적 소견을 종합할 때, 재해자는 2005.3.2 12:10분경 회사 인근 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하던 중 눈을 비비는 등의 이상행위를 보여 119 구급차를 이용하여 충남대병원으로 후송되어 수술을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한 것이므로 업무수행 중 발병한 재해로 보기는 어렵고, 발병일 및 발병 전 최근 업무에서 뚜렷한 만성적 과로 또는 급격한 작업환경의 변화도 확인되지 않으며 다만, 2004년 경영평가결과 최하위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와 관할 구역이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선정되면서 평소 업무보다는 일부 업무가 과중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재해자의 위와 같은 업무수행과 관련하여 뇌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보는 의학적 소견이 미흡하고 재해자가 가지고 있던 뇌출혈의 위험요인인 고혈압, 비만 등으로 인한 자연발생적으로 발병한 것으로 보는 소견이 다수이다. 따라서, 이 건 재해자의 재해를 업무와 상당인과 관계가 인정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 III. 근로자의 주장 1. 업무 수행성이 없는 휴게시간(점심시간)에 발생하였음. 반박: 대법원 판례에 “휴게시간 중의 근로자 행위가 휴게시간 종료 후의 노무제공과 관련되어 있는 생리적 행위, 합리적, 필요적 행위라면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어야 한다. (2004.4.25, 대법 2000다2023) 2. 재해 당시 및 재해 전 최근 업무와 관련 뚜렷한 만성적인 과로 또는 급격한 작업 및 근무환경의 변화가 없었음. 반박 : 2004년 7월에 연기지소의 담당지역 전체가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선정되었다. 이것으로 인하여 민원이 많이 발생하였고, 피재자의 영농규모화사업이 차질을 빚어 피재자가 속한 연기대금지사가 전국 한국농촌공사 평가에서 최하위를 받게 되었다. 2005년 1월초에 새로이 부임한 지사장은 매월 1회의 간부회의를 월 2회로 늘리면서 각 지소별 추진실적에 대해 독려하였다. 특히 영농규모화사업은 수치상으로 평가되는 기준이 되므로 지사장이 많이 관심을 보였다. 이에 피재자는 1월과 2월에 지역의 인맥을 동원하고, 친인척을 통해 영농규모화사업을 추진하여 관할 지사 27명 직원 중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3. 재해 전날이 휴일이었던 점 반박 : 2월 28일(월) 에 농지사업과 관련하여 피재가가 다른 직원과 다툰 것이 이유가 되어 음주를 많이 하였고, 3월 1일(화, 휴일)에 집에서 쉬면서 영농규모화사업과 관련하여 농지소유인과 직접 전화를 하여 업무처리를 한 점을 보면, 휴일이었지만 업무와 관련하여 계속 농지사업에 대해 추진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IV. 관련 법령 1. 관련 법령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5조 (정의) “업무상의 재해”란 업무상의 사유에 따른 근로자의 부상·질병·장해 또는 사망을 말한다. 제39조 (업무상 질병 또는 그 원인으로 인한 사망) ① 업무상 질병 또는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사망에 대한 업무상 재해의 인정기준은 별표 1과 같다. [별표 1] 업무상 질병 또는 업무상 질병으로 인한 사망에 대한 업무상 재해인정기준 1. 뇌혈관질환 또는 심장질환 가. 근로자가 업무수행 중에 다음의 1에 해당되는 원인으로 인하여 뇌실질내출혈·지주막하출혈·뇌경색·고혈압성뇌증·협심증·심근경색증·해리성대동맥류가 발병되거나 같은 질병으로 인하여 사망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이를 업무상 질병으로 본다. 업무수행 중에 발병되지 아니한 경우로서 그 질병의 유발 또는 악화가 업무와 상당인과관계가 있음이 시간적·의학적으로 명백한 경우에도 또한 같다. (1) 돌발적이고 예측곤란한 정도의 긴장·흥분·공포·놀람 등과 급격한 작업환경의 변화로 근로자에게 현저한 생리적인 변화를 초래한 경우 …
세한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 2026학년도 봄학기 석.박사 신입생 모집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초고령사회 대비 전문 인재 양성 ‘랜드마크 교육 ‘강조 세한대학교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는 2026학년도 봄학기 석·박사 과정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2025년 10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특히 초고령사회 대응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