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2023 릴레이 버스킹’개최

안산시,‘2023 릴레이 버스킹’개최

[강남 소비자저널=안인숙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1일, 8일, 17일, 24일 총 4회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23 릴레이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작년 11월에 개최한 ‘수험생을 위한 릴레이 버스킹’에 대한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올해 공연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 준공을 기념하여 청년…

안산시,‘2023 릴레이 버스킹’개최

안산시,‘2023 릴레이 버스킹’개최

[강남 소비자저널=박미순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달 1일, 8일, 17일, 24일 총 4회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에서 “2023 릴레이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작년 11월에 개최한 ‘수험생을 위한 릴레이 버스킹’에 대한 열띤 호응에 힘입어 올해 공연은 안산문화광장 야외공연장 준공을 기념하여 청년 예술인 등에게 버스킹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음악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  출연진은 힙합음악을 베이스로 다양한 대중음악 작‧편곡과 더불어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Suitz(슈츠), 재즈블루스 싱어송라이터 이은근, 포텐셜, 박준석, 오혜빈, 노혜성 등 각기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로 야외공연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문화예술의 도시 안산시에서 열리는 이번 릴레이 버스킹을 통해 청년 예술인들이 마음껏 끼를 펼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26 반려동물동반관광: 지역 사회, 정부,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력은 성공적인 관광 경영을 위해 필수

[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26 반려동물동반관광: 지역 사회, 정부,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력은 성공적인 관광 경영을 위해 필수

[강남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관광 산업은 여행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이다. 사람들이 새로운 장소를 방문하거나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즐기는 여행, 휴양, 문화, 스포츠, 이벤트 등을 포함한다. 관광 산업은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즐기며 관광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구매하고, 관광…

태극기 퍼포먼스 합송 애국시, 카네기홀 K시낭송 콘서트 성료

태극기 퍼포먼스 합송 애국시, 카네기홀 K시낭송 콘서트 성료

– 한글 창제 580주년,미주 이민 120주년 기념 /M.C 이강철,심미옥 시인(시니어모델) – ▲사진= 태극기 퍼포먼스 합송 애국시 낭송(좌로부터 이강철, 심미옥 시인) ⓒ강남 소비자저널 한글 창제 580주년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카네기홀 시낭송 콘서트,김병직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장 초청, 뉴욕 카네기홀에서 이강철.심미옥 시인  시니어모델 진행으로  5.20 (토)일 16시에 개최 되었으며 뉴저지 한인교회,LA 교민 문인들과 함께 하는 시낭송 콘서트, 3회 진행 하였다. 시가흐르는 서울 김기진 대표와 미주한인회  김병직 회장 공동 주관으로 미주 지역 교민들에게 한국 시인 20여명이 대한민국의 국위 선양을 해 주었다. 세계 최초로 카네기 홀에서 진행된  K 시낭송 콘서트는 “국제 사회에 한국 현대시의 품격을 높이고, 아울러 우리 고유의 의상인 한복의 우수성, 한국 문화를 널리 알고자 하는데 취지를 전했다. 시낭송 조직위원회는 “인류가 아름답고 행복해지는 그 날까지” 시를 쓰고, 낭송 하겠다는” 포부와 ”시는 모든 문학 장르를 총괄 하는 명실 상부한 문학예술의 핵심“이라는 자부심도 알렸다. M.C 이강철.심미옥 시인, 칠천만이 하나되게 하소서 태극기 퍼포먼스 합송 애국시 낭송으로 감동을 주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김병직 총회장은 인사말과 한국문화예술관광협회 김태한 회장 축사 김창현 감독의 격려사 카네기홀 콘서트 김기진 단장의 인사말에 이어 카네기홀 K 시낭송 콘서트는 미주지역 교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 주며 3회 공연으로 마무리 되었으며, 20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기간에 콘서트를 추진 하고 있으며,국내 앵콜 시낭송 공연도 준비 중이다. 미주한인회 김병직 총회장은  “한글 창제 580주년과 한인 미주 이민 120주년을 맞아 뜻 깊은 행사라 생각한다” “이번 K 시낭송을 통해 한국 문학의 우수성과 아름다운 한복 패션을 알리게 되어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강철,심미옥 시인.시니어 모델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방송 언론에 화제를 모으며 애국시 낭송으로 왕성한 활동을…

한예종 전통예술원의 전통예술선도사업- [개화] 아쟁 앙상블 (Archet)

한예종 전통예술원의 전통예술선도사업- [개화] 아쟁 앙상블 (Archet)

