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옥효정 시인의 첫 시집 『우리는 더 단단해지기로 했다』가 애지시선 시리즈 129번째 작품으로 출간됐다. 2014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한 옥 시인은 지난 십여 년간 우리 사회 곳곳에 스며든 고통과 상실, 애도의 정서를 시적 언어로 길어 올리며 독자와 소통해왔다. 이번 시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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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 59초 청년 숏폼 영화제’ 온라인 투표 시작
– 9월 5일까지 ‘용인시 청년정책과 용튜버’채널에서 진행…9월 22일 시상식서 최종 결과 발표 – [강남 소비자저널=최규태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년정책 홍보와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용인 59초 청년 숏폼 영화제’의 2차 심사인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
[좋은 무대 아름다운 사람들] 굿스테이지 2025년 8월호 발행해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강남 소비자저널과 협력 관계인 굿스테이지(발행인 송인호)가 좋은 무대 아름다운 사람들 굿스테이지 2025년 8월호를 발행했다. 굿스테이지는 2019년 1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80호를 발간했으며, 지난달 말까지 누적 조회수 13,735,638 뷰를 넘어선지 오래다. ▲사진=굿스테이지 25년 8월호 표지 ⓒ강남 소비자저널
[좋은 무대 아름다운 사람들] 굿스테이지 2025년 7월호 발행해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강남 소비자저널과 협력 관계인 굿스테이지(발행인 송인호)가 좋은 무대 아름다운 사람들 굿스테이지 2025년 7월호를 발행했다. 굿스테이지는 2019년 1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79호를 발간했으며, 지난달 말까지 누적 조회수 13,735,638 뷰를 넘어선지 오래다. ▲사진=굿스테이지 25년 7월호 표지 ⓒ강남 소비자저널
광복 80주년 기념 국제 교류전 개최
–민의의 광장, 국회에서 디자인을 통한 815의 의미 환기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 VIDAK)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전시 ‘VIDAK 2025; [815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국제교류전을 개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인 중국 하얼빈을 시작으로 국회 앞 전시, 그리고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특별전까지 이어지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선보인다. 지난 8월 14일 국회…
풍자 가곡 ‘와인과 매너’… 콩쿠르 열어 국민가곡 만든다
– 초연 18년, 유머와 사교를 노래한 한국 가곡의 이색 변신 –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사진=와인과 매너 COMPETITION 포스터 ⓒ강남 소비자저널 2007년 초연된 탁계석 작사, 정덕기 작곡의 풍자 가곡 〈와인과 매너〉가 올해로 18주년을 맞았다. 유머와 재치를 담아 한국인의 음주 문화를 비틀어 본 이 곡은, 성악가들의 애창 레퍼토리로 자리잡으며…
“휴일을 미술과 함께” 제15회 뱅크아트페어 2025, 서울 SETEC서 성황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제15회 뱅크아트페어 2025가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인근 SETEC 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나는 이제 그림에 투자한다!”로, 주말을 맞아 많은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입했다. 이번 전시에는 7개국 116개 갤러리에서 1,500명의 작가가 출품한 총 1만 5,000여 점의 작품이 선보였다.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이며 뱅크아트페어 특유의…
미술관을 품은 카페 ‘얼스 갤러리’ 커피와 예술이 만나는 감성 공간
[강남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이천시 부발읍 중부대로, (사)다문화가정협회 옆에 자리 잡은 ‘얼스 갤러리 카페’는 단순한 커피 공간을 넘어, 예술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감성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깔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테이블 배치는 머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선사하며, 탁 트인 높은 층고는 첫인상부터…
K클래식 상표등록, 새 브랜드 날개 달고 기업과 동행
[강남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K클래식조직위원회(회장 탁계석)가 2012년 10월 양평 K클래식 뮤직페스티벌을 통해 태동한 이래 2014년 6월 3일 상표권 등록(제41-0290048 2014.6.3~2025) 제 1기를 마쳤다. 이제 새 갤리그라피 로고(작가 임정수)의 상표등록 제 2기로(2025-08274~출원번호 40-2025-0136140 )한국의 대표성을 갖는 달항아리와 함께 기업들과 글로벌 진출을 모색한다.…
[손영미 칼럼] 공연무대! 살아 있는 순간예술, 시간예술의 마력
▲사진=손영미 극작가 & 시인 & 칼럼니스트 ⓒ강남 소비자저널 [강남 소비자저널=손영미 칼럼니스트] 무대가 열리는 순간, 시간은 달라진다. 공연은 멈춰진 그림이 아니라, 흐르는 강물처럼 오직 ‘지금 여기’에서만 존재하는 생생한 예술이다. 배우의 숨결, 연주자의 떨림, 무용수의 호흡 하나까지… 모든 것이 단 한 번뿐인 시간 속에서 피어났다 사라진다. 바로 이 ‘찰나의 예술’이 공연예술의 본질이자 마력이다. 2025년 7월 28일 저녁 6시 30분, 푸르지오 아트홀. 제43회 서울 예술 가곡제 무대에 또 한 번 몸을 실었다. “노래 한 곡에 진심!” 으로 오늘도 숙제하듯 한 무대를 완주했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가곡의 서사, 희망의 울림’. ‘노래로 엮은 민족의 기억’을 주제로, 서울 우리예술가곡협회 연주자들과 함께… 시인의 노래, 작곡가의 혼, 그리고 우리의 마음을 담아 노래했다. 익히 익숙했던 곡이었지만, 무대에 오르기 전, 마음은 늘 새롭고 긴장된다. 1부 세 번째 순서로 무대를 마친 뒤, 2부의 다른 연주자들의 무대를 관람하며 또 하나의 깊은 배움을 얻었다. 예술에서 완성은 없듯, 연습으로 익힌 악보의 스케일도 순간의 무대에서는 다시 태어난다. 공연은 매번 다르고, 그때의 공기와 감정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래서 늘 무대는 살아 있다. 그곳에서 삶은 단지 재현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태어난다. 장면은 대본을 넘어서고, 음악은 악보를 벗어나며, 말은 언어를 넘어 감정이 된다. 오늘의 무대에서 나는 ‘신아리랑’을 불렀다. 광복 80주년, 민족의 아픔을 소환하는 무대 위에서, 그 노래는 또 다른 깊이로 여며졌다. 공연 후 시노래 시인들, 임긍수 작곡자님과의 음악평 속에서, 나는 오늘도 또 한 걸음을 배웠다.…