202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한류 전통예술 선도 산업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잃어버린 상상력이 일상의 아름다움과 휴머니즘을 찾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이하 한예종, 총장: 김대진, 전통예술원 원장: 임준희)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월과 4월 예술 한류 선도 산업의 (2023 예술 한류 창·제작 사업) 모토가 담긴 한류 문화 축제를 개화했다. 릴레이 주자 아쟁 앙상블 (Archet)의 3월의 바톤은 4월 해금 앙상블 (애해이요)에게 넘어가며 잃어버린 상상력이 일상의 아름다움과 휴머니즘을 찾는 듯, 봄을 열고 봄을 넘긴다. 3월 22일 아쟁 앙상블Archet, 3월 23일 대금 앙상블 취 (吹, 取, 就, 취하여 취하고 취하다) , 3월 24일 피리 앙상블 해피 뱀부 (Again Bamboo), 3월 29일 거문고 앙상블 지금(知琴), 4월 21일 가야금 앙상블 (280) 그리고 4월 27일 해금 앙상블은 종횡무진 2023년 봄을 달려갔다. 영국의 시인 로버트 해릭 시의 한 구절에서 나오는 꽃의 행위에서 아쟁 앙상블의 „개화“라는 모토 때문일까? 17세기 영국의 시인 로버트 해릭 (Robert Herrick, 1591-1674) 시의 한 구절에서 나오는 꽃의 행위에 관하여 („처녀들에게, 시간을 소중히 하기를 (To The Virgins, to Make Much of Time)“) 떠오르는 시간과 그 아릿한 마음을 모아 아쟁의 열림과 꽃핌의 시간을 사뭇 기대하게 된다. 2023년 3월 22일 봄을 여는 첫 예술 한류 창작 제작사업 아쟁 음악회의  프로그램은 „피다 (풀이나 나무의 꽃이 핌), 되다 (사람의 지혜가 열려 새로운 사상, 문물, 제도 따위를 가지게 됨), 하다 (문화나 예술 따위가 한창 번영함), 좇다 (나쁜 것을 고쳐 착한 것을 좇음)“ 4개의 동사를 펼쳐 놓고 서로 다른 주어와 목적어를 접목하여 음악 컨셉을 짜냈다. 꽃의 모티브로 3개의 모음곡 만들다  세 가지 꽃에 얽힌 모티브로 이루어진 모음곡 „꽃의 전설“은 (작곡: 박경훈) 화성적으로 하강하고 상승하는 아쟁 트리오와 함께 음악회를 시작했다. 현대적인 맥락으로 강렬한 리듬과 국악의 시김새를 표현한 작품 „시원의 불꽃“(작곡: 최지운)은 불의 기원을 활로 그었다. 개나리 노란색은 봄을 알린다. 본디 개나리 나무로 만든 아쟁 활은 마치 다닥다닥 터지는 개나리 봉우리를 대아쟁과 소아쟁의 터치로 생명이 탄생되는 듯 전통과 현대의 시간을 표현했다. 대아쟁 2중주 작품 „영관“ (작곡: 최영아)은 적절한 무게감을 실은 공력으로 전통을 찬양했다. 현침 가까이 문지르고 누르는 새로운 농현 연주 테크닉 시도와 대화하듯 펼쳐지는 음과 양의 듀엣은 묵직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지막을 장식한 „씻김“은 소수만의 특권을 낮추어 향유의 장벽을 넘나들 수 있는 순간을 유동적으로 구성했다. 기원과 행복을 비는 진도씻김굿은 마지막 매듭으로 연주를 조였다. 개인적인 기억이지만, 작년 한예종 교수팀이 독일 쾰른, 에센, 뒤셀도르프에서 공연했던 과거의 소리들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독일에서 초연된 한예종 한국음악 작곡과 교수 이귀숙의  아쟁 시나위 „하마비“가 오버랩 되었다. 라인강의 울림과 연동되어 한예종 학생들의 아쟁 파도가 겹겹으로 파문을 일으키는 듯, 활대의 지속음은 무형문화재를  부활시켰다. MZ세대의 막힘없는 자기 주장 표출이 인상  전통예술의 미래를 책임질 한예종의 예술 인재들은 거칠고 투박하고 부드럽고 찰진 아쟁의 마찰 소리로 시공간을 확장했다. MZ세대는 전통과 현대의 설정 문제를 끊임없이 비판적으로 지적하거나, 지방성과 풍토성의 소재와 주제가 낙후된 것이라고 바라보는 미학적 접근을 시도하지 않는다. 전통예술원  원장 임준희의 축사를 인용한다. „예술에 대한 성찰과 더불어 즐거운 감동을 선사“한 아쟁 앙상블 (Archet)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러들었던 사람들의 마음을 활짝 꽃피운“ 석관동의 한류와 문화 교류의 봉화를 다음 날 이어지는 대금 앙상블 „취“에게 신호했다. 글: 노유경 Dr. Yookyung Nho-von Blumröder, 쾰른 대학교, 아헨대학교 출강 음악학박사, 공연평론가, 한국홍보전문가 독일, 서울 거주 ※자료제공 : 케이클래식조직위원회  

한예종 전통예술원의 전통예술선도사업- 취하여 취하고 취하는 대금 앙상블 취

한예종 전통예술원의 전통예술선도사업- 취하여 취하고 취하는 대금 앙상블 취

202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예술한류 전통예술 선도 산업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 콘텐츠 시대, 모토가 담긴 한류 문화 축제 개최 한국예술종합학교는(이하 한예종, 총장: 김대진, 전통예술원 원장: 임준희) 작년에 이어 올해도 3월과 4월 예술 한류 선도 산업의 (2023 예술 한류 창·제작 사업) 모토가 담긴 한류 문화 축제를 개화했다. 릴레이…

리빙클래식뉴스 독자뷰 1만 돌파 기념 문화 언론 3사 발행인 회동

리빙클래식뉴스 독자뷰 1만 돌파 기념 문화 언론 3사 발행인 회동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동호인 문화 확산으로 전문 매체 필요성 대두  신생 문화예술전문 인터넷 신문을 표방하고 1개월 전에 출범한 리빙클래식뉴스가 누적 독자 1만을 돌파한 기념으로 방배동의 한 공간에서 기념식이 있었다. 때마침 생활음악협회의 본격적인 활동 전개와 맞물려 상활체육에서 처럼  국민1인 1악기등으로…

[탁계석 칼럼] 칸타타 제 9번 여민락, 베토벤 합창과 조우(遭遇) 해야죠

[탁계석 칼럼] 칸타타 제 9번 여민락, 베토벤 합창과 조우(遭遇) 해야죠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세계 극장 곳곳에서 울려 퍼졌으면 합니다 사진: 효명, 그대를 위한 연향 창경궁 문정  9번을 뛰어 넘지 못한 명작의 세계  베토벤 제 9번 ‘합창’, 드보르작 제9번 ‘신세계’, 말러 교향곡 제9번, 슈베르트 제9번 교향곡, 브루크너 제 9번 교향곡. 왜 이토록 9번에서 명작이 많이 나온 것일까? 역설적으로 9번을 넘어 서려다 또 작곡가들은 왜 모두 죽음에 이르렀을까? 작곡가는 아니지만  대본에서 칸타타 제 9번이 나온 것은 세계 초유가 아닐까 싶다. 지난 5월 15일 오후 5시, 세종대왕 탄생 기념 큰 잔치 청와대 사랑채 여민락 공연. 총감독을 맡은 홍매화오르겔의 제작자 홍성훈 감독은  뒷풀이 자리에서 여민락을 ‘제 9번 칸타타’라 명명하는 것이 아닌가. 지난 10년 동안 창작한 레퍼토리 목록을 보면 그러하다. 제1번 한강(임준희), 제2번 송 오브 아리랑, 제3번 조국의 혼 (오병희), 제4번 달의 춤(우효원), 제5번 동방의 빛(오병희), 제6번 태동(우효원), 제7번 코리아 판타지(오병희), 제8번 훈민정음(오병희). 제9번 여민락(박영란)이다. 여민락은 누구에게도 현대적 해석을 허(許)하지 않았다  서양음악사의 최고봉에 이른 작품들이 9번인 만큼 이 칸타타 작품이  세계 명작들과 맞짱을 뜰 수 있을까? 이들 작품의 국내에서의 반응은 일단 합격점이다. 1회 공연이란 비운을 훌쩍 뛰어 넘기도 했다.  ‘훈민정음’은 초연이후 2년내에 9차례나 공연되었다. 솔직히 칸타타 8 작품이 끝난 뒤에 더는 쓰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여민락은 얼떨결에 맡았다. 공포감이 엄습한 힘든 작업이었다. 국악계에서도 시도들이 있었지만 현대적 해석은 불허했다. 죽었다고 생각하자. 마음 비워고 ‘여민락’ 이름하나라도  대중에게 알리자. 국민들이 거의 모르기 때문이다. 친밀감을 떠올리다 비발디 사계가 떠올랐다. 홍성훈 총감독이 에스프리한 네이밍으로 ‘홍매화 오르겔로 노래하는 ‘사계’로 정했다. 이 때부터 술술 풀리기 시작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4 악장. 제 1악장 ‘궁의 뜨락’ 제 2악장 ‘곤궁한 허수아비’, 제 3악장 ‘풍요 잔치’, 제 4악장 풍경소리에다 휘날레로  세종찬가를 넣었다. 강조한 것은 1.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게 할 것, 2. 정가, 판소리를 넣어 소통을 할 것, 3 신명과 흥에 사물놀이,타악, 재즈를 포함해도 좋다 4. 마지막엔 대합창을 넣고 어린이도 참여한다.5.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과 한글의 독창성을 드러내야 한다. 이같은 구성으로 작품이 완성되었다. 뿌리 깊은 원형 문화 궁문화에서 복원해야  비교적 작은 칸타타이지만 여민락은 우연이 아닌 것 같다. 한글이 핫하게 뜨고 있고 우리 말로 인사하는 세계인들이 늘고 있다. 완성도를 높여 세계의 교향곡 9번들처럼  곳곳에서 연주될 수는 없을까?  케이팝과 BTS 에겐 숨겨진 코리아 원형 문화의 깊은 문화가 있음을 알려야 한다. 박영란 작곡가, 탁계석 대본가. 홍성훈 총감독, 김준희 음악감독의 결속이자 지향하는 바의 목표점은 세계화이다.  

[탁계석 칼럼 ] 프로 관점의 결합에서 명작이 만들어진다

[탁계석 칼럼 ] 프로 관점의 결합에서 명작이 만들어진다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여민락의 세계화 추진은 세종대왕의 어명!! 좋은 관점의 네트워크가 완성도 높여 한 작품이 만들어지는 데는 많은 관점이 작용한다. 각자의 보는 관점이 과정에서 좋은 점도 있고 거꾸로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  이 관점들이 부딪히면서 작품이 만들어지지만 효율의 최적화를 찾는 것이 모든 생산이 갖는공통점이다.또 작품이 만들어져서 완성되고 그 작품이 공연되는 과정에도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다. 이때 과정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를 만난다면 시행착오로 사고를 내거나 속도를 늦추게 된다.충분히 서로의 다툼이 발생할 수 있다. 관점의 차이가 클수록 활시위를 떠난 과녁의 이탈이다. 달에 인공위성을 올리는 것이나 암의 세포를 제거하거나 방사능 페기물을 다룰 때 엄격한 권리와 책임이 부여된다. 선수가 선수를 알아 보는 캐스팅이 성공 부른다  영화에서는 거대한 자본이 투입되는 만큼 현장에서 물이 익은 고수들이 투입되고 감독은 투수로서 게임을 풀어 간다. 혼자가 아닌 장르의 융합과 각분야가 공장 시스템처럼 역할 분담이다. 흥행이란 그라운드에서 피말리는 접전으로 사력을 다한다. 그래도 실패율이 90%를 상회하고 작품 하나 건지는게 결코 쉽지 않다. 명작 반열에 오르는 것은 그래서 역사의 산물이 아니겠는가. 이같은 고민 사이즈에서 우리 창작을 도입해보면 어떨까? 우리는 어떤 관점에 와있고 어느수준에 있는가? 혹시 초보 수준이 아닐까? 칸타타의 경우 작곡가와 대본가, 작품과 연주 단체,  시공하는 시행업자를 포함하여 이들의 노하우와 업무 전문성이 승패를 가름한다.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계속하다 보면 게임의 승률이 보인다.작품은 이후에도 홍보, 마케팅,예산확보 등의과제들을 풀어가야 한다. 선수들,그러니까 관점에서 비교적 자유스러운 프로의 경기가 올림픽에서 월계관을 쓴다. 선수가 선수를 찾는 이유다. 범죄영화에서 팀을 짤때도 어김없이 적용된다. 칸타타 9봉(峰)에 오른 탁계석 대본가의 협업 방식이자  K클래식의 방향성이다. 여민락 가는 곳마다 기립 박수 받는 킹(King) 세종 시대 열어야    이번 청와대 사랑채 여민락에서 세종대왕께서 명하셨다. 독수리 4형제(탁계석, 홍성훈, 박영란, 김준희)가 여민락을 물고 홍매화오르겔과 함께 지구촌 하늘을 높이 높이 날으라 명하셨다. 왕께서 생전에 오르간을 보지 못하셨고, 이후 생황이 나왔으니 우리 음악, 우리 악기로 세계 백성을 끌어 안는 것은 지극하 당연한 신하의 도리가 아닐까 싶다.  오래 전에 가는 곳 마다 헨델의 메시아  할렐루야가 관객을 세웠다면 이제 킹(King) 세종의 나라, 여민락이 가는 곳곳마다에서 기립 박수하리라. 세종찬가를 만든 이유입니다!.  

[탁계석 칼럼] 창작 부농(富農)이 꿈이죠

[탁계석 칼럼] 창작 부농(富農)이 꿈이죠

[강남 소비자저널=탁계석 칼럼니스트/평론가] 세종대왕께서 작곡하신 여민락으로 유럽 투어해야죠  공공단체에서 창작 외면은 정체성 상실  작곡은 경작, 농사죠.  혼의 정신을 심어서 열매가 여는 것이니까.땅 농사 못지않게 소중한 정신 밭농사라고 할 수 있죠. 이 농산물을 팔아 먹고 사는 것이 작곡가 아닙니까? 결코 파는게  쉽지 않다는 거죠. 일상 생활용품이나 식료품은 잘 팔리지만 정신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